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발악해보아야
올해에 들어와 남조선에서 대대적인 검찰인사개편이 진행된데 이어 지난 13일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조정안》이 《국회》본회의에서 통과되자 이에 당황망조한 보수패거리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있다.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검찰인사개편을 《보신용칼춤》, 《검찰대학살》, 《인사폭거》 등으로 매도하는가 하면 그 무슨 《<총선>에서의 좌파독재심판》을 고아대면서 검찰것들을 비호하는 망동을 부렸다. 그런가 하면 현 《정권》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법무부 장관을 당장 탄핵시켜야 한다고 떠들어대면서 검찰개혁을 가로막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치였다.
이것은 력사의 무덤에 처박힐 시간표를 조금이나마 연장해보려는 보수패당의 발악적망동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다 아는바와 같이 남조선에서 검찰은 파쑈독재, 보수정치의 시녀로 악명을 떨쳐왔다.
력대로 반역통치배들의 편에 서서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각계층 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였으며 사회적진보와 개혁을 집요하게 가로막아온자들이 바로 검찰패당이다.
이번에 검찰인사개편이 진행되고 《검경수사권조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것은 적페검찰의 악행을 끝장내고 사회적정의와 민주주의가 실현된 새 사회를 이룩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요구가 반영된것이며 검찰개혁은 그 누구도 거스를수 없는 대세로 되고있다.
그런데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이러한 민심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며 지랄발광하고있으니 어찌 남조선 각계층의 분노와 적페청산열기가 더욱 고조되지 않을수 있겠는가.
얼마전 광화문초불련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과 울산, 대구, 포항, 대전 등 각 지역에서 올라온 3 000여명의 각계층 시민들은 광화문광장에서 초불문화제를 열고 《새해 2020년은 <자한당>이 해체되여 정치권에서 영원히 추방되고 보수패당의 첨병이 된 정치검찰을 완전히 뿌리뽑는 해로 기록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적페세력을 완전히 청산할 때까지 각계층이 투쟁의 초불을 계속 높이 들자고 호소하였다.
민심의 요구와 대세의 흐름을 거스른자들의 말로가 언제나 비참하였다는것은 지나온 력사가 보여준 교훈이다.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적페청산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고 발광하면 할수록 그것은 스스로 자멸의 함정을 더 깊이 파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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