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와 정의의 위대한 수호자 -국제사회계가 흠모-
《김정일령도자는 강철의 의지를 지니시고 조선을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전변시키신 불세출의 령장이시다.
그이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현지지도하신 1960년 8월 25일은 사회주의조선의 군력강화에서 력사적리정표로, 사변으로 되는 날이다.
김정일령도자께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린다.》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60돐에 즈음하여 스위스단체들이 발표한 공동성명의 일부분이다.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국제사회계가 열렬히 격찬하고있다.
먄마 미트 타르모출판사 총사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때로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군력강화를 위해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인민군을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키우시고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지시여 사회주의위업실현의 확고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해놓으시였다.
그이의 령도에 의해 조선은 철벽의 요새로 다져지고 사회주의건설에서는 놀라운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정력적인 선군령도로 사회주의위업완성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
그이께서는 1990년대 중엽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시고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였다.
선군정치가 있어 조선인민은 부닥치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고 주체의 한길로 꿋꿋이 나아갈수 있었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사회주의위업이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게 하신것은 김정일령도자의 가장 큰 업적이다.
세기를 이어 길이 전해갈 절세위인의 선군령도업적에 대하여 라오스신문 《빠싸손》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 세기 말엽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좌절되고 이를 기화로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공세가 날로 로골화되던 시기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사회주의운명을 지켜내시였다.
그이의 손길아래 조선인민군은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다 맡아 수행하는 혁명적무장력으로 장성강화되였다.
에짚트신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식민지약소국으로 국제무대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이 오늘 세계가 공인하는 불패의 자주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바로 김정일각하께서 펼치신 선군의 귀결이다.
민족적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은 누가 지켜주는것도, 돈을 주고 살수 있는것도 아니다.
피를 물고 달려드는 제국주의자들과의 싸움에서 힘이 안받침되지 못하면 자주의 기치를 들수도 없고 견지할수도 없다.
오직 총대를 앞세우는 길만이 무력과 강권으로 세계를 좌지우지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기를 꺾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빛내이는 길이다.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도 위대한 장군님을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도전을 단호히 짓부시고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 인민의 행복을 수호하신 강철의 령장, 사회주의와 정의의 수호자로 높이 칭송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