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18th, 2020

김정일  기자, 언론인들은 우리의 사상, 우리의 제도, 우리의 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는 사상적기수이다 -조선기자동맹 제8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 주체90(2001)년 11월 18일-

주체109(2020)년 11월 18일 웹 우리 동포

 

희망찬 21세기의 첫해에 열리는 조선기자동맹 제8차대회는 우리 당 출판보도력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회의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지난 기간 혁명의 붓대를 틀어쥐고 당의 령도따라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온 대회참가자들과 전체 기자, 언론인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출판보도사업은 우리 당사상사업의 주공전선입니다. 우리 당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신문, 통신, 방송을 비롯한 출판보도물이 노는 역할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고 출판보도활동을 전진하는 시대에 확고히 따라세워왔습니다.

나는 혁명투쟁에서 언제나 붓대를 중시합니다. 혁명은 사상의 힘으로 전진하며 사상의 위력은 붓대에 의하여 담보됩니다. 인민대중을 사상적으로 각성시키고 영웅적투쟁에로 고무추동하기 위하여서는 붓대를 중시하고 그 역할을 높여야 합니다. 혁명의 붓대가 든든하면 사회주의가 인민들의 마음속에 살아 승승장구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사회주의가 변질되고 와해되게 됩니다.

우리 당의 붓대중시사상은 항일혁명투쟁에 그 시원을 두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출판, 언론활동을 특별히 중시하시였으며 익측도 후방도 없는 간고한 무장투쟁속에서도 수많은 혁명적출판물을 발간하시여 유격대원들과 인민들을 혁명적으로 각성시키고 조국광복성전에로 불러일으키시였습니다. 항일혁명출판물은 전반적조선혁명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구현하는데서 선도자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였습니다.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싸우는 백두의 영웅서사시를 창조하게 한 붓대의 자랑스러운 전통은 우리 혁명의 고귀한 재부로 되고있습니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의 출판보도물은 지난 기간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자랑찬 길을 걸어왔습니다. 우리가 당사상사업과 출판보도사업을 직접 지도하기 시작한 지난 세기 70년대부터 우리의 신문, 통신, 방송, 출판물들은 새로운 전성기에 들어서게 되였습니다. 우리는 먼저 당보에 사설혁명의 봉화를 지펴올리고 모든 출판보도분야에 파급되도록 하였으며 신문혁명, 보도혁명, 방송혁명, 출판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였습니다.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는 력사적진군속에서 우리 당 출판보도물은 주체형의 출판보도물로서의 면모를 더욱 뚜렷이 갖추었으며 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는데서 훌륭한 교양자, 대담한 선전자, 충실한 대변자로 되였습니다. 특히 우리 당 출판보도체계에서 중추를 이루는 당보와 통신, 방송의 전투적위력이 비상히 강화되였습니다. 주체혁명위업계승을 위한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반석같이 다지고 온 나라에 혁명의 북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는데서 우리의 출판보도물이 이룩한 공적은 우리 당력사에 찬연히 빛나고있습니다.

우리의 기자, 언론인들은 순탄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오직 당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꿋꿋이 걸어왔으며 붓과 마이크로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습니다. 허리띠를 졸라매면서도 당이 쥐여준 붓대를 놓지 않고 우리의 사상, 우리의 제도, 우리의 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한 기자, 언론인들의 혁명적풍모는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우리 당은 높은 혁명성과 전투력을 지니고 당사상전선의 전초선을 믿음직하게 지켜나가고있는 우리 기자, 언론인들을 가지고있는데 대하여 자랑스럽게 여기고있습니다.

글쓰는 사람들을 내세워주고 아끼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입니다. 우리 당은 언제나 기자, 언론인들을 귀중한 보배로 여기고 그들의 사업과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려왔으며 고난의 행군의 나날에도 출판보도사업에 대한 지도를 끊임없이 심화시켜왔습니다. 나는 우리와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성실한 노력으로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드는 기자, 언론인들을 사랑하며 그들이 좋은 글을 써내면 거기에서 커다란 힘을 얻고 기쁨을 느끼군 합니다. 기자, 언론인들을 사상과 뜻을 같이하는 혁명동지로 굳게 믿고 그 어떤 준엄한 시련과 난관도 함께 헤쳐나가는 우리 당의 립장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것입니다.

백두령봉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으며 우리앞에는 주체혁명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습니다. 오늘의 시대는 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이 일떠서는 위대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이며 주체혁명위업이 전면적으로 완성되여나가는 영광스러운 시대입니다. 거창한 투쟁이 벌어지는 약동하는 시대에는 그 시대를 앞장에서 선도해나갈 힘있고 전투적인 붓대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 당은 변천된 력사적환경에 맞게 그 어느때보다도 우리의 사회주의언론이 전투적역할을 백방으로 높일것을 기대하고있습니다.

