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련한 신세나 되돌아보는것이 좋을것이다
최근 남조선에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앞에 한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외세추종과 반공화국군사적대결로 줄달음침으로써 북남관계를 더욱 파국에로 몰아넣고있는 현 당국에 대한 불만과 비난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그 주장들을 종합해보면 당국이 민족문제해결에서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외세의 눈치를 보고 훈령에 귀를 기울이다나니 북남합의들을 하나도 리행하지 못하였다는것, 결국 미국의 승인없이는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에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처지에 있음을 스스로 증명해보인것으로 되였다는것, 상대방에 대한 신의와 의무를 줴버렸으니 배신당했다고 생각하는 북이 아무리 욕하고 등을 돌려대도 할말이 없게 되였다는것, 당국이 미국의 손탁에서 대담하게 벗어나지 않고서는 북남관계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남조선당국은 이러한 민심에 귀를 기울여 외세의존정책에서 벗어날 생각은 하지 않고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편승해나서고있다.
쪽제비도 낯짝이 있다는데 저들의 배신적행위와 민족앞에 지은 죄악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아무런 반성도 없이 말로만 북남관계를 떠드는 남조선당국의 이중적행태는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를 바라는 내외여론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 아닐수 없다.
북남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지게 된것이 저들의 외세추종과 은페된 적대행위에 원인이 있다는것을 남조선당국은 결코 모르지 않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계속 추종하며 배신행위를 일삼는 남조선당국에 다시는 그 어떤 선의나 아량도 베풀어서는 안된다는것이 바로 우리의 민심이고 겨레의 목소리이다.
남조선당국은 허황한 기대와 미련을 가지고 푼수없이 놀아댈것이 아니라 외세의 꼭두각시에 불과한 저들의 가련한 신세나 되돌아보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당의 품속에서 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어머니들의 밝은 웃음 -각지에서 어머니날을 뜻깊게 경축-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