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9
일본당국의 민족교육탄압책동을 규탄하는 련대투쟁 선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우리 학교와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이 20일 서울의 일본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재일조선학교 유치반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지원제도제외책동을 규탄하는 련대행동을 벌려나갈것을 선포하였다.
단체는 회견문에서 일본정부가 조선학교의 유치반들을 유아교육, 보육지원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한것은 재일동포들에 대한 심각한 차별이며 아동권리협약을 비롯한 국제법은 물론 일본이 모든 아동들에게 공평하게 적용하겠다고 한 《아이키우기지원법》에도 명백히 배치되는 반인권적행위라고 단죄하였다.
이것은 경제적문제가 아니라 민족교육을 지키려는 조선학교에 대한 로골적인 정치적탄압이며 일본정부스스로가 극우의 길로 가고있다는것을 대내외적으로 보여주는 행위라고 회견문은 규탄하였다.
회견문은 일본정부가 조선학교 유치반들에 대한 지원제도제외책동을 즉시 철회할것을 요구하였다.
이날 270여개 단체와 2 350여명의 인사들은 유아교육, 보육지원문제해결을 위한 련대투쟁을 확대해나갈 의지를 서명으로 표명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정권》찬탈야망이 깔린 불순한 란동
남조선정국이 소란스럽기 그지없다.보수패거리들은 집권자가 저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지난 9일 법무부 장관임명을 강행하고 그를 내세워 검찰개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자 그에 반발하며 일대 란동을 부리고있다.
《자한당》것들은 새 법무부 장관임명이 발표되자마자 긴급의원총회라는것을 열고 《민중을 향한 전쟁선포》니, 《민주주의사망》이니, 《상식과 정의의 실종》이니 하고 법석 고아대면서 현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히스테리적인 광기를 부리였다.이자들은 집권자의 사과와 법무부 장관사퇴를 요구하며 도처에서 1인시위를 한다, 《국민보고대회》를 한다, 집회를 열고 삭발식을 한다 하고 소란을 피우고있다.지어 전 《자한당》대표 홍준표는 집권자의 《하야》를 부르짖고 대규모의 반《정부》홰불집회를 선동하며 보수떨거지들을 부추겼다.
《바른미래당》도 들썩거리고있다.이 당 패거리들은 다른 야당들과 련대하여 특검과 《국정조사》를 추진하고 《국회》밖에서 《강력한 대〈정부〉투쟁》을 벌리겠다고 련일 피대를 돋구고있다.이런 속에 《자한당》과 《바른미래당》은 지난 18일 법무부 장관관련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요구서》라는것을 《국회》에 공동으로 제출하였다.
지금 남조선보수패당은 새 법무부 장관의 부정의혹들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며 저들의 광란적인 반《정부》공세를 정당화하려 하고있다.하지만 그런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수는 통할수 없다.남조선보수패거리들의 진목적은 딴데 있다.이자들은 새 법무부 장관을 내세워 권력기관개혁을 추진하려는 집권세력의 움직임을 결사적으로 저지시키고 박근혜탄핵때와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여 현 《정권》을 위기에 몰아넣음으로써 재집권토대를 마련하려고 꾀하고있다.한마디로 말하여 남조선보수패당의 망동은 적페청산을 가로막고 《정권》찬탈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필사적인 발악이다.
법무부 장관임명강행을 구실로 민생을 짓밟으며 남조선정국을 수라장으로 만들고있는 보수역적패거리들의 추태는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다.지금 이자들이 남의 허물이나 들추고 그 무슨 《법치주의사망》이니, 《정의의 실종》이니 하고 나발질하고있는것은 가소롭기 그지없다.
원래 불법적인 쿠데타로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 온갖 부정협잡행위를 일삼아온 범죄집단, 민중의 지향과 요구를 짓밟으며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파쑈폭압에 미쳐날뛴 극악한 독재광들이 바로 남조선의 보수패당이다.
일해재단사건, BBK주가조작사건, 부산저축은행사건, 정수장학회사건 등 세인을 경악시킨 특대형부정부패사건들은 온갖 추문으로 얼룩진 남조선보수패당의 더러운 정체를 그대로 드러내보이고있다.합법적단체인 《전교조》를 불법단체로 만들고 《리석기내란음모사건》을 조작하여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한 파쑈광, 생존권을 요구하여 시위에 나선 백남기농민의 목숨을 서슴없이 빼앗아간 치떨리는 살인마도 다름아닌 남조선보수패당이다.력대로 부정협잡범죄를 밥먹듯 감행하고 정의와 민주주의를 악랄하게 유린하며 남조선사회를 무시무시한 독재의 란무장으로 만든 장본인들, 전대미문의 《국정롱단》사건으로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남조선보수역적패당은 이미 정치무대에서 사라져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혔어야 했다.
그 누구보다도 법의 심판대에 올라서야 할자들이 뻔뻔스럽게도 머리를 쳐들고 《국민》을 입에 올리며 《법치》를 떠드는 등으로 민중을 기만우롱하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개탄할노릇이 아닐수 없다.
시대흐름을 거스르는 남조선보수패거리들의 망동을 절대로 용납치 말아야 한다.오늘의 남조선현실은 구린내나는 보수적페세력의 준동을 철저히 짓뭉개버리지 않고서는 진보개혁은 고사하고 사회적갈등과 정치적혼란만 증대되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더욱 로골화되는 강점자의 날강도적 본색
지난 8월에 감행되였던 《하반기 <한>미련합지휘소훈련》때 미국이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이후에도 남조선군이《유엔군사령부》의 작전지휘를 받아야 한다고 강박한 사실이 드러난것과 관련하여 최근 남조선 각계에서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정계는 물론 시민사회단체들은 각종 간담회, 론평들을 통하여 《자기 군대가 있으면서 남의 지휘를 계속 받는것은 그야말로 수치이다. 유령같은 <유엔군사령부>의 손탁에 계속 들어있느니 차라리 군대를 싹 해산시켜라.》, 《군통수권을 되찾자. 미국이 <유엔군사령부>의 이름을 도용하여 우리를 희롱하는것을 더는 보고만 있을수 없다. 미군은 당장 이땅을 떠나라.》, 《불법, 무법의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해야 한다.》 등으로 격분을 터뜨리고있다.
천만번 정당한 주장들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고 유엔의 기발밑에 남조선에 주둔하고있는 모든 외국군대를 철수시킬데 대한 유엔총회 결의안이 채택된지 4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런데도 미국은 아직까지 부당한 구실을 붙여 미군을 남조선에 계속 못박아두고있는것도 모자라 조선반도에 평화의 기류가 감도는 오늘날에 와서까지 아무 명분도 없는 《유엔군사령부》를 운운하며 남조선영구강점의 명분을 세워보려 하고있다.
이야말로 남조선을 저들의 식민지로, 아시아제패야망실현의 발판으로 타고앉아있으려는 미국의 흉심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미국에 있어서 조선반도는 언제나 저들의 지배야망과 직결되여있는 전략적교두보이다.
