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실성교양을 초급당사업의 주선으로 -각지 당일군들과 나눈 이야기-
당정책관철의 기본전투단위인
초급당조직을 더욱 강화하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교양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초급당을 강화할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3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는 초급당사업에서 충실성교양의 중요성에 관한 문제를 놓고 각지 당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초급당사업에서 수령에 대한 충실성교양을 강화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요구이다.여기서 일군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본다.
형제산구역당위원회 위원장 봉성권:그렇다.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가르치심을 받아안던 때가 엊그제 같다.
우리는 초급당사업에서 충실성교양의 중요성을 실천투쟁을 통하여 다시금 절감하였다.
당의 사상과 령도에 충실한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우리는 지도사업의 목적을 여기에 집중시켜 충실성교양을 심화시켜나갔다.특히 구역당위원회일군들은 물론 구역급기관 일군들이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도록 하는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었다.그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학습을 통하여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부터 절세위인들의 위대성을 가슴깊이 체득하고 당의 숭고한 뜻을 실천에 구현해나가는 수령결사옹위의 전위투사들로 준비시키기 위해서였다.성과가 있었다.지난해 구역인민위원회일군들이 전국적으로 진행된 문답식학습경연에서 우승의 영예를 지닐수 있은것도 결국은 당정책으로 무장하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온 결과였다.
한편 구역당일군들이 협동농장들에 직접 나가 그곳 당일군들이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쌀로써 당을 받들어온 전세대 애국농민들의 충실성의 산모범을 깊이 새겨주도록 하였다.결과 많은 농장원들이 당에 대한 불타는 충성심을 간직하고 농사일에 떨쳐나 훌륭한 작황을 마련할수 있었다.
이 과정에 우리는 충실성교양을 더욱 실속있게 벌려나가는데서 일군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깊이 새기게 되였다.
기자:초급당조직들이 충실성교양을 강화하자면 실효성있는 참신한 방법을 옳게 적용하도록 하는 문제도 중요하다고 본다.
금강군당위원회 부위원장 서원진:우선 원리교양을 잘하여야 한다.
실지 체험을 통하여 수령의 위대성과 현명성, 불멸의 업적을 심장으로 체득할 때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남김없이 분출될수 있다.당에서 위대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5대교양을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는것도 바로 그때문이다.
다음으로 단위의 특성에 맞게 옳은 방법을 찾고 그것을 잘 적용하여야 한다.여기서 중요한것은 모든 사상교양사업이 충실성교양으로 일관되게 하는것이다.
군당위원회는 부서들간의 협동을 강화하는 한편 일군들이 직접 현지에 나가 실천적모범을 보이면서 초급당조직들에서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게 모든 사상교양을 충실성교양으로 이어지도록 하였다.결과는 좋았다.초급당조직들의 역할이 비상히 높아지고 성과가 확대되여 2년전에는 군이 전형단위의 대렬에 들어서게 되였다.국토관리총동원기간 전국적인 판정에서도 련이어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
다수확작업반, 다수확분조, 다수확농장원들이 수많이 배출되였는데 이것 역시 리당위원회들에서 충실성교양을 참신한 방법으로 진행한 결과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