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10th, 2020

김일성  조선공산주의자들의 임무 -조선인민혁명군 대내기관지 《서광》에 발표한 론문 1937년 11월 10일-

주체109(2020)년 11월 10일 웹 우리 동포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조선을 강점한지도 벌써 27년이나 된다.

이 기간에 일제는 우리 조국을 자기들의 원료원천지로, 로동력공급지로, 상품판매시장으로 만들었으며 대륙침략을 위한 군사기지로 전변시켰다.

조선인민은 포악무도한 일제의 식민지정책으로 말미암아 민족적권리와 자유를 박탈당하고 망국노의 쓰라린 설음을 겪고있다. 우리 인민은 일제와 그 주구들로부터 이중삼중의 중세기적 압박과 착취를 당하고있을뿐만아니라 아름다운 자기 말과 민족의 글마저 빼앗길 위험에 처하고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일으킨 중일전쟁은 우리 인민을 더욱 무서운 도탄속에 몰아넣고있다. 놈들은 《후방의 안전》을 보장하려는 목적에서 군대와 경찰, 감옥과 교수대 등 온갖 파쑈적식민지폭압기구를 수없이 늘이고 살인적인 악법들을 더많이 만들어 삼천리금수강산을 하나의 인간생지옥으로 전변시켰다. 일제는 혁명력량에 대한 광란적인 공세와 무고한 인민대중에 대한 탄압과 학살만행을 전례없이 강화하고있다. 일제교형리들은 지난 여름부터 우리 나라 북부국경일대에서 조국광복회 하부조직들을 파괴하고 수많은 지하공작원들과 조국광복회 회원들을 검거투옥하는 만행을 벌리였으며 국내 이르는 곳마다에서 수많은 무고한 인민들을 검거투옥하며 함부로 학살하고있다. 또한 놈들은 대륙침략전쟁에서 늘어나는 인적 및 물적수요를 충당하기 위하여 강제징집, 강제공출소동을 공공연히 벌리고있다. 그리하여 조선의 귀중한 청장년들이 놈들의 총알받이로 끌려가고있으며 조국의 풍부한 자원이 깡그리 략탈당하고있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로 이름높은 우리 인민은 지금 생사존망의 기로에 놓여있으며 우리의 조국땅은 민족비운의 암운으로 뒤덮여있다.

이 준엄한 민족수난의 시기에 민족개량주의자, 좌우경기회주의자, 종파사대주의자 등 온갖 혁명의 배신자들은 모든 가면을 벗어던지고 일제침략자들과 공공연히 결탁하는 길로 나가고있다.

시대는 우리들, 공산주의자들만이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질수 있는 혁명의 중추적력량이라는것을 증명하고있으며 우리들에게 더욱 어렵고도 무거운 임무를 부과하고있다.

조선혁명의 앞길에는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으나 정세는 여전히 혁명의 편에 유리하게 전변되여가고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의 광란적인 전쟁정책과 파쑈적인 탄압만행은 그들의 강대성을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멸망을 앞둔자의 마지막발악을 반영하고있는것이다. 일제가 도발한 중일전쟁은 제국주의렬강간의 모순을 더욱 격화시키고 제국주의진영자체를 전반적으로 약화시키고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전쟁을 확대하면 할수록 죽음의 나락으로 더욱 깊이 빠져들어가게 될것이며 자신이 지른 전쟁의 불길에 의하여 자신이 타죽는 결과를 가져오고야말것이다.

오늘 일제와 조선인민간의 민족적 및 계급적모순은 극도로 첨예화되고있다.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 지식인, 민족자본가, 상인, 종교인 등 모든 조선사람들은 일제를 불공대천의 원쑤로 저주하면서 놈들의 멸망을 일일천추로 고대하고있으며 도처에서 반일투쟁을 벌리고있다.

