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10th, 2020

우리 힘, 우리 식으로 만난을 맞받아 뚫고 사회주의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자 -평안남도, 황해남도, 황해북도, 자강도궐기대회 진행-

주체109(2020)년 1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안남도, 황해남도, 황해북도, 자강도궐기대회가 9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대회장들은 위대한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억센 혁명신념과 불같은 조국애,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으로 혁명앞에 가로놓인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사회주의강국의 리상과 목표를 앞당겨 실현해나갈 철석의 의지 안고 모여온 군중들로 차고넘치였다.

지방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평안남도에서

 

평안남도궐기대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위원장 김두일동지,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강형봉동지, 평성석탄공업대학 학장 채명학동지, 문덕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 위원장 리윤길동지, 도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김명호동지가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정신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도안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촉진시키기 위한 투쟁과업과 방도들을 명백히 밝힌 불멸의 대강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면서 오늘의 난국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짐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지난해 도안의 전력, 석탄공업부문에서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 농업생산에서 풍작을 마련하였으며 양덕온천문화휴양지와 평성샘물공장, 평성김치공장 등을 훌륭히 일떠세운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정신을 만장약하고 온갖 시련을 과감히 뚫고 전진비약함으로써 당의 사상과 로선관철에서 평남땅인민들의 영웅적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주요공업부문 기업소들의 생산정상화를 위한 과학적이며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 겹쌓인 난관을 돌파하고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백두의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맡겨진 중요건설과제들을 최단기간내에 높은 질적수준에서 끝내며 강하천정리, 도시경영, 원림록화사업을 실속있게 하여 도의 면모를 더욱 일신시켜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실천력이 큰 새로운 채탄 및 굴진방법들을 연구개발하며 가능한 생산잠재력을 총발동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푸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을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생태환경을 철저히 보장하며 숙천군, 문덕군, 증산군과 같은 서해벌방지대들과 양덕군, 맹산군 등 도안의 모든 지역들에서 큰물피해를 비롯한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위기관리체계를 정연하게 세워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청년들이 당의 령도따라 부강조국의 눈부신 래일을 앞당기기 위한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영웅청년의 강용한 기상을 남김없이 떨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황해남도에서

 

황해남도궐기대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위원장 리철만동지, 안악군인민위원회 위원장 최경옥동지, 해주공업기술대학 부학장 오시권동지, 배천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 위원장 원경모동지, 도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김경렬동지가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도안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주체조선의 존엄과 강대한 힘을 만방에 떨치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그들은 지난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거창하고 줄기찬 투쟁속에서 재령군, 배천군을 비롯한 여러 군에서 과학농사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다수확농장, 다수확작업반, 다수확분조, 다수확농장원대렬이 급속히 늘어났다고 말하였다.

지난 시기 도안의 농업부문 당조직들에서 가물과 태풍피해를 막고 적지에 따르는 종자선정, 지력과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당적지도를 짜고들지 못한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지난해농업생산의 경험과 교훈을 구체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과학농법을 틀어쥐고 농촌경리의 수리화를 더욱 완성함으로써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 다수확통장훈을 부를것이라고 말하였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니고 인민들의 생활상편의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적시적인 대책을 세우며 교육과 보건, 사회급양, 편의봉사사업전반을 더욱 개선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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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일심단결의 위대한 힘이 있다

주체109(2020)년 1월 10일 로동신문

 

이 땅 그 어디에나 새로운 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해주는 투쟁의 구호가 승리의 기치마냥 세차게 나붓기고있다.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으로써 혁명적진군을 방해하는 온갖 도전과 난관을 뿌리채 제거해버리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보다 힘있게 다그쳐나갈데 대한 당중앙의 웅대한 작전도, 설계도를 빛나게 실현해나갈 불같은 맹세로 천만의 심장이 세차게 고동치고있다.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증산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가는 공장들에 가보아도 좋고 사회주의전야의 어느 협동벌에 들려보아도 좋다.

그러면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뜻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성스러운 위업수행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드높은 혁명적열의와 벅찬 숨결을 느낄수 있다.

하다면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서 마를줄 모르는 샘처럼 끝없이 분출하는 뜨거운 그 열정, 위대한 기적만을 안아오게 하는 힘의 원천은 과연 어디에 있는것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천만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준다.

