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사상을 깊이 학습하자
당중앙의 전투적호소가 천만대중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새해의 첫아침에 주체혁명위업승리의 활로를 밝힌 불멸의 대강을 받아안은 전체 인민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정면돌파전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앞당겨올 불같은 열의로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모두가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깊이 인식하고 결사관철하는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번에 소집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는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인 존엄높은 우리 당의 령도력,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불변침로따라 용진해가려는 전체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를 과시하고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백절불굴의 공격정신을 만천하에 떨친 력사적인 대회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우리 혁명의 거창하고도 줄기찬 전진도상에 직면한 주객관적인 장애와 난관들을 전면적으로 심도있게 분석평가하시고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촉진시키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제시하신 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면돌파전을 벌릴데 대한 혁명적로선, 경제와 문화, 군사 등 모든 분야에서 정면돌파전을 벌리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은 현실에 대한 랭철한 판단에 기초한 적실하고 과감한 대책인것으로 하여 전원회의참가자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았다.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으로써 혁명적진군을 방해하는 온갖 도전과 난관을 뿌리채 제거해버리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보다 힘있게 다그칠수 있게 하는 강위력한 추진력을 마련한 여기에 이번 전원회의가 가지는 거대한 의의가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의 의도를 높이 받들어 혁명앞에 가로놓인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강국의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선구자, 기수가 되자면 전원회의사상학습을 실속있게 하여 그것을 자신의 뼈와 살로, 확고한 신념으로 만들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이번 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깊이 체득하는데 최대의 힘을 넣어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은 정세가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정면돌파전을 벌려야 한다는것이다.다시말하여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우리가 편하게 살도록 가만두리라는 꿈은 꾸지도 말아야 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을 오직 자력갱생의 힘으로 정면돌파해야 한다는것이다.
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에는 적과 평화에 대한 환상, 제재완화에 대한 미련을 가지는것은 곧 자멸의 길이며 원쑤들의 가증되는 고립압살책동을 과감한 공격전,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짓부셔버려야 한다는 우리 당의 철석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다.전체 인민이 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뼈에 새기고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적들의 책동을 총파탄시키기 위한 정면돌파전에 매진할 때 시대가 부여한 중대한 임무를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남에 대한 의존심을 깡그리 불사르고 조선혁명을 자체의 힘으로 수행하려는 확고한 립장,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으로 화를 복으로 만들며 혁명을 전진시켜나가야 한다.자체의 위력을 강화하고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을 더 많이 창조할수록 사회주의승리의 날이 그만큼 앞당겨지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한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나선 정책적과업들에 대하여 똑바로 아는것이 중요하다.
전원회의보고에서는 현시기 국가관리와 경제사업을 비롯한 이여의 분야에서 바로잡아야 할 문제들과 그 해결방도를 뚜렷이 명시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