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 대중의 정신력은 최강의 무기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겨나가는데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최강의 무기는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아닌 인민대중의 불굴의 정신력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가 건설하는 강성국가는 인민대중의 사상의 힘, 불굴의 정신력에 의하여 일떠서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이며 선군조선의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펼쳐나가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곧 사상의 총진군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3권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현시기 당사상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가 수록되여있다.
이 로작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97(2008)년 4월 1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날 일군들에게 중요하게 강조하신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에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키는데 주되는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신력이란 곧 사상의 힘 다시말하여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제힘으로 개척해나가려는 자주정신, 신념과 의지의 힘을 말한다고 하시면서 인민대중의 강한 정신력은 국력중의 제일국력이며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담보하는 근본요인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인민대중이 강한 정신력을 지니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나라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튼튼히 다질수 있지만 정신력이 약하면 아무리 강한 군사력과 방대한 경제적잠재력을 가지고있다고 해도 적과의 대결에서 승리할수 없고 나라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없다는것이 지나온 력사가 보여주는 철리이다.
절세위인들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시고 우리 혁명이 새겨온 승리와 영광의 자욱자욱의 밑바탕에는 사상전의 력사, 정신력발동의 력사가 놓여있다.
우리 인민의 이 정신력이 없었더라면 우리 조국이 상상을 초월하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주체의 강국으로 솟구쳐오르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겠는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이렇게 가르치시였다.
인민대중의 강한 정신력이야말로 천만금의 재부에도 비길수 없는 민족의 제일재보이며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최강의 무기이다.
우리 장군님의 이 뜻깊은 교시에는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시려는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가 어리여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인 로작은 오늘도 인민대중의 정신력은 혁명과 건설에서 만능의 열쇠이며 가장 위력한 무기라는 진리를 깊이 새겨주고있다.(전문 보기)
조국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항일혁명선렬들의
정신세계를 가슴깊이 새겨간다.
-대성산혁명렬사릉에서-
본사기자 한광명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