조선인민은 예로부터 싸우다가 죽을지언정 원쑤앞에 굴할줄 모르는 용감하고 슬기로운 인민이다. 일제의 조선강점후에 우리 나라에서는 의병운동, 독립군운동, 로동자, 농민들의 폭동, 청년학생들의 반일운동 등 여러가지 형태의 반일투쟁이 줄기차게 진행되였다.

1930년대에 들어와서는 우리 공산주의자들의 지도하에 항일무장투쟁을 조직진행하여 일제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면서 반일민족해방투쟁을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고있다. 일제의 조선강점후 우리 인민이 걸어온 길은 이와 같이 피어린 투쟁으로 엮어진 구국의 로정이였다.

조선공산주의자들은 국제국내정세발전의 모든 유리한 국면들을 옳게 리용하고 우리 인민의 슬기로운 애국전통을 살려나가면서 인민대중을 투쟁에로 정확히 조직동원하여 일제를 타도하고 조국을 광복하는 성스러운 위업을 반드시 실현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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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한 공격전으로 80일전투에서 빛나는 승리를!

주체109(2020)년 11월 10일 로동신문

 

혁명의 년대마다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필승의 신심드높이 불굴의 정신력으로 시대를 격동시키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였으며 성스러운 그 길에서 주체조선, 영웅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긍지높이 떨쳐온 자랑스러운 전통,

우리 당의 완강한 공격정신, 공격기질을 체질화한 천만의 대오가 억만금보다 귀중한 영광스러운 전통을 이어 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높은 존엄과 불패의 위력, 주체조선의 불굴의 기상과 본때를 다시한번 만천하에 떨치리라는것이 위대한 우리 당의 믿음이고 기대이다.

온 나라를 불도가니처럼 끓어번지게 하는 전인민적대진군인 80일전투,

이는 고난과 시련을 용감무쌍히 맞받아나가는 영용한 인민의 굴함없는 공격정신과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의 부름에 불타는 헌신과 실천으로 대답하는 결사관철의 기상이 남김없이 과시되는 치렬한 격전이다.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 시련과 난관앞에서 추호의 동요도 없이 자기 힘을 믿고 일떠서는 굳센 의지의 강자들의 기개를 또다시 만천하에 떨치자.

이런 비상한 투지로 산악같이 일떠서야 오늘의 80일전투에서 자랑찬 승리자의 영예를 빛내일수 있으며 당 제8차대회를 긍지높이, 떳떳이 맞이할수 있다.

 

* *

 

혁명가의 인격, 영예와 보람을 담보하는 완강한 공격정신,

이는 그 어떤 시련과 역경속에서도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여 승리만을 떨치게 하는 담보이다.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과감한 공격전을 벌려나가는것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전통이다.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힘차게 돌진할 때 어디서나 기적과 변혁을 창조할수 있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일수록 필승의 신념과 비상한 각오를 더 굳게 가지고 대담한 공격전, 전인민적인 결사전을 벌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혁명가들의 기질은 응당 공격형이여야 한다.

공격형, 이 말이 혁명가들의 생활과 투쟁에서 그처럼 격조높이 울리는것은 바로 거기에 혁명가의 본때가 있고 삶의 보람이 있기때문인것이다.

혁명가들의 투쟁과 생활은 곧 공격전의 련속이다.

공격전은 혁명가의 기질을 보충해주는 자양분이며 활력과 투지를 북돋아주는 원천이다.

공격정신이 높은 혁명가들은 반드시 기적을 창조한다.

혁명의 전진속도가 빨라질수록 시련과 난관은 커지기마련이다.

우리 혁명의 정세는 언제나 긴장하였으며 우리앞에 애로와 난관이 가로막아서지 않은적은 한번도 없었다.

우리 인민은 적대세력들의 고립압살책동이 우심해지고 엄혹한 조건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더욱 분발하여 혁명의 전진을 끊임없이 가속화해온 용감무쌍한 인민이다.

반만년민족사에 불멸할 영웅서사시를 아로새긴 최근년간만 놓고보자.

