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우러르는 위대한 장군, 백승의 령장 -국제사회계의 열화같은 칭송-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8돐이 되였다.
희세의 천출명장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받들어모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지난 8년간 나라와 민족,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심과 칭송의 열기가 온 누리를 진감하였다.
력사에 특기할 거대한 사변, 조선의 영광
주체100(2011)년 12월 3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였음을 엄숙히 선포한 소식은 삽시에 온 행성을 커다란 충격으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중국, 로씨야, 프랑스, 영국,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언론들이 이에 대해 앞을 다투어 광범히 보도하였다.
언론들은 김정은동지께서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의 중책을 지니신것은 조선의 끝없는 영광이며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군건설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로 된다고 전하였다.
격동적인 사변에 접한 수많은 나라의 당 및 국가, 정부수반들과 각계인사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존경하는 김정은각하를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모신것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려는 조선인민의 확고한 의지의 표시이라고 하면서 절세위인을 모시여 조선은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더욱 빛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강인담대한 배짱과 탁월한 령군술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흠모의 정을 안고 벨라루씨태권도협회와 베네수엘라 통일된 좌익당 련방정치비서국 총조정자, 로씨야 로스쁘롬쎄르비스회사그룹 유한책임회사 총사장 등 여러 단체와 인사들이 선물들을 삼가 드리였다.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과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를 비롯한 각계인사들과 단체들은 담화, 성명들에서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대를 이어 령도자를 충직하게 받드는 훌륭한 인민이 있는 한 조선의 강국건설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5대륙 방방곡곡에서 연 2 000여회에 걸치는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불세출의 위인을 격찬하는 글들이 출판보도물들에 게재되여 경축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행사장들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칭송의 열기가 뜨겁게 굽이쳤다.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김정은원수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모신것은 조선인민군을 보다 강화하여 조선의 사회주의가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압력과 공세속에서도 추호의 동요도 없이 승리의 길을 따라 전진할수 있게 한 확고한 담보로 된다.
또한 조선을 영원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나라로 발전시키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과감히 떨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여나갈수 있게 한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명예위원장은 김정은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선대수령들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의지를 과시한것으로 된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정의와 사회주의의 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조선인민을 그 누구도 막지 못할것이다고 확언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