미국의 정책작성자들이 《21세기 미국의 대외정책에서 기본은 대아시아정책이며 그중에서도 조선반도가 기본초점》이라고 로골적으로 주장하는것은 우연치 않다. 아시아의 관문인 조선반도를 완전히 장악하지 않고서는 잠재적적수로 되여있는 나라들을 군사전략적으로 제압할수 없고 세계를 정복할수 없다는것이 미국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미국은 유럽과 중동지역에서 철수시키는 미군무력을 아시아태평양지역 특히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집중배치하려 하고있다. 특히는 동북아시아에서 저들의 군사전략적우세를 보장하는데서 남조선강점 미군이 주도적역할을 할수 있다고 여기고있다.
이런데로부터 미국은 지난 리명박, 박근혜보수집권시기 역도들을 사촉하여 《전시작전통제권》전환시기를 2020년이후로 연기하도록 하였던것이다.(전문 보기)
일본의 헌법개악기도를 수수방관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헌법개정기도를 더욱 로골화하고있다.
얼마전 수상 아베는 새 내각 구성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헌법개정을 반드시 완수할 결심》이라고 또다시 공언하였다.
부수상 겸 재무상 아소도 《자위대》의 존재를 헌법에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떠드는 등 최근 자민당내에서 그와 관련한 악청이 더욱 어지럽게 울려나오고있다.
이것은 섬나라족속들이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실현에 더욱 피눈이 되여 날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일본이 기를 쓰고 법개악에 매달리는 리유는 한마디로 전쟁을 할수 있는 법적,제도적장치를 마련하여 전쟁국가의 체모를 갖추자는데 있다.
전후 70여년간 일본반동들은 패망에 대한 복수심,재침의 야망을 단 한순간도 버린적이 없다.
일본은 군국화의 길,군사대국화의 길로 끊임없이 줄달음쳐오면서 륙,해,공 《자위대》를 해외침략수행에 필요한 막대한 군사력을 갖춘 전쟁무력으로 만들었다.
오늘에 와서는 사실상의 항공모함보유와 《우주작전대》의 신설에 대해서까지 계획하고있다.
이러한 군사무력을 해외침략전쟁에 내모는데서 군대보유와 교전권,참전권을 포기한 헌법 9조는 일본의 발목을 잡는 장애물이 아닐수 없다.
패망으로 박탈당한 무력행사권리를 부활시키고 《자위대》를 정예무력으로 승격시켜 해외침략을 합법화하자는것이 바로 일본이 노리는 목적이다.
지금 아베일당은 2021년 9월까지의 현 임기내에 헌법개정을 실현하려고 더욱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헌법개정을 《필생의 과업》으로 내세운 아베는 《자민당창설이래의 숙원인 헌법개정에 달라붙을 때가 왔다.》,《2020년에 새 헌법을 시행한다는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고 하는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헌법개정에 대해 력설하고있다.
이번에 새로 구성된 내각에 대해 헌법개정에 대비하기 위한 내각이라는 비난여론이 일본정계에서 고조되고있는것도 우연한것이 아니다.
일본에서의 헌법개정놀음은 단순히 한 나라의 내정에 국한되거나 문구수정에 관한 실무적문제가 아니라 조선반도와 아시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전과 관련되는 심각한 정치적,국제적문제이다.
일본은 지난날 조선인민을 비롯한 인류에게 불행과 참화를 들씌운 죄악의 력사를 가지고있다.
이러한 일본이 자기의 과거죄행을 청산할 대신 오히려 전후헌법조항을 뜯어고치겠다고 하는것은 군국주의길로 다시 나가겠다는 위험천만한 사고방식에서 출발한것으로서 평화를 지향하는 인류의 념원에 정면도전하는 호전적망동이다.
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을 가져다준 일본이 또다시 침략과 전쟁의 불을 지르려는것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국제사회는 일본의 무분별한 책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론평 : 올림픽헌장과 리념을 모독하지 말라
일본이 2020년 도꾜올림픽경기대회기간에 침략전쟁의 상징인 《욱일기》를 사용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 《욱일기》를 매단 총창을 꼬나들고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한 일제는 가는 곳마다에서 무고한 인민들을 무참히 살륙하였다.우리 인민은 물론 아시아인민들은 《욱일기》를 악의 상징으로 간주하고있다.
신성한 올림픽축전을 정치선전장으로 만들려는 일본반동들의 속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군국주의부활의 공간으로 삼자는것이다.
바로 여기에 《욱일기》사용을 한사코 고집하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의 엄중성, 위험성이 있다.
올림픽헌장에는 올림픽이 진행되는 장소에서 그 어떤 형태의 정치, 종교, 인종관련선전물의 게시를 금지한다고 규제되여있다.
그런데 일본반동들은 올림픽경기대회기간 《욱일기》가 거리나 공공장소, 경기장들에서 너풀거리게 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일제의 침략으로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한 아시아나라 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평화와 친선을 지향하는 올림픽리념에 대한 우롱이다.
이미 오래전에 국제축구련맹은 경기대회가 진행되는 기간 《욱일기》의 사용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하였다.도이췰란드는 제2차 세계대전후 나치스표식을 사용하는것을 금지하였다.
올림픽경기대회장을 비롯한 공공장소들에 《욱일기》가 나타난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다.만약 그것이 현실화된다면 과거 일본의 침략으로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한 아시아인민들의 마음속상처를 또다시 헤집는것으로 될것이다.
그로 하여 국제사회는 일본의 《욱일기》사용을 강하게 반대하고있다.국제올림픽위원회도 이 문제를 심중히 고려할것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은 더욱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다.
내각관방장관 스가는 《욱일기》의 게시는 정치적선전이 아니다, 도꾜올림픽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반입금지품으로 여기지 않고있다고 말하였다.
정치와 체육이 별개의 문제이므로 저들에게는 책임이 없으며 개입하지 않겠다는 소리이다.
도꾜올림픽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제 흥에 겨워 《욱일기》게시를 문제시하지 않으려 하겠는가.결코 아니다.일본정부의 강한 입김이 작용하고있기때문이다.
일본이 도꾜올림픽경기대회를 계기로 독도를 저들의 《령토》로,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홈페지에 뻐젓이 게재한것이 엊그제의 일이다.이에 비추어볼 때 《욱일기》사용문제에 정부가 개입하였다는것은 삼척동자도 알 일이다.