지난 몇개월동안 우리앞에 봉착한 도전은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물러앉을 혹독하고 위험천만한 격난이였으나 그 어떤 곤난도 공고한 전일체를 이루고 굴함없이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돌진을 멈춰세울수도 지체시킬수도 없었으며 국가의 힘, 국방력강화에서 거대한 성과들을 끊임없이 비축한데 대하여 언급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공고한 전일체!

정녕 이것이야말로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주체조선의 가장 큰 재부이며 이 땅에 세인을 경탄시키는 위대한 승리만을 안아오게 하는 영원한 힘이다.

령도자의 사상과 뜻을 받드는 길에서 천만군민이 한모습으로 살고 한본새로 일해나가는 우리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은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일심단결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내 조국의 앞날과 우리 혁명의 전도가 얼마나 양양한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입니다.》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혁명이다.

단결로 시작되고 단결을 무기로 하여 전진하고 승리하는것이 혁명이다.

하기에 세상에 단결을 지향하지 않은 당, 단결을 강조하지 않은 정치가는 없었다.

그러나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에 기초한 일심단결을 실현하는것은 어떤 령도자나 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오직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고매한 풍모를 지닌 위대한 령도자,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절세의 위인만이 실현하고 공고발전시킬수 있는 력사적위업이다.

력사의 이 철리를 우리 인민은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끝없이 펼쳐지고있는 경이적이고도 자랑찬 현실속에서 더욱 뜨겁게 절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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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힘의 강화와 국산화

주체109(2020)년 1월 10일 로동신문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국산화를
위한 투쟁을 더욱 강도높이 벌리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투쟁목표를 통이 크게 세우고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남김없이 동원하여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제품의 질제고와 설비, 원료자재의 국산화를 중요한 정책적문제로 틀어쥐고 힘있게 내밀어야 합니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부닥치는 모든 애로와 난관을 제힘으로 맞받아 뚫고나가는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창조투쟁이다.자기를 강하게 만드는 사업을 확고히 앞세워 내부적힘을 부단히 키워야 그 어떤 최악의 역경도 순경으로 전환시킬수 있다.

오늘날 경제전선에서 내부적힘을 강화하자면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국산화의 열풍을 일으켜야 한다.

국산화를 위한 투쟁은 사회주의자립경제의 명맥을 수호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 마련하여주신 사회주의자립경제를 굳건히 고수하고 발전시켜나가자면 국산화의 원칙에서 한치도 물러서지 말아야 한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국산화비중을 높이는것은 우리 인민들을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온 사회에 사회주의사상이 확고히 지배하게 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사람들의 생활령역에 다른 나라 물품이 들어오고 생산과 건설에 필요한 설비나 원료, 자재도 다른 나라의것을 리용하는데 버릇되게 되면 자기의 경제적잠재력에 대하여 믿지 못하게 되고 남의것에 대한 환상과 의존심이 싹트게 된다.사람들을 눈앞에 있는 자기의 좋은것도 볼줄 모르고 자기의것을 발전시키겠다는 생각도 하지 못하는 청맹과니, 머저리로 만드는것이 바로 수입병이다.

국산화를 위한 투쟁은 주요공업부문들에서부터 겹쌓인 난관을 정면돌파하고 실제적인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하여서도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현대적인 새 공장을 일떠세우거나 이미 있는 공장, 기업소들을 현대화하자고 하여도, 현존생산토대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자고 하여도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철저히 의거하여야 성과를 기대할수 있다.당의 의도대로 우리가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을 더 많이 창조하자면 결정적으로 국산화실현에 힘을 넣어야 한다.

전당적, 전국가적으로 수입병을 없애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양하기 위한 사상전의 된바람을 일으켜야 한다.수입병에 걸린 사람들이 《방패》로 내세우는것은 자체로 만들면 수지가 맞지 않는다는 타산이다.그러나 최근년간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이룩된 국산화성과는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는 길만이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실리를 얻는 지름길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최고품질, 최저가격, 제품의 다종화, 다양화는 국산화실현에서 나서는 중요한 과제이다.지난해 12월15일품질메달을 수여받은 원산구두공장이나 나래도자기공장의 경험은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한 새 제품개발과 생산을 종자로 틀어쥐고 일관하게 내밀 때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명제품, 명상품을 내놓을수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시사해주고있다.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그리고 과학전선을 지켜선 과학자, 기술자들은 설비와 자재, 원료를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들고 충족시키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며 다른 나라 제품들보다 가격이 눅으면서도 품질이 담보되는 여러가지 질좋은 제품을 적극 개발하고 생산에 도입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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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정면돌파전을 고무추동하는 명작들을 창작하자