우리가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를 경탄시키는 눈부신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것이 조건이 좋아서였던가, 하늘이 준 우연이였던가.

결코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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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약, 대혁신을 안아온 전인민적대중운동

주체109(2020)년 11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중운동은 집단적혁신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위력한 수단입니다.》

우리 혁명의 력사는 전인민적인 대중운동의 거세찬 불길속에 전진과 승리를 이룩해온 자랑스러운 년대들로 빛나고있다.

성스러운 조선혁명사의 첫 페지에 자랑스럽게 아로새겨진 항일혁명대전은 전군중적인 무장획득을 위한 투쟁으로부터 시작되였고 새 조국건설은 건국사상총동원운동으로 시작되여 증산경쟁운동과 문맹퇴치운동, 애국미헌납운동과 군기기금헌납운동으로 이어지며 줄기차게 전진하였다.조국해방전쟁시기에 태여난 나의 고지운동과 복수기록운동, 《민청》호무기쟁취운동과 전선원호미헌납운동은 수많은 영웅들을 낳으며 승리의 날까지 계속되였다.

전후 사회주의기초건설과정에 일어난 천리마운동에서 대중운동의 위력은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에게 민족자주정신을 심어주는 동시에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우리 식대로 사회주의건설투쟁을 벌려나갈 확고한 의지를 지니시고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지펴올리시였다.

천리마운동은 사람들을 교양개조하여 계속 전진하고 계속 혁신하는 사회주의건설의 적극분자로 만드는 대중교양운동, 대중적영웅주의를 발양하여 경제, 문화건설에서 혁신을 이룩하도록 하는 기술개조, 문화개조운동이였다.천리마운동의 불길속에서 강선제강소의 진응원작업반장이 단 몇해사이에 첫 천리마기수, 영웅으로 자라나고 룡성기계공장의 21살 난 선반공이 1960년대의 첫 로력영웅으로 성장하였으며 온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천리마기수, 영웅들이 태여났다.천리마운동에 이어 벌어진 천리마작업반운동, 공작기계새끼치기운동 등은 사회주의기초건설과 사회주의전면적건설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보다 높은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시기에 이르러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봉화가 타올랐다.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인간과 자연, 사회전반을 주체의 요구대로 철저히 개조해나가는데서 대중운동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64(1975)년 11월 《사상도 기술도 문화도 주체의 요구대로!》라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고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가도록 하시였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이 온 나라에 거세차게 타번지는 속에 80년대속도창조운동과 90년대속도창조운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들이 힘있게 벌어지고 사상, 기술, 문화분야에서 커다란 변혁이 일어났으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비약과 기적이 창조되였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 80년대속도창조운동과 결부되여 힘있게 벌어진 시대의 영웅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은 인간개조령역에서 특별히 중요한 의의를 가지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70년대말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찾아주고 내세워주신 시대의 영웅들에게서 우리 시대 인간의 참다운 모습을 보시고 그 긍정적모범으로 혁명적인간육성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힘있게 벌리기 위해 주체68(1979)년 10월 시대의 영웅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을 발기하시였다.이 운동은 모든 사람들을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혁명가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대중운동인 동시에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창조운동이였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은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새로운 100년대에 거세차게 휘몰아치는 집단주의적경쟁열풍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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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대단결의 강위력한 힘이 있기에

주체109(2020)년 11월 10일 로동신문

당 제8차대회를 조국력사에 특기할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혁명적진군을 힘차게 다그치자

 

우리 혁명의 년대마다에 빛나는 승리와 기적들을 안아올린 억세고 굳건한 밑뿌리는 무엇인가.

그것은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한마음한뜻으로 철통같이 뭉쳐 당을 옹위하고 받들어나가는 이 세상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군민대단결의 위력한 힘이다.