일본은 죄많은 과거를 안고있는 불미스러운 나라이다.일제가 패망한지 70여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까지도 과거범죄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죄, 배상할데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를 기를 쓰고 외면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올림픽경기대회를 제대로 치르려거든 아시아는 물론 세계의 민심을 외면하지 말아야 하며 《욱일기》와 같은 잡스러운것을 오물장에 내던져야 한다.(전문 보기)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서거 70돐 중앙추모회 진행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서거 70돐 중앙추모회가 2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추모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 일군들, 만경대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 평양시안의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공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박광호동지, 최휘동지, 태형철동지, 전광호동지와 근로단체, 중앙기관 일군들, 당정책관철에서 모범적인 일군들, 공로자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노광철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일군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광호동지가 추모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가정에서 탄생하시여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투쟁의 길에 결연히 나서신 김정숙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충실성을 지니시고 조국과 인민, 혁명승리를 위해 한생을 깡그리 바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류례없이 엄혹하고 간고한 조선혁명의 첫 기슭에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넋으로 새겨주신 김정숙동지의 투쟁위훈은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숙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로선을 견결히 고수하고 끝까지 관철하기 위하여 불사신처럼 싸우시였으며 조국과 혁명의 창창한 미래를 열어놓는데서 특출한 공적을 이룩하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고귀한 투쟁정신과 혁명가적풍모는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며 백두의 혁명전통을 굳건히 계승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중앙추모회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를 따라배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옹호보위하며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힘차게 다그쳐나갈 전체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의속에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화환 진정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서거 70돐에 즈음하여 22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그이의 동상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화환이 동상앞에 놓여있었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박광호동지, 태형철동지, 전광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 정권기관, 내각, 근로단체, 중앙기관 일군들, 시안의 기업소 일군, 근로자들이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노광철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과 근로단체, 중앙기관, 무력기관, 김정숙평양방직공장,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으며 주체혁명위업의 창창한 미래를 열어놓으신 김정숙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돌이켜보며 묵상하였다.
한편 이날 회령시, 김정숙군, 김정숙해군대학 등 각지에 모신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지방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일군들,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인민군장병들이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숭고한 혁명정신을 본받아 주체혁명위업을 힘차게 다그쳐나가자 -중앙추모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광호동지의 추모사-
우리 민족이 낳은 걸출한 녀성혁명가이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우리곁을 떠나신 때로부터 70년세월이 흘렀습니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필승의 신심에 넘쳐 백두의 행군길을 억세게 이어나가고있는 우리 인민들은 지금 뜨거운 경모의 마음으로 어머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추억하며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습니다.
동지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생애는 수령께 끝없이 충직한 참된 혁명전사, 주체형의 혁명가의 가장 빛나는 한생입니다.
민족수난의 시기에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가정에서 탄생하시여 나라잃은 겨레의 불행과 온갖 고초를 뼈에 사무치도록 체험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일제침략자들과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불타는 증오심과 견결한 혁명의식을 지니시고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투쟁의 길에 결연히 나서시였습니다.
항일무장투쟁시기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친솔하시는 무장대오에서 무비의 용맹을 떨치시며 눈부신 군사정치활동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는데서 특출한 공헌을 하시였습니다.
김정숙동지께서는 해방후에도 위대한 수령님의 새 조국건설로선을 높이 받들고 당과 정규적혁명무력, 공화국을 창건하며 주체혁명위업의 확고한 계승성을 보장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받드는 길에서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시던 김정숙동지께서는 너무도 일찌기 우리곁을 떠나시였습니다.
승리만을 떨쳐온 조선혁명의 자랑찬 로정에는 수령을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 싸운 수많은 혁명전사들의 불멸의 위훈이 새겨져있으며 그 대오의 맨 앞장에는 바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모습이 빛나고있습니다.
혁명적수령관의 투철성과 견결성에 있어서, 수령의 위업에 대한 헌신성과 희생성에 있어서 김정숙동지는 누구도 따를수 없는 혁명전사의 최고귀감이시였으며 충신중의 제일충신이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모시고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신 김정숙동지의 고귀한 생애와 숭고한 혁명가적풍모는 주체의 혁명전사들이 대를 이어 간직하고 철저히 구현하여야 할 삶과 투쟁의 참된 본보기로 되고있습니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는 한몸바쳐 위대한 수령님을 옹호보위하시고 지극한 정성으로 받들어모신 수령결사옹위의 화신이십니다.
망국노의 피눈물나는 생활체험과 간고한 투쟁행정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셔야 조선이 구원되고 민족의 천만년미래가 담보된다는 억척불변의 신조를 간직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수령님의 안녕과 건강을 보장해드리는것을 혁명전사의 첫째가는 과업으로, 가장 숭고한 의무로 여기시고 온갖 지성을 다하시였습니다.
조선혁명을 압살하기 위한 일제침략자들의 갖은 모략과 공격의 예봉이 혁명의 사령부에로 집중되던 항일무장투쟁의 준엄한 나날 김정숙동지께서는 위기일발의 순간마다 결사의 각오를 안고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안전을 희생적으로 지켜드리시였습니다.
무송현성전투와 홍기하전투, 대사하치기전투를 비롯하여 적탄이 비발치는 수많은 격전장들에서 한몸이 그대로 성새, 방패가 되시여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옹위하신 김정숙동지의 거룩하신 모습은 오늘도 우리 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한 친위전사의 모습으로 깊이 새겨져있습니다.
령하 40℃를 오르내리는 혹한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의 젖은 옷을 몸에 품어 말리워드리시고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신발깔개를 만들어올리시였으며 총알도 뚫지 못한다는 명주솜을 한줌두줌 구하시여 솜외투를 지어드리신 감동깊은 이야기들은 수령님의 안녕을 위하시는 김정숙동지의 정성이 얼마나 지극하시였는가를 가슴뜨겁게 전하여주고있습니다.(전문 보기)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인민의 사랑받는 화장품생산기지로 -신의주화장품공장의 70년로정을 더듬어-
지금으로부터 70년전인 주체38(1949)년 9월 23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신의주화장품공장을 우리 나라의 첫 화장품생산기지로 창립하여주신 뜻깊은 날이다.
이날을 맞이한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우리 나라 화장품공업의 시초를 열어주시고 혁명의 년대기마다 장래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닦아주시며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의 자욱을 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창립당시 백수십명의 종업원으로 치분, 크림, 치솔과 같은 몇가지 지표의 제품만을 생산하던 공장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오늘은 수백가지 지표의 질좋은 화장품을 생산하는 단위로, 《봄향기》라는 이름과 더불어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친근하게 자리잡은 화장품생산기지로 전변되였다.
지금도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가렬처절하였던 전화의 나날 공장에 아로새기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자욱을 가슴깊이 되새기고있다.
주체41(1952)년 6월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공장을 찾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비누에 《승리》라는 글자를 새겨넣은것이 좋다고, 앞으로 비누포장을 더 잘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전시생산에 떨쳐나선 로동자들의 작업환경과 생활조건을 개선하며 더 많은 비누를 생산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령도자도 많다.하지만 이렇듯 나라의 운명이 판가리되는 준엄한 전쟁시기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안겨줄 비누문제에 이르기까지 깊이 마음쓰신 우리 수령님 같으신분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높이 받들고 공장의 로동계급은 전쟁의 어려운 조건에서도 불굴의 투쟁으로 많은 비누를 생산하여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에게 보내주었다.