주체109(2020)년 1월 10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새로운 승리에로 용진하는 오늘 천만대오에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백배해주는데서 문학예술이 수행하여야 할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문학예술부문에서는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와 들끓는 현실에 발맞추어 사상예술성이 높고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시대적명작들을 많이 창작하여야 합니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하며 사람들을 사상적으로 각성시키고 발동하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이 우리 당의 사상론이다.

전진도상에 직면한 온갖 주객관적인 장애와 난관들을 과감히 뚫고나가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도 그 성과여부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정신력을 어떻게 발동하고 앙양시키는가 하는데 있다.

치렬한 전투마당에서 시시각각 총포탄을 요구하듯이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로 온 나라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켜야 하는 공세적인 사상전에서 매일, 매 시각 필요한것이 바로 훌륭한 문학예술작품이다.

사상교양의 형식과 방법은 여러가지이지만 인민들이 좋아하는 훌륭한 문학예술작품처럼 커다란 견인력과 생활력을 발휘하면서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는 찾아보기 힘들다.

온 나라에 혁명적인 사상교양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져있고 선전선동력량도 그쯘하게 마련되여있는 조건에서 당정책이 반영되고 인민의 미학정서적요구에 부합되는 훌륭한 문학예술작품만 있으면 얼마든지 대중의 사상정신력을 총폭발시킬수 있다.

노래와 함께 시작되고 노래와 함께 승리떨쳐온 우리 혁명의 장구한 력사는 명작창작이자 천만대중의 사상정신력발동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사향가》, 《반일전가》와 같은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을 비롯하여 《적기가》, 《혁명군의 노래》, 《유격대행진곡》 등 수많은 빨찌산혁명가요들과 함께 항일무장투쟁의 빛나는 승리가 이룩되였으며 《조국보위의 노래》, 《진군 또 진군》과 같은 명곡들과 더불어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이 승리하였다.

《우리는 천리마타고 달린다》, 《천리마선구자의 노래》를 들어보면 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던 빈터에서 전설적인 비약을 이룩한 영웅적인 시대의 열기가 한가슴에 용암처럼 끓어번지고 군단포의 일제사격소리와도 같은 1990년대 혁명군가들을 힘차게 불러보면 우리가 어떤 사상과 정신으로 준엄한 난국을 강행돌파해왔는가 하는것을 생생한 기억속에 더듬어볼수 있다.

혁명과 건설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데서 문학예술이 수행하는 이렇듯 비상한 역할에 대하여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래전에 벌써 훌륭한 문학예술작품은 그 인식교양적의의와 감화력으로 하여 사람들을 참된 삶과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데서 커다란 위력을 나타낸다고 하시면서 한편의 혁명적인 시나 명곡은 천만자루의 창검을 대신할수 있다는 유명한 명제를 내놓으시였다.

혁명 그자체가 하나의 장중한 교향곡이고 명작을 낳는 터전이다.준엄한 시련과 난관이 천겹만겹으로 앞을 막아나서는 속에서도 세인이 괄목하는 기적적인 성과들을 련속적으로 창조하면서 전진비약의 과감한 보폭을 아로새기는 위대한 우리 시대는 명작창작의 풍만하고도 기름진 토양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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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기술발전과 함께 더욱 악랄해지는 자본주의적착취

주체109(2020)년 1월 10일 로동신문

 

정보산업시대로 불리우는 21세기가 시작된지도 20년이 되였다.정보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4차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경제적변혁을 불러오고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지난 세기에나 오늘에나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근로대중의 웨침이 그칠새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지난해에만도 정초부터 미국과 프랑스, 이딸리아의 여러 지역에서 처지개선을 요구하는 근로자들의 시위와 파업이 벌어졌다.생존권보장을 위한 시위와 파업은 온 한해동안 영국과 도이췰란드, 카나다, 벨지끄, 에스빠냐 등 자본주의세계전반을 휩쓸면서 심각한 제도적, 사회적문제들을 야기시켰다.비행사, 교원, 의사, 택시운전사, 간호원 지어는 교향악단연주가들에 이르기까지 각계층이 들고일어났다.