당 제8차대회를 향한 80일전투로 들끓는 조국땅 방방곡곡 그 어디에서나 인민과 군대가 뜻도 발걸음도 하나가 되여 날에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가고있는 자랑찬 현실이야말로 우리 조국의 크나큰 긍지이며 자랑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민대단결은 조국사수, 혁명보위의 위력한 담보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입니다.》

군민대단결!

이는 그 어떤 의무나 실무적인 관계에 의한것이 결코 아니다.

인민은 군대를 성심성의로 원호하고 군대는 인민을 위해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 숭고한 정신으로 이루어진 우리의 군민대단결은 당과 조국에 대한 충성으로 세차게 높뛰는 뜨거운 심장들의 합침이다.

성스러운 그 부름을 조용히 외워보느라면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의 백승의 력사가 격정속에 되새겨진다.

돌이켜보면 지난 항일혁명투쟁시기 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수 없는것처럼 유격대가 인민을 떠나서 살수 없다고 하시며 실천적모범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인민의 참된 아들딸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인민은 혁명군을 친혈육처럼 사랑하고 원호하며 그 길에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였다.

유격대와 인민사이에 맺어진 혈연의 정, 군민대단결의 위력이 있어 조선인민혁명군은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던 강도 일제를 멸망시키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수 있었다.

항일전의 나날에 마련된 그 자랑스러운 전통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꿋꿋이 이어져 불패의 위력을 과시하였다.

그때를 회고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이 제국주의강적과 맞서싸워 그를 타승할수 있은것은 적측이 거의 순수한 군사력만 동원한 반면에 우리측에서는 전민이 동원되고 군민이 단결하여 싸웠기때문이라는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진정 우리의 군민대단결은 언제나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게 하는 무한대한 위력을 지닌 백승의 무기였다.

유기체의 동맥에는 경화현상이 있을수 있지만 우리 인민과 군대사이의 혈연적관계에서는 그 어떤 자그마한 틈과 불신도 있을수 없다!

이는 군민관계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철학이고 좌우명이였다.

언제인가 경희극 《편지》를 보아주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실은 우리 사람들에게 생활의 본질, 우리 사회의 밑뿌리가 무엇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알려줄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고 하시면서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 이것이 군민일치사상의 본질이며 우리 사회의 밑뿌리라는데 대하여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우리 사회의 밑뿌리인 군민일치!(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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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하고 또 각성하여 비상방역진지를 더욱 억척으로 다지자

주체109(2020)년 11월 10일 로동신문

당 제8차대회를 조국력사에 특기할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혁명적진군을 힘차게 다그치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생방역사업을 전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려야 하겠습니다.》

충성의 80일전투가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각지에서 조국과 인민을 사수하기 위한 비상방역전을 더욱 강도높이 전개해나가고있다.

전천군의 일군들이 강철같은 방역체계와 질서를 확고히 견지하기 위한 선전공세를 드세게 벌리고있다.

군에서는 80일전투가 시작된 첫날부터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 주민들이 고도의 긴장성을 보장하면서 비상방역사업에서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정치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군안의 여러곳에 방송선전차와 이동식음향증폭기재를 전개하고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나가고있다.

군급기관 일군들이 주민지구와 공장, 기업소를 비롯한 담당지역과 단위들에 정상적으로 나가 대중의 자각적일치성을 더욱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사상동원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일군들은 악성전염병의 세계적인 전파상황과 그 심각성을 근로자들과 주민들에게 잘 알려주면서 누구나 긴장성을 조금도 늦추지 않고 각성하고 또 각성하여 비상방역규정을 엄격히 준수해나가도록 하고있다.

군에서는 날씨가 추워지는데 맞게 여러곳에 전개된 방역초소들을 잘 꾸리는 사업에도 힘을 넣어 체온재기, 손소독, 륜전기재소독을 보다 실속있게 할수 있는 조건도 원만히 갖추어주기 위한 공사를 보름 남짓한 기간에 결속하였다.

