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보수적페청산은 민심의 한결같은 의지
얼마전 남조선법무부가 검찰고위직인물 26명을 교체하였다.
이에 대해 지금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은 《명백한 인사독직》, 《반민주적행태》 등으로 불에 덴 송아지마냥 허둥대며 분별없이 날치고있다. 그런가 하면 이번에 승진한 남조선검찰고위직인물들을 향해 《<정권>의 앞잡이》, 《<정권>의 심기경호가 유일한 경력인》 등으로 마구 헐뜯어대고있다.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의 이러한 망동은 사회적진보와 민주개혁을 바라는 남조선민심에 대한 도전이며 악랄한 모독이 아닐수 없다.
력대적으로 남조선검찰은 파쏘독재의 사환군, 보수정치의 시녀가 되여 보수패당의 권력형부정부패와 사악한 범죄들을 극구 비호하고 민주개혁세력을 탄압하는데 앞장서왔다.
세인을 경악케 한 통합진보당의 강제해산과 《자주민보》의 페간, 《전교조》의 합법적지위박탈사건 등은 지난 보수《정권》시기 보수정치의 시녀, 파쑈독재의 도구가 되여 반인민적, 반민주적탄압에 광분해온 남조선검찰의 정체를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도적이 제발 저린다고 검찰적페세력이 붕괴되여가는 지금 제일 큰 공포와 불안에 휩싸여있는것은 파쑈독재와 온갖 부정부패를 일삼으며 살아가던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적페세력이다.
저들과 한속통인 검찰적페세력의 몰락을 어떻게 하나 저지시키고 무소불위의 독점적권력을 유지시켜 현 집권세력을 견제하게 하는것으로 너절한 정치적야욕을 실현하려는것이 바로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보수세력들의 진짜 흉심이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층은 민심에 도전하고 시대에 역행하는 보수적페세력을 철저히 청산하지 않는다면 어떤 무서운 화난과 보복이 닥쳐올지 모른다고 주장하면서 검찰적페청산에 지지성원을 보내고있다.
검찰적페청산을 통한 사법개혁, 사회대개혁의 실현은 남조선 각계층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사회적진보와 민주개혁을 갈망하고있는 남조선의 각계층은 민주개혁, 적페청산의 구호를 더 높이 들고 보수세력과 검찰적페세력을 철저히 청산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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