화장품생산을 전문화하기 위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조치에 의하여 전쟁시기와 전쟁이 끝난 직후에 벌써 이 분야의 기술자들이 육성되고 설비들이 보강되였으며 전후복구건설이 한창이던 때에도 화장품생산을 늘이기 위한 국가적인 조치가 취해졌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경공업을 발전시켜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일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보아주시며 질좋은 화장품을 인민들에게 넉넉하게 공급하도록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그후 공장에서는 생산공정을 기계화하고 생산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졌다.하여 공장에서는 1960년대말 화장품의 품종을 수십종으로 확대하였으며 1956년에 비하여 1970년에는 공업총생산액을 30배 장성시켰다.
진정 우리 나라 화장품공업의 시초를 열어주시고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령도가 있어 공장의 화장품생산토대는 날로 강화되게 되였다.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귀중히 여기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의 품속에서 태여난 신의주화장품공장은 나라가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어버이장군님의 은정속에 두번다시 태여나게 되였다.
고난의 시기 주저앉았던 평안북도안의 경공업공장들을 추켜세우기 위해 정력적인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8(1999)년 6월 어느날 몸소 신의주화장품공장을 찾아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공장에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때로부터 공장의 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화장품을 만들자면 생산환경이 좋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산을 끼고있는 경치좋은 곳에 공장을 새로 건설하고 현대적인 화장품생산설비들을 갖출데 대한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시였다.그러시면서 화장품생산에서는 신의주화장품공장이 패권을 쥐고 나아갈데 대한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력사의 그날 어버이수령님께서 한평생 그처럼 사랑하신 우리 인민들에게 차례질 화장품을 만드는 공장은 마땅히 제일 경치좋고 문화위생적으로 완전무결한 장소에 자리잡아야 한다고 가르쳐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두볼을 적시였다.
그후 어버이장군님께서는 공장을 현대적미감에 맞게 질적으로 건설할데 대한 문제, 주변산들에 나무를 많이 심어 환경을 보다 훌륭하게 할데 대한 문제, 공장을 빨리 건설할 생각만 앞세우면서 공법을 어기지 말데 대한 문제, 비생산건물위치와 공업용수보장문제, 공장주변을 수림화할데 대한 문제 등 공장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전문 보기)
백두전구는 불굴의 인간, 참된 애국자들을 키우는 혁명대학 -삼지연군건설장에서 창조되고있는 영웅적위훈과 랑만적인 생활을 전하며(3)-
빨찌산의 후손들
세대는 바뀌고 혁명은 멀리 전진하였지만 변함없는것이 바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온 투사들의 혁명정신을 꿋꿋이 이어가고있는 우리의 생활이다.
취재의 나날 전투장마다에서 우리가 만났던 청년돌격대원들의 평균나이는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해 혁명의 길에 나서던 항일혁명투사들의 평균나이와 비슷하였다.
20대, 30대 항일투사들의 심장마다에 끓어번지던 백두의 혁명정신, 열렬한 조국애가 년대와 세기를 이어 오늘도 주체혁명의 계승자들을 불굴의 인간, 참된 애국자들로 억세게 키우는 자양분으로 되고있다는 생각으로 우리는 숭엄한 마음을 금할수 없었다.
번듯하게 일떠선 삼지연읍지구를 가로질러흐르는 양사천의 모습이 달라졌다.
수천m의 양사천기슭에 뿌리내린 나무들이며 꽃관목들, 번듯하게 지은 정각이며 민속놀이장, 아담한 휴식터들, 뽀트장…
찾아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오늘의 그 광경이 어떻게 마련된것인지를 우리 잠시 돌이켜본다.
철길건설려단의 한 련대가 맡은 양사천호안석축공사는 그야말로 악조건속에서 진행되였다.
초봄이라고 하지만 날씨는 따끈한 줴기밥덩이도 순간에 떵떵 얼굴 정도로 맵짰다.어느날 양사천기슭에 650명의 청년들이 가설막을 전개했다.
삼지연의 추위는 매 돌격대원의 의지를 검열하듯 좀처럼 수그러들줄 몰랐다.
언제나 련대의 앞장에서 달리는 명간군대대, 수남구역대대, 김책시대대의 돌격대원들이 호안석축공사에서도 중요한 공사과제를 맡아 해제꼈다.
여러개의 정각을 일떠세워야 하는 명간군대대 돌격대원들, 사실 몇해동안 철길을 건설하여온 그들에게는 우리의 민족성이 살아나면서도 정교성을 갖춘 정각을 지어본 경험이 없었다.제일 어려운것은 아치식으로 된 정각의 웃부분에 대한 시공이였다.
어느날 련대의 결사대 대장인 김은철동무가 무거운 배낭을 메고 방도를 찾지 못해 며칠째 고심하고있는 명간군대대 돌격대원들을 찾아왔다.
무슨 좋은 수라도 있지 않겠는가고 생각한 돌격대원들은 그에게 석축을 하라면 하고 다리를 놓으라면 놓겠지만 정각을 일떠세우는것은 정말 자신이 없다고 걱정을 터놓았다.
그런데 그들의 이야기를 말없이 듣고있던 결사대 대장이 불쑥 메고온 배낭에서 몇권의 책을 꺼내는것이 아닌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였다.이어 그는 회상기의 어느 한 대목을 읽기 시작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원들을 친솔하시고 다시 전방으로 나가시며 우리에게 무기수리와 함께 전방부대 대원들의 버선을 만들어보낼 긴급한 과업을 주시였다.
불과 일주일사이에 수백컬레의 버선을 만들어야 하였다.한대밖에 없는 재봉기를 가지고 이 과업을 수행하는것은 매우 어려웠다.…
재봉대동무들은 교대를 조직하여 밤낮 기대를 멈추지 않고 버선을 만들었다.그런데 예정수량의 절반도 만들지 못하였는데 하나밖에 없던 재봉바늘이 부러졌다.…》
회상기를 읽는 그의 주위에 돌격대원들이 늘어나더니 어깨성을 이루었다.
《물론 우리는 망치와 집게, 줄칼 등을 가지고 작탄도 만들었고 작은 권총까지도 고치였었다.그리고 재봉기북도 만들어썼다.그렇지만 줄칼을 가지고 재봉바늘이야 어떻게 만들겠는가.
…
(혁명과업을 앞에 놓고 해결하지 못할 일이 무엇인가.)
나는 자신을 이렇게 채찍질하며 강철철사를 잘라서 돌에다 갈아 재봉바늘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담배씨로 뒤웅박을 판다는 말이 있지만 이 일도 그만 못지 않은 일이였다.…》(전문 보기)
민족교육을 사수하기 위해 견결히 싸워나갈것이다 -총련교육관계 책임일군들이 강조-
총련교육관계 책임일군들이 일본반동들의 재일조선어린이들에 대한 부당한 차별행위를 규탄하여 18일 담화들을 발표하였다.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신길웅은 일본정부와 사법당국이 한짝이 되여 일제의 야만적이고 반인륜적인 식민지정책의 피해자의 후손들인 조선학교학생들을 고등학교지원제도적용에서 배제한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나어린 아이들마저 유아교육, 보육지원대상에서 제외시키려고 교묘한 술책을 총동원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세월이 흘러도 본성이 변함없는 일본의 극우보수세력들은 오늘도 저들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광분하고있다고 그는 규탄하였다.
