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전체 근로자들이여, 영웅적투쟁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정면돌파전의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전체 인민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의 전진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 130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5.1절을 맞이하는 우리의 전체 근로자들은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승리떨쳐온 자랑찬 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빛나는 영웅적투쟁과 집단적혁신의 전통을 이어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야 합니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이 새겨진 때로부터 우리 근로자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을 나라의 주인, 혁명과 건설의 직접적담당자로 내세워주시고 그들을 불러일으켜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령도는 지난날 천대받고 억압받던 우리 근로자들을 정신력의 강자, 창조의 영웅, 열렬한 애국자로 키운 원동력이였다.우리 근로자들이 근면하고 성실한 노력으로 빈터우에 자립의 터전을 반석같이 다지고 혁명의 년대마다 세기적변혁을 이룩해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손길이 있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근로자들의 존엄과 지위, 역할은 비상히 높아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 당과 혁명을 보위하는 전위부대, 전초부대라는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고 농업전선을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로 내세워주시였다.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한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4.5갱 고경찬영웅소대원들에게 축하전문도 보내주시고 높은 알곡수확고를 기록한 농업부문 열성자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으며 지식인들에게 훌륭한 살림집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랑과 믿음에는 정녕 끝이 없다.
위대한 당이 위대한 인민을 키운다.세계 각지에서 근로대중이 로동의 권리를 빼앗기고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히고있는 오늘 우리 근로자들처럼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자주적인 존엄을 떨치며 보람차고 긍지높은 삶을 누려가는 근로자들은 그 어디에도 없다.
우리 근로자들은 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참된 혁명가들이다.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는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당과 수령을 받든 우리 근로자들의 빛나는 위훈이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혁명의 준엄한 년대들마다 강철로, 쌀로써, 과학적신념으로 당을 옹위한 충성의 대오가 우리 근로자들이다.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른 우리 근로자들의 충실성은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력사의 돌풍속에서도 사소한 변색을 몰랐다.
오늘 우리 근로자들의 충성의 열도는 날이 갈수록 더욱더 강렬해지고있다.배가 침몰되는 위급한 시각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초상화를 결사보위한 수령옹위의 전형도 우리 로동계급이고 당이 준 과업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수행해나가는 완강한 실천가도 우리 근로자들이다.당정책은 죽으나사나 무조건 관철해야 한다는 결사의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는 근로자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당의 결심은 곧 과학이고 실천이라는것이 뚜렷이 확증되고있다.당중앙과 맺은 정을 피줄처럼 간직하고 언제 어디서나 당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참되고 훌륭한 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정면돌파전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우리 근로자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기적과 혁신의 창조자들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