또한 군에서는 백수십개의 소독수제조기를 새로 제작하여 소독사업개선을 위한 물질적토대를 더욱 강화하였다.

이와 함께 해당 성원들이 공장, 기업소, 리, 인민반들에 나가 소독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뿐만아니라 협동농장들에서 정치사업과 위생선전을 강화하는데 큰 힘을 넣어 농장원들속에서 방역규률위반현상들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각성분발시키고있다.

군에서는 편의 및 사회급양봉사단위들에서 제정된 비상방역규정을 엄격히 지키도록 교양과 장악통제를 더욱 강화하고있다.

군책임일군들은 매일 비상방역사업에서 빈틈이 없는가를 엄격히 따져보면서 필요한 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고있다.

순천화력발전소에서도 비상방역사업을 공세적으로 진행해나가고있다.

당, 행정일군들이 종업원들속에 깊이 들어가 자만과 방심, 무책임성과 완만성은 절대금물이라는것을 깊이 인식시키고 더욱 각성분발하여 비상방역사업에 주인답게 참가하도록 정치사업의 도수를 계속 높이고있다.

발전소일군들이 특별히 힘을 넣고있는것은 단위의 비상방역망을 2중, 3중으로 강화하는것이다.

이를 위하여 일군들은 방역초소들을 늘이는 적극적인 대책을 세웠다.초소를 늘이는데만 그치지 않고 의료일군력량을 증강배치하도록 하였다.

결과 발전소에는 방역초소를 통하여 류동하는 인원들에 대한 체온재기와 손소독, 운수수단들의 소독사업이 보다 엄격히 진행될수 있는 체계가 더욱 튼튼히 구축되게 되였다.

일군들은 이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비상방역망을 철통같이 다지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키였다.

발전소출입구뿐만이 아니라 매 단위들에도 방역초소들을 전개하고 종업원들에 대한 체온재기와 손소독을 2중, 3중으로 할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생산능력이 큰 여러개의 소독수제조기를 새로 제작설치하고 매일 많은 량의 소독수를 생산하여 소독사업을 더욱 강화해나가고있다.

이와 함께 해당 성원들의 강습을 조직하여 그들이 규정에 정통하고 지도서의 요구대로 소독사업을 실속있게 해나가도록 하고있다.(전문 보기)

 

-사동구역에서-

 

-대성구역에서-

 

[Korea Info]

 

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 우리 당의 대건설구상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전초병대오의 기수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기사장 윤성철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09(2020)년 11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참된 애국의 한길을 걷는 사람, 조국과 인민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애국자입니다.》

나라의 굴지의 건재공업기지인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가 부글부글 끓어번진다.절세위인들을 대를 이어 명예지배인으로 높이 모신 영광의 일터에서 세멘트증산성과로 우리 당을 억척같이 받들어온 상원의 로동계급이 오늘의 80일전투에서도 전초병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갈 충성의 열의드높이 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다.그 자랑스러운 진군대오의 앞장에 우리 당이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내세워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기사장 윤성철동무도 서있다.

우리 당의 대건설구상을 충직하게 받들어갈 일념을 안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짚은 그날부터 지난 수십년간 윤성철동무는 생산에서 제기되는 중요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였으며 자체의 기술개발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생산조직과 지휘를 짜고들어 련합기업소가 해마다 세멘트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 끝없이 충직하였던 전세대들처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신 과업을 높은 실력과 완강한 실천으로 한치의 드팀도 없이 결사관철해가는 그의 모습은 우리의 가슴속에 충실성의 전통을 혈맥처럼 이어가는 영웅적 김일성
김정일로동계급의 참된 인생관을 감동깊이 새겨주고있다.

 

아버지의 당원증번호

 

지금으로부터 24년전 명당지구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전망대에 그린듯이 서있는 사람이 있었다.김책공업종합대학을 졸업하고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 배치된 윤성철동무였다.