그는 민족교육의 직접적담당자들인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 전체 동맹원들이 동포학부모들을 비롯한 재일동포들을 유아교육, 보육지원문제해결을 위한 투쟁에로 적극 불러일으켜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재일본조선인교육회 중앙상임리사회 부회장 리룡호는 일본정부가 오는 10월부터 시행하는 유아교육, 보육지원대상에서 조선학교 유치반들을 제외하려고 하는것은 절대로 용납 못할 민족적차별이며 흉악한 민족교육말살정책이라고 단죄하였다.
유치반교육에까지 더러운 마수를 뻗치며 동포사회의 생명선인 민족교육을 말살하려는 일본정부의 행위는 참으로 악랄하기 그지없다고 그는 규탄하였다.
그는 태여나 몇살밖에 안되는 아이들까지 배척의 대상으로 삼고 차별하는 일본정부의 비렬한 책동은 또 하나의 범죄행위라고 비난하였다.
모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학부모들이 힘을 하나로 합쳐 민족교육을 사수하는 투쟁에서 승리할 때까지 견결히 싸워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사죄, 배상만이 유일하게 옳은 선택이다
지금 남조선에서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거부하고 날강도적인 경제침략에 계속 열을 올리는 일본에 대한 각계층 인민들의 증오와 분노심이 더욱 치솟고있다.남조선인민들의 요구는 일본군성노예범죄와 강제징용 등 일제가 과거에 조선민족을 대상으로 저지른 온갖 죄악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하며 철저히 배상하라는것이다.그것이 없이는 반일투쟁의 기치를 내리울수 없다는것이 남조선민심의 목소리이다.
반인륜적범죄에는 시효가 있을수 없다.죄를 지었으면 응당한 책임을 느끼고 속죄하는것이 도리이다.
특히 일본이 지난날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죄악은 천추만대를 두고 계산되여야 할 특대형의 반인륜적범죄이다.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일제야수들에 대한 쌓이고쌓인 원한을 풀지 못한채 눈을 감았는가.일제에 대한 우리 민족의 사무친 원한은 섬나라족속들이 아무리 머리를 조아리고 용서를 빌어도 풀릴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뻔뻔스럽게 과거사에 대한 부정을 국책으로 하고있다.이자들은 일제의 침략전쟁은 《해방전쟁》이며 일본은 침략자가 아니라 《피해자》라는 그릇된 력사인식을 새 세대들의 머리속에 주입시키고있다.지금 일본렬도에 몰아치는 군국주의광풍은 이런 잘못된 력사관주입소동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일본반동들은 짐승도 낯을 붉힐 조상들의 극악무도한 만행에 죄의식을 느낄 대신 《사죄할 생각이 털끝만큼도 없다.》고 공공연히 뇌까리면서 낯짝을 뻣뻣이 쳐들다 못해 나중에는 과거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할데 대한 남조선민심의 요구를 짓밟으면서 횡포한 경제보복조치까지 취하고있다.이것은 우리 민족의 존엄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서 죄악에 죄악을 덧쌓는 용납 못할 도발행위가 아닐수 없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과거사문제를 놓고 남조선과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한편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에 갈수록 열을 올리면서 국제사회로부터 더욱 비난과 배격을 받고있다.
얼마전 일본당국은 그 무슨 《기준에 맞지 않는 교육내용》을 운운하며 오는 10월부터 실시하는 유아교육 및 보육지원제도에서 조선학교의 유치반들을 제외하는 비렬한 차별조치를 취하였다.이것은 일본특유의 민족배타주의정책의 집중적발로이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연장으로서 실로 너절하고 악착한 반공화국책동이다.
과거 일제가 감행한 범죄적인 강제련행의 직접적인 피해자들이거나 그 후손들인 재일조선인들을 우대하고 보호할 대신 가혹한 민족적, 법적, 제도적차별을 끈질기게 가하며 그들의 권리와 존엄을 란폭하게 유린하다 못해 철없는 어린이들에게까지 배타행위의 마수를 악랄하게 뻗치는 일본이라는 나라를 국제사회가 어떻게 믿을수 있겠는가.
오늘날 일본이 《국제사회에 대한 공헌》을 요란스럽게 떠들어대지만 과거와 현재의 죄악들로 하여 전범국, 특대형반인륜범죄자의 오명을 벗지 못하고있는것은 당연하다.(전문 보기)
민족공조만이 유일한 출로
최근 남조선당국이 외교부예산을 이례적으로 11%이상 대폭 확대하고 그중 일본과의 외교관련예산은 3.3배, 주변나라들과 국제사회에 저들의 외교정책과 립장을 선전하기 위한 《공공외교》예산은 2.6배로 늘였으며 이외에 나라별 외교정책전략수립을 위한 예산항목을 새로 내왔다고 한다.
문제는 남조선당국이 외교부예산의 확대놀음을 통해 국제사회에 사대매국적인 《대북정책》에 대한 리해와 지지를 구걸하고 천년숙적인 일본것들과의 관계회복에 매달리려는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이다.
외교부예산확대가 남조선인민들의 리익에 철저히 복종되는것이라면 환영을 받을 일이겠지만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민족의 리익과 존엄을 해치고 북남관계를 말아먹는데 대해서는 우리 겨레 누구나가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지금 남조선당국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앞에 확약한 북남관계문제들에 대해 자기의 의무를 리행할 생각은 하지 않고 외세의 눈치를 보며 외세의 지령하에 움직이고있다.
북남사이에 능히 협의하고 해결할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동맹관계가 우선》, 《국제공조가 기본》이라는 따위의 쓸개빠진 론리를 내세우며 북남관계를 조미관계, 《핵문제》의 종속물로 만드는가 하면 외세의 《대북제재》놀음에 대한 지지와 리행을 계속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은 저들스스로가 외세를 업지 않고서는 한시도 살수 없는 집단이라는것을 자인한것으로서 온 민족의 규탄과 비난을 스스로 들쓰는 머저리같은 짓이다.
남조선이 외교부예산확대놀음을 통하여 저들의 이른바 《대북정책》을 국제사회에 설파하고 지지를 구걸하려는것이야말로 북남선언들의 근본정신에 대한 로골적인 배신이고 북남사이의 불신과 반목을 야기시키는 반민족적행태이다.
남조선당국이 일본과의 관계회복에 외교부예산의 많은 부분을 쏟아붓겠다고 하는것 역시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의사에 전적으로 저촉되는 천만부당한 행위이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과거침략력사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커녕 피해자들에게 얼마간의 보상도 하지 않겠다고 앙탈질을 부리고있으며 나중에는 남조선에 대한 경제침략에 악을 쓰며 매달리고있다.
