온 나라에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공격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자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한 전국당선전일군들의 결의모임 진행-
전국당선전일군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성과적으로 마치였다.
이번 답사행군은 전국당선전일군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굴함없는 혁명정신을 더욱 깊이 체득하고 전당적으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혁명정신무장사업에서 획기적전환을 일으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한 전국당선전일군들의 결의모임이 14일 삼지연대기념비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편지에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기간은 절세위인들을 닮은 견실하고 유능한 정치활동가들로 철저히 준비하고 항일선렬들의 혁명정신과 백절불굴의 의지, 혁명전통교양의 력사적중요성을 온몸으로 절감한 한생토록 잊을수 없는 나날이였다고 아뢰이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은 손발이 시리고 귀뿌리를 도려내는듯 한 추위속에서 더욱 백배해지는 혁명열로 심장을 끓이며 사상정신적풍모와 투쟁기풍을 항일혁명선렬들의 높이에 올려세우는 혁명대학과정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지축을 흔드는 천리준마의 말발굽소리를 높이 울리시며 백두산칼바람행군길을 열어주시고 당선전일군들을 백두전구에 선참으로 불러주시여 혁명전통교양의 된바람을 일으키는 위력한 송풍기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당선전일군들의 가슴가슴은 주체조선의 만년재보이며 영원한 생명선인 혁명전통의 무궁무진한 위력으로 난국을 타개하고 승리와 번영의 진군로를 열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혁명의 요구, 현정세의 요구에 맞게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하는 사회적분위기를 세워나가는데서 당중앙의 대변자, 선전자, 옹호자로서의 책임적인 사명과 본분을 충실히 수행해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라는 당의 구호를 더 높이 들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항일선렬들처럼 굴함없는 혁명정신으로 사회주의한길로만 힘차게 나아가도록 하기 위한 사상공세를 맹렬하게 들이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백두산대학》과정을 제일먼저 마치고 그 신성한 교단에 섰다는 무거운 자각과 책임감을 안고 답사조직과 지도를 실속있게 하여 눈보라치는 겨울철에도 《가리라 백두산으로》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백두산에 오르고 항일의 전구들을 찾는 혁명의 계승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흐르게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편지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행군길을 따라걸으며 굳게 다진 맹세를 지켜 위대한 김정은시대 당선전일군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겠다는것을 다시한번 엄숙히 결의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