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골치거리로 되고있는 자본주의나라 청년들
오늘 자본주의나라 청년들속에서 마약중독자와 알콜중독자, 변태적욕망을 추구하는 타락분자들이 날을 따라 급격히 늘어나고있으며 그들은 인간으로서의 도덕적면모를 상실한 정신육체적불구자로 되여가고있다.
극단한 개인주의, 인간증오사상에 물젖은 많은 청년들이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있어 사회적골치거리로 되고있다.
지난해 영국에서는 20대, 30대의 청년들이 특대형인신매매범죄를 감행한 사실이 드러나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당시 에쎅스의 한 공업지구에서 약 40구의 시체가 들어있는 랭동차가 발견되였는데 사망자들은 인신매매업자들에게 속히워 영국으로 끌려왔다가 랭동차안에서 질식되여 죽은 외국인들이였다.
조사끝에 범죄자들중에는 국제밀수조직에 가담하였던자도 있었다는것이 밝혀졌다.
이 나라에서 칼부림범죄가 하나의 류행으로 되고있다.
얼마전 남부도시의 한 공원에서 20대의 청년이 사람들에게 칼을 마구 휘둘러 6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와 같은 범죄로 2018년에만도 730여명이 살해되였다.
네데를란드의 노르뜨 브라반뜨주에서는 10대의 처녀애들을 꾀여내여 마약을 먹인 후 륜간한 범죄집단이 적발되였는데 범죄를 감행한자들은 모두 18살부터 26살까지의 청년들이였다.
에스빠냐의 바르쎌로나시 경찰은 청년들속에서 패를 뭇고 집단적으로 범죄에 가담하는것이 큰 골치거리라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프랑스의 바욘느시에서는 20대의 청년들이 마스크를 착용할것을 요구하는 뻐스운전사에게 폭행을 가하여 뇌사상태에 빠뜨렸다.
일본에서도 수많은 청소년들이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있다.
올해 1월말 15살 난 소년이 쇠망치로 70살 난 늙은이의 머리를 마구 내리쳐 중상을 입혔다.그리고는 범죄동기에 대한 물음에 《이전부터 사람을 죽여보고싶었다.》고 뇌까렸다고 한다.
경찰청은 지난해 청소년범죄사건에 관한 통계자료를 발표하여 각성제를 사용하다 적발된 14~19살의 청소년은 609명으로서 최고기록을 갱신하였다고 밝혔다.
이것은 2013년부터 7년동안에 10배이상 늘어난것으로서 일본의 청소년들속에서 각성제람용이 우심해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한편 특수사기와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지른 소년은 1만 9 910여명에 달하였다.
자본주의나라 청년들이 타락과 범죄의 구렁텅이에서 헤매고있는것은 황금만능, 패륜패덕이 판을 치는 썩어빠진 사회제도가 빚어낸 필연적결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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