일본의 극우세력내에서 《버릇없는 꼬마》, 《혼쭐을 안겨 친일국가로 만들자.》 등의 망언들이 마구 쏟아지고있는 속에 정계에서는 《전쟁으로 독도를 되찾자.》는 로골적인 선동이 터져나오고있다. 뿐만아니라 일본것들은 2020년 올림픽소개출판물들에 조선동해를 《일본해》라고 명기한데 이어 올림픽기간 전범기인 《욱일기》의 사용을 허가하는 등 력사외곡, 령토강탈야망에 미쳐돌아가고있다.
일본반동들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온 민족의 불구대천의 원쑤, 천년숙적이다.
이런 왜나라족속들과 관계회복을 운운하며 친일굴종놀음에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를 탕진하겠다고 하는것은 그 자체가 민심에 대한 배신이고 우롱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외교부예산 확대놀음을 통하여 우리를 자극하고 북남관계를 해칠 흉심, 천년숙적과도 거리낌없이 입맞춤을 해댈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사실은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대북공조》구걸과 청탁놀음으로는 교착상태에 처한 북남관계와 갈수록 어려워지는 남조선의 대외적처지를 절대로 개선할수 없다. 특히 력사외곡과 경제침략에 열을 올리는 일본것들과의 관계회복따위를 추구하는것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은 안중에 없는 역적행위, 민심의 저주와 버림을 받을 자멸행위이다.
남조선이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는 유일한 출로는 사대적근성과 외세의존정책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공조의 길로 나가는데 있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전문 보기)
오늘의 세계 : 경제협조강화로 서방에 대항하는 중로
지난 6일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중로에네르기협조위원회 제16차회의가 진행되였다.회의에서 쌍방은 에네르기분야에서의 전면적이고 일체화된 협조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며 전략적협조동반자관계의 안정적발전을 추동해나갈것을 확약하였다.
그보다 앞서 3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중남해에서 로씨야의 가즈쁘롬회사 사장과 만났다.상봉석상에서 한정은 에네르기분야에서의 중로협조는 높은 수준의 발전을 유지하고 적지 않은 새로운 성과들을 이룩하였다고 평가하였다.가즈쁘롬회사 사장은 동부수송관운영을 쌍방사이의 에네르기협조에서 이룩된 중대한 성과로 간주한다고 하면서 중국측과 사업을 잘함으로써 순조로운 천연가스공급을 담보할 용의를 표명하였다.
에네르기분야에서의 중로협력은 두 나라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주요동력이다.
로씨야는 중국에 대한 원유납입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있다.지난해에만도 6 700만t의 원유가 중국에 납입되였다.현재 중국과 로씨야는 서부수송관을 통한 천연가스납입에 관한 회담을 다그치고있다.또한 동부수송관건설이 올해 12월까지 완료되여 로씨야의 가스가 중국에 공급될것이라고 한다.동서부의 천연가스수송관이 모두 운영되면 로씨야는 중국에 대한 첫째가는 원유공급국으로 된데 이어 최대천연가스공급국으로 될것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에네르기분야에서 중국과 로씨야사이의 협조공간이 계속 확대될것이라고 분석하고있다.
두 나라사이의 경제관계는 결코 에네르기분야에만 머무르고있지 않다.기계설비, 화학공업제품, 식료품 등 무역항목이 늘어나고있다.로씨야과학원 극동연구소 부소장은 로씨야가 중국에 대한 원유, 천연가스수출을 확대하고있는 속에 두 나라의 무역액이 2020년에는 2 000억US$에 달할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중로가 경제협력에 보다 큰 힘을 넣고있는것은 미국 등 서방의 제재압박에 따른것이라고 할수 있다.
최근년간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국제무대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있는 중국과 로씨야를 억제하기 위해 군사, 경제적압박을 강화하고있다.특히 두 나라의 경제발전에 제동을 걸기 위한 시도를 계속하고있다.
서방나라들은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수년째 대로씨야경제제재를 실시하고있다.이것은 로씨야로 하여금 경제관계를 다각화하여 전통적인 유럽시장을 대신할수 있는 새로운 무역시장을 모색하게 하고있다.
중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중국은 미국과 무역분쟁을 벌리고있다.미국은 중국산 수입상품에 대한 추가관세부과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 나라의 경제장성을 가로막으려 하고있다.이와 관련하여 중국의 한 언론은 《미국의 대중국봉쇄는 현재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그들은 중국의 첨단과학기술기업들에 대한 교살을 부단히 강화하는 동시에 동맹국들을 저들의 편에 서도록 부추기거나 협박하면서 중국의 전반적인 과학기술발전을 억제하려고 시도하고있다.》고 까밝혔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국가안전과 외교정책을 위협한다.》는 리유로 미국의 수출통제《실체명단》에 들어간 중국기업수는 로씨야다음으로 많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미국의 반꾸바정책에 엇서나가는 유럽동맹
지난 9일 유럽동맹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가 3일간의 일정으로 꾸바를 방문하였다.방문기간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는 유럽동맹이 꾸바에 있어서 첫째가는 무역동반자이자 투자가이라고 하면서 꾸바의 경제현대화를 방조할 의사를 표명하였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미국이 대꾸바제재를 강화하고있는 속에 꾸바의 경제발전을 도울것을 공약한 유럽동맹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꾸바와 유럽동맹이 대화를 계속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현재 꾸바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꾸바계미국인들이 꾸바에 있는 가족들에게 보내는 자금과 3국을 통한 금융거래를 제한한다는 내용의 새로운 제재조치를 발표하였다.이와 관련하여 미재무장관은 자국은 이번 제재가 베네수엘라에 대한 꾸바의 지지와 관련한 처벌조치로서 이 나라를 《재정적으로 고립》시키는데 도움을 줄것으로 보고있다고 밝혔다.
유럽동맹은 꾸바를 압살하려는 미국의 의도와는 상반되게 행동하고있다.미국이 강요한다고 하여 꾸바시장을 포기하지 않겠다는것이다.
유럽동맹과 성원국들은 몇달전 미국이 대꾸바제재법안인 《헬름즈-버튼법》을 전면가동시킨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였다.
꾸바주재 유럽동맹 대사는 미국의 조치를 배격하는 유럽동맹의 립장은 확고하며 성원국들은 임의의 미국재판소가 자기들에게 벌금을 부과할 경우에 대처할 《대응법》들을 가지고있다고 말하였다.꾸바주재 에스빠냐기업협회 회장은 꾸바에 있는 유럽기업공동체를 상대로 한 미국의 위협적인 행위들을 자기들에 대한 적대시정책으로 받아들인다고 강조하였다.
전문가들은 이번에 유럽동맹이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를 꾸바에 보낸것자체가 대외정책과 무역분야에서 독자성을 살려나가려는 립장을 표명한것으로 된다고 평가하고있다.
21세기에 들어와 정치경제적위기가 점점 심화되고 패권적구도가 뒤흔들리게 되자 급해맞은 미국은 그 출로를 자국우선주의에서 찾고있다.미국은 저들의 리익을 위해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제재압박을 강화하는 한편 경제동반자들은 물론 동맹국들의 리익도 서슴없이 침범하고있다.
