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가 집을 지켜줄테니 돈내라는 소리 -남조선언론이 주장-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 플러스》가 12일 《주한 미군 차라리 나가라》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미국의 략탈책동을 단죄하였다.
사설은 미국이 남조선주둔 미군유지비용으로 6조원을 내놓으라고 강박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이 저들의 전략자산전개비용과 해외파병비용까지 내라는것은 강도가 집을 지켜줄테니 돈내라는 소리와 다를바 없다고 사설은 비난하였다.
사설은 미국의 미군유지비인상책동에는 남조선을 세계패권전략수행의 병참기지로 더욱 강화하려는 음흉한 흉계가 깔려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의 압박강도는 날이 갈수록 강화될것이다.
정계에서 《너무 과도한 방위비분담금요구가 한미동맹을 악화시킬수 있다.》고 하면서 마치 6조원은 너무 많으니 중간 어디에선가 타결할수 있을것이라는 말을 내돌리고있다.
이자체가 미국의 전술에 말려드는것이다.
이런 태도를 가지면 《떡 하나주면 안 잡아먹지.》 하는 식의 미국의 증액요구를 하나하나씩 들어주게 될것이다.
외교, 안보전문가라면서 《최소한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는 헛소리를 하는자들이 있다.
외세를 끌어들여 동족을 치자는 사대매국노들이 아니고서야 입으로 뱉을수 없는 주장이다.
미제국주의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에 이르기까지 저지른 침략과 략탈, 간계와 폭력은 하늘을 종이로 하고 바다를 잉크로 하여 써도 다 쓸수 없다.
온 세계가 미국을 저주하고있다.세계곳곳에 자원과 금융, 로동력을 략탈하기 위해 배치해놓은 침략군의 비용을 감당하지도 못할 지경에 이르렀으면 순순히 물러가면 될것이다.
미국이 요구하는 6조원의 방위비분담금을 단 한푼도 줄수 없다.
《한》미동맹을 금단지로 생각하면 안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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