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혼연일체의 대오 나아간다
우리 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며 빛나는 승리이다!
이것이 당중앙의 부름따라 정면돌파전에 과감히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간직되여있는 드놀지 않는 확신이다.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용진 또 용진해갈 성스러운 자각이 혁명열, 투쟁열을 더해주는 이 시각, 우리모두가 다시금 페부로 새겨안는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믿음이다.천하제일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속에 살며 혁명해가는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인민의 믿음과 힘에 의거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투쟁과 전진을 멈추지 않을것이며 전체 인민이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사회주의강국의 미래를 반드시 앞당겨올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인민이 걸어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은 오직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피땀으로 자욱자욱 생눈길을 헤쳐온 전인미답의 길이였다.그 길은 만난시련앞에서도 굴함없이 혁명에 다진 맹세를 지켜온 신념의 길이였고 령도자의 믿음을 목숨처럼 지켜온 의리의 길이였다.
력사의 그 자욱을 더듬을수록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지니시고 휘황찬란한 조국의 미래를 앞당겨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영상이 숭엄히 안겨온다.
그날은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된 첫해의 어느 봄날이였다.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철저히 광범한 인민대중,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키워주시고 내세워주시고 아껴주신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들에게 의거하여 혁명을 하려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들에게 의거하여!
이 말씀속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하늘같은 믿음이 얼마나 뜨겁게 맥박치고있는것인가.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력사적정의를 내리시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수놓아오신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력사를 더욱 줄기차게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지금도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깊은 연설의 구절구절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군 한다.
주옥같은 명제들로 엮어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인민이라는 부름, 인민에 대한 믿음으로 일관되여있었다.
그이께서는 연설에서 우리 당이 장장 70년세월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이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올수 있은것은 우리 당을 운명의 전부로 믿고 따르며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위대한 인민이 있었기때문이라고 하시였다.그러시면서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인민이라는 두 글자를 그리도 존엄높이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은 우리 인민만이 아닌 온 행성에 격정의 파도를 일으켰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