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부강의 기치높이 과감히 전진 -평안북도에서 수십개 대상의 신설 및 개건현대화공사 결속-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당 제8차대회를 떳떳이 맞이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생활과 직결되여있는 부문과 단위들을 추켜세우고 생산을 늘이는데 큰 힘을 넣어 인민들에게 생활상혜택이 더 많이 차례지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평안북도에서 80일전투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수십개 대상의 신설 및 개건현대화공사를 끝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에서는 동래강저수지와 신의주청년야외극장, 태천자라공장, 향산군야외빙상장, 양사육장, 조기, 보가지종어장을 비롯한 대상건설과 염주청년양어장, 태천청년토끼종축장, 신의주닭공장 등의 개건현대화공사를 련이어 결속하여 지역적발전의 넓은 길을 열어놓았다.
도에서는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뜻깊은 당창건 75돐을 맞으며 도양묘장과 피현2호발전소를 비롯하여 수십개 대상의 신설 및 개건공사를 완성하였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에서는 보다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충성의 80일전투기간에 남은 대상공사들을 끝내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대중의 혁명적열의를 불러일으키는 사상공세를 들이대는 한편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총동원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패기있게 해나갔다.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80일전투를 명실공히 자력갱생하는 대진군, 자력부강에로 나아가는 디딤돌로 되게 할 비상한 각오를 안고 자체의 힘과 기술로 시련과 난관을 극복해나가면서 공사실적을 높여나갔다.
하여 충성의 전투가 시작된지 얼마 안되는 기간에 자랑찬 승전포성이 련이어 울려퍼지였다.
우리 당의 웅대한 대자연개조구상에 따라 진행된 방대한 규모의 동래강저수지 건설완공은 도가 거둔 성과중의 하나이다.
80일전투기간 동래강저수지공사를 하루빨리 완공하여 어머니당에 자랑찬 승리의 보고를 드릴 일념 안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현장에서는 매일 높은 실적이 기록되였다.
이들은 낮과 밤이 따로 없는 드센 공격전을 벌려 한달 남짓한 기간에 수백m구간의 기본언제성토공사를 완성한데 이어 수만㎡의 장석쌓기와 잔디입히기, 방수로옹벽쌓기 등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결과 다음해부터 수천정보의 간석지 새땅에서 많은 알곡을 생산할수 있는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도안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과감한 전격전을 벌려 신의주청년야외극장과 향산군야외빙상장건설을 끝내였다.
건설에 참가한 돌격대원들은 우리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이 철저히 구현된 멋쟁이건축물을 일떠세울 일념밑에 질을 철저히 보장하면서 내부공사와 지대정리 등 미진된 작업과제들을 책임적으로 수행하였다.
향산군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뜻대로 읍지구에 총건평이 수천㎡인 야외빙상장을 건설하는 한편 력사유적들에 대한 단청을 진행하여 천하절승 묘향산지구의 면모를 일신시키였다.
양기르기를 대대적으로 할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창성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짧은 기간에 양사육장건설을 끝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이들은 사료가공장 및 창고, 양우리를 비롯한 건물건설을 립체적으로 내밀어 10월말까지 결속하였다.뿐만아니라 도적인 력량이 집중된 가운데 풀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여 양방목을 대대적으로 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도와 태천군 일군들과 돌격대원들도 자라공장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전문 보기)
동래강저수지
삭주군식료공장
창성군에 건설한 양사육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