웅장한 부유가소탑과 싸이로들, 해빛을 받아 눈부시게 번쩍이는 생산설비들, 과일나무를 심은 야산아래의 양지바른 곳에 자리잡은 살림집들과 봉사시설들, 기업소와 주택지구사이로 푸른 물 넘실거리며 유유히 흘러가는 상원천…

지금껏 례사롭게만 보아오던 명당지구의 전경이 그날따라 새로운 의미로 안겨오는것은 무엇때문이였던가.

(아버지, 제가 왔습니다.)

이렇게 마음속으로 속삭이는 윤성철동무의 눈앞에 아버지의 모습이 삼삼히 떠올랐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각별한 사랑과 믿음속에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초대지배인으로 사업하였던 그의 아버지는 심장의 고동을 멈추는 마지막순간까지 자기의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하였다.

불치의 병으로 생명이 각일각 꺼져가던 아버지에게 로력영웅칭호를 수여하도록 해주시여 혁명전사의 삶에 영생의 빛을 안겨주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하늘같은 그 사랑과 믿음에 미처 보답하지 못하고 가는 죄스러움을 안고 아버지는 림종을 앞둔 시각에 영웅메달을 쓸어보며 눈물속에 말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을 끝까지 관철하지 못하고 가는것이 한스럽구나.내 몫까지 합쳐 위대한 장군님을 더 잘 받들어다오.너를… 믿는다.》

그것은 아버지의 유언이기 전에 혁명의 전세대가 새 세대에게 하는 간곡한 당부였다.대를 이어서라도 끝까지 수행해야 할 혁명임무였다.하기에 윤성철동무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졸업하고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로 달려왔던것이다.

아버지의 뜻을 이어 본때있게 일해보리라 결심도 컸지만 실천하는 길은 결코 평탄치 않았다.

련합기업소의 석회석광산 파쇄1직장 로동자로 배치되였을 때 그는 고까운 감정이 앞섰다.자동화공학을 전공한 대학졸업생이 돌이나 깨는 곳에서 일한다는게 어쩐지 부끄럽게만 여겨졌던것이다.그가 이런 속내를 비쳤을 때 어머니는 호되게 꾸짖었다.

《너의 아버지는 당에서 주는 과업앞에서 저울질하는 법을 몰랐다.그런데 아버지의 뜻을 잇자고 온 네가 그런 생각을 하다니.…》

윤성철동무는 피줄은 유전되지만 충실성은 저절로 유전되지 않는다고 하던 어머니의 말을 가슴깊이 새기며 자기가 애용하는 수첩의 첫장에 전세대 당원들의 넋을 참답게 이어갈 굳은 의지를 담아 자기의 당원증번호가 아니라 아버지의 당원증번호를 새겨넣었다.

당시 석회석광산에서는 고압전동기에 쓰이는 전동기솔때문에 여간 애를 먹지 않았다.나라가 고난의 행군을 하던 때여서 모든것이 부족했고 그만큼 보장도 제대로 따라서지 못했다.전동기솔을 자체로 해결해볼 결심을 품은 윤성철동무는 낮에는 현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기술자료들을 연구하면서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이였다.그는 끝내 전동기솔을 자체로 만들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여 고압전동기의 정상가동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게 하였으며 첫 발명권을 받았다.윤성철동무는 아버지의 당원증번호를 새긴 수첩에 자기의 첫 사업성과를 긍지높이 기록하였다.

몇년후에 윤성철동무는 파쇄1직장 부직장장을 거쳐 갓 조직된 동력직장의 직장장으로 사업하게 되였다.

