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미래가 보이지 않는 《미래대안》
요즘 민심의 버림을 받아 파멸에로 질주하는 보수패거리들이 어떻게 하나 궁지에서 헤여나보려고 그 무슨 《보수재건》방안이란것들을 들고나오고있다. 그중의 하나가 보수정치의 주류세력을 젊은 세대로 교체해야 한다는 이른바 《미래대안》이다. 한마디로 쥐여짜면 《미래통합당》을 젊은 세대를 주축으로 하는 《젊고 유능한 정당》으로 《환골탈태》시켜야 한다는것이다.
참으로 돌미륵도 웃을 일이 아닐수 없다.
력대로 보수패당이 위기국면에 처할 때마다 젊은층을 둘러리로 내세워 《쇄신》과 《변화》를 광고해왔다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그때뿐이고 일단 곤경에서 벗어났다고 하면 젊은층의 요구나 주장같은것에는 눈길도 돌리지 않았다. 오죽하면 보수정당에 몸을 담갔던 30대, 40대인물들까지도 《미래통합당》은 과거에 집착하는 극우, 수구정당이다, 우리가 당안에서 비판을 해도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는 소리라고 밀막아버리고있다, 보수정당은 젊은층을 선거때나 써먹는 표정도로 생각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이제는 더이상 속지 않을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박근혜집권시기 젊은층속에서 《헬조선》(지옥같은 남조선)탈출운동이 대세를 이루었던 사실은 보수정당을 보는 젊은층의 시각이 어떤가를 잘 알수 있게 한다.
보수패당이 제아무리 《미래를 위한 대안》을 찾는다고 분주탕을 피워도 그 식이 장식이며 《수구꼴통》, 《적페본산》으로서의 그 추악한 본색과 죄악은 달라질수도 가리울수도 없다.
파멸의 나락으로 거침없이 줄달음치는 남조선의 《미래통합당》것들이 또다시 《쇄신》이니, 《변화》니 하며 젊은층을 끌어안으려고 꾀하고있지만 때는 너무 늦었다.
예로부터 늙고 병든 나무엔 눈먼 새도 앉지 않는다는데 정신이 빠지지 않은 이상 누가 다 망한 《미래통합당》에 눈길을 돌리겠는가.(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