유럽의 대다수 나라들은 나토성원국들이다.
유럽동맹 성원국들은 여러해전부터 꾸바에 대한 경제적진출을 강화하여왔다.수많은 유럽인이 꾸바에 관광을 가고있으며 그들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 나라의 풍치수려한 자연을 리용한 관광업 등 여러 분야에 많은 자금을 투자하였다.
현재 꾸바와 무역거래를 하는것은 에스빠냐, 프랑스, 이딸리아 등으로서 유럽동맹내에서 중추적역할을 하는 나라들이다.
유럽나라들이 미국의 강박에 굴복하여 꾸바와의 경제적관계를 단절한다면 많은 손실을 입게 되여있다.유럽동맹은 자기 리익만을 우선시하는 미국에 굴복하지 않으려 하고있다.
미국의 반꾸바제재책동에도 불구하고 유럽동맹이 꾸바와의 무역을 확대해나가고있는것으로 하여 가뜩이나 편안치 않은 유럽동맹과 미국사이의 모순이 날이 갈수록 심화될것으로 국제사회는 전망하고있다.(전문 보기)
《김정일전집》 제27권 출판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수록한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 총서인 《김정일전집》 제27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64(1975)년 11월부터 주체65(1976)년 5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담화와 연설을 비롯한 65건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로작들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고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주체적혁명력량을 튼튼히 다지며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기 위한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신 사상리론이 집대성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현시기 우리 당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튼튼히 세워 그들을 다 열렬한 김일성주의자로 만드는것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올해 당사업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몇가지 중심적과업에 대하여》, 《당사업방법과 사업작풍을 개선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앞에 나서는 당면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 《당원들의 당생활에 대한 지도를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등에서 당조직들이 당사업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지침들을 밝혀주시였다.
로작들에는 당조직들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중요한 당적사업으로 틀어쥐고나가며 당일군들속에서 나타나고있는 낡은 사업방법과 작풍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당원들의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혁명과업수행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할데 대한 사상이 명시되여있다.
인민군대가 수령을 목숨으로 보위할데 대한 사상이 《위대한 수령님을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우자》, 《당정치사업을 강화하여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자》, 《군인들속에서 충실성교양, 당정책교양을 강화하며 정치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을 개선할데 대하여》 등의 로작들에 반영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안북도 천마군을 돌아보면서 일군들과 한 담화》, 《평안북도 동림군 룡연협동농장, 삼성협동농장을 돌아보면서 일군들과 한 담화》, 《평안북도 녕변군 협동농장들을 돌아보면서 일군들과 한 담화》를 비롯한 로작들에서 군을 사회주의건설의 지역적거점답게 잘 꾸리며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을데 대한 사상을 천명하시였다.
로작 《혁명영화 〈누리에 붙는 불〉을 사상예술성이 높은 걸작으로 만들어야 한다》, 《영화예술부문에서 좋은 영화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무용작품창작에서 도식주의를 없애자》, 《교예배우후비를 잘 키울데 대하여》 등은 문학예술발전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을 담고있다.(전문 보기)
우리 나라의 박정주선수 2019년 국제력기련맹 세계력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쟁취
2019년 국제력기련맹 세계력기선수권대회가 타이에서 계속 진행되고있다.
남자 67㎏급경기에 출전한 우리 나라의 박정주선수는 추켜올리기에서 188㎏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쟁취하였으며 종합 330㎏의 성적으로 동메달을 받았다.
한편 리성금선수는 녀자 49㎏급경기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 종합에서 각각 3위를 하였다.(전문 보기)
영원한 친위전사
수령의 안녕을 자신의 운명으로 간직한 참된 혁명가만이 고결한 삶의 본보기를 후세에 남길수 있는 법이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에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김정숙동무는 혁명은 곧 수령호위라는 진리를 심장에 새기고 수령호위에 한생을 다 바치였으며 그 빛나는 본보기를 창조한 친위전사의 전형입니다.
친위전사의 전형!
바로 여기에 조선혁명가들이 대를 이어가며 간직하고 구현하여야 할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귀감과 전통을 마련하신 김정숙동지의 불멸할 력사적공적이 있다.
오늘도 열혈혁명가들의 전렬에서 친위전사의 모습으로 빛을 뿌리시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그이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돌이켜보는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 혁명의 위대한 어머니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넘쳐흐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우리가 어머님을 더욱 잊지 못하는것은 어머님의 한생이 수령님을 높이 받들어모신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충실성의 귀감이기때문입니다.》
70년전 9월의 그날을 우리 인민은 영원히 잊지 못한다.
어머님께서는 위중한 병석에서도 봄빛같은 미소를 지으시였다.
《장군님! 밤이 퍽 깊었습니다.저때문에 너무 근심마시고 어서 돌아가 보시던 일을 마저 보십시오.치료를 받으니 정신이 들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치료를 좀더 받고 곧 집에 돌아가겠습니다.》
너무도 따뜻한 미소, 너무도 평온한 음성이였다.그런데 그 미소, 그 음성이 마지막미소, 마지막음성으로 될줄 어이 알았으랴.
9월 22일 새벽 위대한 수령님을 위하여, 조국과 혁명, 인민과 동지들을 위하여 그토록 뜨겁게 높뛰던 김정숙동지의 심장은 고동을 멈추었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정숙동지의 손을 조용히 움켜쥐시였다.
《이제 방금 웃던 사람이 가다니…그 불같던 사람이 가다니…이렇게 빨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애석함과 비통함을 금치 못하시였다.
서른두해, 너무도 짧은 생애였다.하지만 김정숙동지께서는 그 생애에 보통인간으로서는 수백수천년을 산다 해도 이루지 못할 고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걸출한 녀성혁명가이시였다.
김정숙동지는 혁명적수령관의 최고체현자이시고 수령결사옹위의 화신이시였다.
10대에 벌써 김정숙동지께서는 아동단원들에게 세상만물이 태양이 없이는 살지 못하는것처럼 우리는 김일성장군님의 품을 떠나서는 살수 없다고, 우리에게 있어서 하늘의 태양과 같으신분은 바로 김일성장군님이시라고 하시면서 우리들은 김일성장군님을 높이 받들고 장군님만을 따르는 참된 전사가 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곧 우리 조국이시고 수령님을 충정다해 받드는 길에 조국의 무궁번영과 민족의 찬란한 미래가 있다는것을 절대불변의 신조로 간직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수령님의 안녕을 지키는 사업을 최대의 애국으로, 혁명전사의 제일생명으로 여기시고 불같은 헌신성을 발휘하시였다.(전문 보기)
수령결사옹위의 길에 새기신 자욱 영원히 빛나리라 -노래 《어머님은 붉은기와 함께 계시네》에 맥박치는 혁명세계에 대하여-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 우리곁을 떠나신 때로부터 70년세월이 흘렀다.하지만 어머님께서 혁명의 길에 새기신 성스러운 자욱자욱은 세기를 이어 인민들의 심장을 달구어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보위하는것이 조선혁명을 지키는 길이라는것은 우리 어머님의 절대불변의 신조였습니다.》
어머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 안고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는 인민들의 마음속에 노래 《어머님은 붉은기와 함께 계시네》가 뜨겁게 울린다.