세월이 흐르고 시대는 달라졌어도 근로자들의 생존권을 시시각각 위협하는 자본주의제도의 착취적본성은 변하지 않았다.

정보산업시대의 자본주의적착취는 기계제산업시대에 비하여 더욱 교묘하게 은페된 착취이다.

오늘날 급속히 발전하는 정보기술에 의해 육체로동을 하는 로동자가 줄어들고 지능로동에 종사하는 지식형근로자가 급격히 늘어나고있다.사회적부의 창조과정에 기계제산업시대에는 볼수 없었던 새로운 요인들이 작용하고있다.

문제는 이러한 관계가 자본가들의 고용로동에 대한 착취를 가리우는데 악용된다는데 있다.

우선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많은 지식형근로자가 공장의 울타리밖에서 고용되여 과학기술연구와 정보의 수집, 가공, 설계 등에 종사하고있다.로동자들이 기본적으로 공장의 울타리안에서 일하던 기계제산업시대와는 다른 이와 같은 고용환경은 자본주의적착취가 여러층으로 굴절되게 하여 그 본질을 간파하기 어렵게 만든다.

또한 산로동의 지출과 그에 따른 리윤결과를 비교적 명백히 알수 있는 육체로동과는 달리 정보기술에 의거하는 지능로동과정은 오늘날 자본가들이 얻는 리윤이 마치도 정보기술수단의 산물인것처럼 보이게 한다.

그러나 정보산업시대에 첨단과학기술의 도입으로 얻게 되는 독점자본가들의 막대한 치부는 의심할바없이 지식형근로자들의 지식과 로동력에 대한 착취의 결과물이다.

정보기술과 설비가 스스로 리윤증식을 할수 있는것은 아니다.정보기술의 개발자, 설비의 리용자, 생산의 담당자는 지능로동에 종사하는 지식형근로자들이다.이들에 의해 정보기술의 개발과 그에 기초하여 창조되는 사회적부의 량과 질이 결정된다.같은 조건과 환경에서 두 프로그람전문가가 동일한 목적의 프로그람작성과업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그들의 수준에 따라 작성과정이 차이나고 그 결과에 얻어진 프로그람수준이 달라지며 따라서 그 사회경제적효과성이 같을수 없다는 하나의 사실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정보산업시대의 자본주의적착취는 반인민적인 사회경제제도의 구조적병페를 더욱 심화시킨다.

략탈은 자본가계급의 본성이다.기계제산업의 시대에는 그것이 육체로동에 대한 자본주의적착취에서 표현되였다면 정보산업시대에는 지능로동에 대한 교묘한 착취를 통하여 실행되고있다.물질적부의 대부분이 지능로동에 의하여 창조되고있는 현실로부터 자본가들은 지능로동에 대한 착취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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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지은자들의 비명소리

주체109(2020)년 1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의 통일연구원과 아산정책연구원을 비롯한 정책연구기관들과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보수언론들이 《북이 충격적인 실제행동에 나서기 전에 내적준비를 면밀히 하고 합당한 명분을 갖추어야 하므로 <한>미합동군사연습이 진행되는 3월전까지는 긴장수위를 단계적으로 끌어올릴것》이라느니, 《2월말 3월초에 <한>미합동군사연습이 개시되면 북이 새로운 전략무기시험을 단행할수 있다.》느니, 《미국이 3대전략자산을 <한>반도에 배치하는 등으로 대응하면 정세가 급격히 얼어붙어 전쟁위기가 조성될수 있다.》느니 하면서 그 무슨 《3월위기설》을 내돌리고있다.

이것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에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을 넘겨씌우려는 음흉한 모략소동이다.

우리가 충격적인 실제행동에로 넘어가는것은 미국의 강도적행태에서 달라진것이란 아무것도 없으며 지켜주는 대방도 없는 공약에 더 이상 일방적으로 매여있을 근거가 없어졌다는 판단과 결심에 따른것이지 그 무슨 《명분》을 찾아 취하고 말고 할 조치가 아니다.

더우기 미국의 밑씻개노릇이나 하는 가련한 하수인들이 《<3월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주도적인 유화메쎄지》니, 《창의적방안발굴》이니 하는 꼴을 보면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수 없다.

이것은 죄지은자들이 덴겁하여 내지르는 한갖 비명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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