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 여전히 심각 -하루동안에 7만 9 800여명 감염, 7 323명 사망-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209개 나라와 지역에서 전파되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7일 하루동안에 세계적으로 7만 9 800여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고 7 323명이 사망하였다.
이로써 이날 24시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는 약 142만 6 000명이며 사망자는 8만 1 977명이라고 한다.
유럽에서 사망자 5만 2 800여명
유럽에서 7일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5만 2 800여명의 사망자가 났다.
에스빠냐에서는 이날 743명이 또 사망하였다.결국 사망자는 모두 1만 3 798명이다.감염자는 5 478명 더 늘어나 모두 14만 500여명으로 집계되였다.
이딸리아에서도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1만 7 12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현재 이 나라에서는 13만 5 586명이 감염자로 확진되였다.
프랑스 각지에 있는 양로원들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가 퍼져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이 나라 보건당국은 지난 3월초이래 양로원들에서 3 237명이 이 비루스에 감염되여 죽은것으로 확인되였다고 밝혔다.이로써 전염병발생이래 전국적인 사망자수가 1만 328명에 이르렀다.
도이췰란드에서 9만 9 225명의 감염자와 1 60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이 나라 수상은 세계적인 대류행병으로 하여 유럽동맹이 창설이래 가장 큰 시련에 직면하였다고 말하였다.
벨지끄와 네데를란드에서는 사망자수가 각각 2 000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중국과 로씨야에서의 전염병전파실태
중국에서 7일 하루동안에 62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전염성페염환자로 새로 확진되고 2명(상해시, 호북성에서 각각 1명)이 또 사망하였다.
이날 24시현재 전국적으로 전염성페염환자 1 190명(그중 중증환자 189명), 퇴원자 7만 7 279명, 사망자 3 333명으로서 확진자는 도합 8만 1 802명이다.경외로부터 들어온 확진자는 1 042명이며 1만 3 000여명이 의학적관찰을 받고있다.
이날 로씨야에서는 감염자 1 100여명, 사망자 11명이 더 늘어나 그 수는 각각 7 497명(81개 지역), 58명이다.
모스크바시에서 2명, 모스크바주에서 5명, 크라스노다르변강에서 1명, 부랴찌야공화국에서 1명, 연해변강에서 1명, 이르꾸쯔크주에서 1명이 사망하였다.의학적감시를 받고있는 사람들의 수는 약 18만 5 000명이라고 련방소비자권리보호 및 인간복리감독국이 이에 대해 밝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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