주작봉마루의 붉은기앞에
오늘도 계시네 우리 어머님
못 잊을 항일의 그 시절처럼
백두의 붉은기와 함께 계시네
아 우리 어머님
…
노래를 새기며 주작봉마루의 붉은기앞에 모셔진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을 우러를수록 수령결사옹위의 총성 높이 격전장을 누비시던 어머님의 숭고한 모습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
노래 《어머님은 붉은기와 함께 계시네》는 어머님의 고귀한 한생을 력사주의원칙에서 진실하게 형상한 작품이다.
《붉은기 날리는 사령부 지켜 한생을 바치신 우리 어머님》이라는 노래의 구절은 김정숙어머님의 한생을 집약화하고있다.
혁명의 길은 누구나 쉽게 걸을수 있는 인생행로가 아니다.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백옥같은 충정, 철석의 신념을 지닐 때만이 변함없이 끝까지 갈수 있는 길이라는것을 어머님께서는 고귀한 한생을 통해 보여주시였다.
동서고금에 없는 혁명가의 성스러운 자욱을 작품은 백두의 붉은기와 영생이라는 철학적인 문제로 심화시켜 형상하였다.
조국해방을 위한 영광스러운 혁명의 길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처음으로 뵈옵고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날 김정숙어머님께서는 하루를 살아도, 천년을 살아도 영원히 그이의 혁명전사답게 떳떳이 살며 억세게 투쟁할것을 맹세다지시였다.
사령관동지를 보위하는 길에서는 살아도 영광, 죽어도 영광이라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지니신 김정숙어머님께서는 항일의 혈전만리길에서 순간순간을 친위전사로 삶을 불태우시였다.
피어린 항일전의 불바다속에서 한몸이 그대로 성새가 되고 방패가 되시여 혁명의 사령부를 결사옹위하신 김정숙어머님,
그 나날에는 어머님께서 몇명의 녀대원들을 데리고 잘루목에서 사령관동지께서 지휘하시는 주력부대를 포위하러 달려드는 원쑤들을 모조리 소멸하신 무송현성전투도 있었고 치렬한 전투속에서 사령부를 노리고 기여드는 적들을 발견하고 한몸이 그대로 성벽이 되여 사령관동지를 보위하며 명중탄을 날리신 대사하치기전투도 있었다.
안도현의 한 밀영에 짙은안개를 리용하여 접근해오는 적들을 향해 울리신 사령관동지의 총성을 듣고 제일먼저 달려가시여 불벼락을 퍼부으신 어머님의 기관총소리가 오늘도 쟁쟁히 들려오는것만 같다.
항일의 결전장에서 어머님께서 보여주신 친위전사의 모습은 대원들에게 원쑤격멸의 기세드높게 하였고 그 위훈은 인민들속에 백두산녀장군전설로 파다하게 퍼져나갔다.어머님에 대한 신뢰심은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서 발굴된 구호문헌들에 력력히 어리여있다.
《항일의 녀장수 김대장 축지법이은 녀걸이시다》, 《김정숙 조선녀걸 항일녀장수 만세》, 《백두산에 항일녀장수 내려 왜놈군사 멸살한다》…
어머님께서 지니시였던 비범한 사격술은 타고난 천품이 아니였다.언제인가 그 어떤 목표이든 백발백중하는 높은 사격술의 비결을 묻는 대원들에게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사령관동지를 모시고 싸우는 우리 전사들에게 있어서 사격술을 높이는것은 단순히 군사적의무로만 되는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운명을 책임지신 장군님을 보위하는 숭고한 사명으로 된다고 절절히 토로하시였다.(전문 보기)
노래 《어머님은 붉은기와 함께 계시네》
통일애국위업에 바쳐진 고귀한 한생
조국강산에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대하가 되여 굽이치고있다.
어머님께서 우리곁을 떠나신 때로부터 어느덧 70년의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어버이수령님의 친위전사가 되시여 조국의 해방과 새 조국건설,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김정숙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경모의 정은 더욱 뜨거워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어머님의 한생은 길지 않았지만 어머님은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고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한생을 어떻게 살며 투쟁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빛나는 모범을 보여주신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조국통일은 김정숙동지의 절절한 념원이였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손에 총을 들고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오신 김정숙어머님께 있어서 가장 가슴이 아픈것은 외세에 의한 민족의 분렬이였다.하기에 김정숙어머님께서는 해방후 고향땅에 가보시는것도, 일가친척을 찾으시는것도 모두 뒤로 미루시고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구상과 의도를 실현하시기 위해 불같은 헌신의 자욱자욱을 새겨가시였다.
해방직후 누군가가 김정숙어머님께 언제면 고향에 가시겠는가고 물은적이 있었다.그때 어머님께서는 나도 무척 고향에 가보고싶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자신을 누른다, 못 견디게 회령생각이 날 때마다 어서빨리 나라의 완전독립을 이룩하자, 그때에 그립던 고향에 가자고 마음다진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주체37(1948)년 4월 력사적인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대표자련석회의가 끝난지 며칠이 지난 어느날이였다.
어느 한 회의에 참가하러 갔던 남조선녀성대표들은 뜻밖에도 김정숙동지를 만나뵙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어머님께서 계시는 방으로 향하는 그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항일의 녀성영웅으로 명성이 높으신 김정숙동지를 단 한번만이라도 만나뵙고싶었던 그들이였다.김정숙어머님을 뵈오면 항일무장투쟁시기 한몸이 그대로 방패가 되시여 민족의 태양이신 김일성장군님을 옹호보위하신 이야기, 강도 일제를 가슴후련히 족쳐버리시던 이야기 등을 듣고싶었다.
일군의 안내를 받아 어느 한 방으로 들어선 남조선녀성대표들은 환히 웃으시며 마주 걸어나오시는 어머님께로 달려갔다.
그들의 손을 하나하나 따뜻이 잡아주신 김정숙동지께서는 멀고 험한 길을 오느라고 수고했다고, 숙식조건을 비롯해서 그동안 생활에서 불편한 점들은 없었는가고, 폭압이 살판치는 남녘땅에서 녀성의 몸으로 투쟁하느라고 얼마나 수고들 했는가고 다심히 물어주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감격과 기쁨으로 어찌할바를 몰라하는 남조선녀성대표들에게 몸소 자리를 권하시면서 이번 남북련석회의는 전민족을 김일성장군님의 두리에 묶어세우고 내외분렬주의자들의 《단선단정》음모를 파탄시키며 통일독립국가를 건설하는데 있어서 획기적의의를 가진다고, 조국통일을 위해 우리 함께 힘쓰자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