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육성기지, 과학연구기지, 사회경제발전의 중심기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에서는 고등교육기관들이 교육단위인 동시에 과학연구기지로, 인재의 원종장인 동시에 사회경제발전의 중심기지로 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이것은 인재와 과학기술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우리의 주되는 전략적자원이고 무기로 되고있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를 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재를 양성하여야 전망적이며 지구적인 과학기술발전과 경제발전이 담보되고 나라의 미래가 굳건해집니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교육사업을 통하여 인재가 육성되며 인재의 원종장은 고등교육기관들 다시말하여 대학들이다.
대학은 교육단위인 동시에 강력한 과학연구력량과 수단을 가지고있는 과학연구기지이며 대학의 연구력량과 그들이 끊임없이 창조하고 축적하는 지식은 사회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풍부한 자원으로 되고있다.
지식과 정보의 폭발적인 증가와 함께 그것이 순간에 로화되는 오늘의 시대에서 대학이야말로 인재와 지식의 로화를 모르는 원천지라고 할수 있다.
세계적으로 발전을 중시하는 많은 기업체들에서는 지난 기간 한명의 고급한 인재에 의거하던 경영방식으로부터 마를줄 모르는 샘과 같이 끊임없이 지식을 산생하고 인재의 고갈을 모르는 대학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경영활동을 해나가고있으며 대학교육의 강화는 국가의 전략적문제로 중시되고있다.
우리 당은 이미 대학들에서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를 실현하여 사회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쓸모있는 인재들을 키워낼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오고있다.
당의 교육정책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길에 대학들을 믿음직한 인재육성기지, 위력한 과학연구기지로 강화발전시키고 사회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중심기지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수 있는 방도가 있다.
대학들에서는 우선 종합형, 창조형의 인재를 키워내며 기초과학리론과 새 기술창조를 기본으로 하는 연구형대학, 일류급대학을 건설하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한다.
당의 의도대로 교육체계를 완비하여 교육발전을 위한 기틀을 바로세우며 교육내용의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를 적극 다그치고 교육방법을 현대교육발전추세와 교육학적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개선해나가야 한다.이와 함께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사업을 근기있게 밀고나가야 하며 국제적인 학술교류사업을 활성화하여 선진적인것을 우리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도 잘 짜고들어야 한다.
중요한것은 대학의 과학교육력량 즉 교원진영을 강화하는것이다.
대학에서는 세계적인 학자들을 많이 키워내며 일류급학부, 일류급강좌를 늘여나가야 한다.교육자들은 전공분야에서 누구도 따를수 없는 권위자가 되기 위해 자질향상열풍, 실력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교육부문과 대학의 일군들은 교육자들의 교육과 과학연구사업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주어야 한다.기관, 기업소, 후원단체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발전을 담보하는 지식자원, 인재자원의 원천지가 대학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대학교육사업을 적극 도와주어야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