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애족애국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리자 -총련 오사까부본부, 지부일군모임 진행-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애족애국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리기 위한 총련 오사까부본부, 지부일군모임이 3월 27일 오사까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부의장 겸 조직국장, 부영욱 총련 오사까부본부 위원장을 비롯한 오사까부본부, 지부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허종만의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신형코로나비루스의 급속적인 전파속에서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정면돌파전을 힘있게 벌리는것은 매우 절박하고도 필연적인 요구로 된다고 말하였다.
어렵고 복잡할 때일수록 오사까부본부가 앞장에서 높이 세운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가속적으로 벌려나가야 하며 그러자면 사상을 틀어쥐고 고도의 긴장성을 견지하면서 본부의 지도적역할을 높여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오사까부본부 일군들과 지부위원장들이 그 어느때보다 심사숙고하여 옳바른 방법론을 찾아내며 동포들과의 사업을 첫자리에 놓고 기층조직강화를 위해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고 말하였다.
현시기 가장 중요한것은 일군들의 사상적각오와 신념이며 일군들은 총련조직과 동포들의 운명, 후대들의 장래에 대하여 진지하게 더 깊이 생각하고 자기의 량심과 있는 힘을 깡그리 바쳐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지부와 분회를 애족애국의 성돌로 더욱 튼튼히 다지는것이 곧 오사까조직을 강위력한 해외교포조직으로 반석같이 다지고 오늘의 정세에 주동적으로 대처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하였다.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을 지향하여 본부가 계획한대로 관하분회들을 보다 활성화하는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일군들이 뜨거운 정을 안고 동포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을 위해 멸사복무하며 그들의 애국지성을 불러일으키는것을 기본방도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모두가 사상적각오를 굳게 다지고 애족애국운동에서 기어이 전환을 일으킴으로써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기쁨의 보고를 드리자고 그는 강조하였다.
이어 발언한 부영욱 총련 오사까부본부 위원장은 조성된 엄혹한 정세에 대처하여 지부와 분회를 결정적으로 강화하고 오사까조직을 반석같이 다져나갈것을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에 떠받들려 인민을 위한 거창한 건설대전은 줄기차게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