직장의 전반적인 사업체계를 세워나가던 어느날 그는 굴착기가 고장났다는 소식을 받고 종업원들과 함께 달려갔다.밤을 밝히며 굴착기를 수리하는 과정에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이 높지 못하다는것을 간파한 그는 다음날부터 종업원들에 대한 기술학습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직장의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도 동시에 밀고나갔다.그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은 현저히 높아졌고 직장은 무슨 일이나 척척 해제끼는 전투력있는 집단으로, 3대혁명붉은기단위로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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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5 071만 5 400여명이 감염, 126만 1 650여명 사망

주체109(2020)년 11월 10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외신보도에 의하면 8일 24시현재 세계적으로 5 071만 5 438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고 126만 1 657명이 사망하였으며 3 577만 9 761명이 완치되고 1 367만 4 020명이 치료를 받고있다.

이날 하루동안에 46만 5 370명의 감염자와 5 74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리상향과 지옥

주체109(2020)년 11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언제인가 우리 나라의 현실을 직접 목격한 외국의 어느 한 인사는 평양에 와보니 인민들모두가 생기와 활력에 넘쳐 생활하고있다, 하나의 창조물을 일떠세워도 언제나 인민의 리익을 앞에 놓고 편의를 최대로 보장해주는 원칙에서 모든것이 꾸려지고 운영되고있는것이 참다운 인민의 세상인 조선의 현실이다, 근로인민대중이 사회의 주인, 참다운 문명의 향유자로 되고있는 조선이야말로 인류의 리상향이라고 격찬하였다.

인류의 리상향, 오랜 세월 인류가 바라고 바라온 꿈이 현실로 꽃피고있는 나라가 다름아닌 사회주의조선이라고 국제사회가 한결같이 이야기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국가가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하에서 평범한 로동자, 농민, 과학자, 예술인 등 모두가 나라의 주인이 되여 꼭같은 권리를 행사하며 평등하게 살아가고있다.

모두가 평등하고 꼭같은 권리를 행사하는 우리 나라에서는 부귀와 권력의 힘을 뽐내며 남을 학대하는 사람도 없고 끝없는 착취와 억압의 대상이 되여 남을 올려다보며 허리를 굽혀야만 하는 사람도 없다. 그 어디를 가보아도 나라의 주인된 근로인민대중의 존엄높고 행복한 모습을 볼수 있다.

하기에 세계는 우리 인민들을 두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민, 조선식사회주의야말로 인류의 리상향이라고 말하고있는것이다.

그러나 《만민평등》, 《만민복지》를 그토록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빈부격차가 날이 갈수록 더욱 심각해지고있다.

올해 1월 어느한 국제비정부기구가 빈부격차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지난해의 시점에서 자본주의사회에서 평균 한명의 억만장자가 213만 6 500여명의 자산을 합친것과 같은 막대한 액수의 자산을 보유하고있다고 한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부유한자들의 재산은 2009년에 비해볼 때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한편 광범한 근로대중의 재산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처럼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억만장자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만나는 막대한 재산을 마구 탕진하며 부귀를 뽐내고있을 때 못사는 사람들은 날이 갈수록 극심해지는 가난과 빈궁에 시달리며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잘사는 사람은 더욱 잘살고 못사는 사람은 더욱 어려워져만 가는 썩고 병든 세상에서 돈도, 권력도 없는 절대다수 광범한 근로대중은 앞날에 대한 비관과 절망속에 몸부림치고있다.

어느 한 회사가 발전되였다고 하는 27개 나라와 지역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여기에 참가한 응답자의 과반수가 장래에 대해 비관과 절망을 표시하면서 자본주의는 《선보다 해를 끼친다.》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결국 《만민평등》, 《만민복지》는 한갖 허울에 불과하고 자본주의는 더욱더 1%만을 위한 사회, 99% 광범한 근로대중의 삶이 무참히 짓밟히우는 지옥으로 되여가고있다. 자본주의사회의 이러한 고질병은 자본주의가 사유화와 금전정치, 개인주의에 그 뿌리를 두고있는것으로 하여 영원히 고칠수 없는 악성종양으로 되고있다.

인류의 리상향과 지옥, 이 말속에 하늘과 땅같은 차이를 가지고있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실체가 비껴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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