기자, 언론인들은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깊이 자각하고 혁명의 붓대로 우리 당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기자, 언론인들은 무엇보다도 사회주의사상진지를 철옹성같이 다지는 사상적기수가 되여야 하겠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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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 인민의 목소리-우리 원수님!

주체109(2020)년 11월 18일 로동신문

 

 

참으로 류다른 시대, 엄혹하면서도 불덩이같이 뜨거운 세월에 우리가 살고있다.이 땅의 한끝까지 어디를 가보나 또 그가 누구이든 만나는 사람마다 터치는 민심의 분출, 갈수록 커지고 깊어지고 절절해지는 인민의 목소리가 있다.

그것은 어느때나 제일 힘이 나는 이야기, 들어도 끝없이 듣고만싶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그리는 열렬한 정의 세계이며 진실한 인민의 고백이다.그것은 깊숙이 내리는 뿌리처럼, 순간도 그것없이는 살수 없는 공기처럼, 쉬임없이 흐르는 혈류처럼 우리의 모든 삶과 생활의 시공간을 꽉 채우고있다.그 메아리는 진폭과 고조에 있어서도 전례없고 심도와 열도에 있어서도 류례가 없는것이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인민의 목소리만큼 신성한것은 없다.그것은 바로 여기에 고귀한 진리와 력사의 참뜻이 있고 시대의 주도적인 흐름과 근본지향, 최고의 진실이 있기때문이다.그것은 지어먹을수도 없고 만들어낼수도 없는 인민스스로의 생각, 스스로의 감정의 강렬한 속출이며 그 위력은 지구도 들어올릴만큼 강한것이다.

온 행성이 대재앙에 휘말려 방황하며 요동치는 2020년의 마지막나날이 흐르고있다.치명적인 대류행전염병으로 5 500여만명의 감염자와 130여만명의 사망자라는 기록적인 수자를 넘어 지난 세기의 가장 큰 경제공황이래 최악의 혼란상태가 세계를 위협하고있다.또 한차례의 세계대전을 방불케 하는 대재앙의 파괴력은 우리에게도 매우 엄중한 위기상황을 조성하였으며 여기에 잇달은 자연재해는 참으로 남들같으면 헤여날수 없는 최악의 시련이였다.사실상 이 행성에 장기적인 고립압살로 하여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 비상방역도 해야 하고 혹심한 자연재해도 복구해야 하는 엄청난 도전과 난관에 직면한 나라는 우리 나라뿐이다.물론 이 모든것은 우리 국가와 우리 인민 매 가정, 매 공민들에게도 무거운 짐으로, 시련으로 되고있다.

그러나 2중, 3중으로 겹쳐든 전대미문의 고난보다 비할바없이 강할뿐아니라 그것이 가증될수록 더 활력에 넘치고 용기백배해지는 하나의 놀라운 힘이 있다.그것은 눈에 보이는 재난의 크기가 아니라 그밑에서 용암처럼 끓는, 오직 심장으로만 보고 느끼고 말할수 있는 이 나라의 격앙된 민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가장 간고하고도 시련에 찬 혁명의 길을 헤쳐온 우리 당이 이 피어린 려정을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올수 있은 근본비결은 다름아닌 우리 인민이 당을 진심으로 믿어주고 따르며 우리 당의 위업을 지켜주었기때문입니다.》

최악의 시련은 모든것을 시험하고 검증한다.누구에게는 그것이 공포와 혼란, 좌절과 몰락이 되며 누구에게는 새로운 확신과 전진, 보다 공고한 단결의 도약대가 된다.가리워진 실체가 수면우에 떠오르듯이 전세계가 이 무자비한 시험대에 올라 모든 진면모를 낱낱이 드러내보이고있다.

전례없이 겹쌓인 난관과 전례없이 격앙된 민심, 이것은 오늘을 특징짓는 극적인 대조를 이루는 두개의 시대상이다.그것은 우리 조선의 참모습, 우리의 진정한 힘이 어디에 있는가를 집약적으로 표현하고있다.

이 땅에서만은 2020년이 재해와 재난의 해가 아니라 초긴장의 간고한 투쟁으로 당과 인민대중의 단합을 더욱 굳게 다져나가는 투쟁의 해, 전진의 해, 단결의 해로 되고있다. 위대한 당의 호소에 전체 인민이 일치궐기하여 강력한 방역형세를 유지하기 위하여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으며 나라의 많은 지역에 혹심한 상처를 입힌 자연재해가 속속히 가셔지고있다.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당창건 75돐을 보위하고 또다시 명령없는 전투를 스스로 떠안고 보다 멀고 어려운 전역으로 달려간 당중앙의 핵심대오인 수도당원사단의 높은 당성과 애국정신을 따라배워 온 나라의 그 어느 지역, 어느 단위, 어느 집단이나 이악하게 창조하고 견인불발하며 전진하고있다.온 세계가 매일매일 저마다 재앙의 그라프를 그리며 아우성을 칠 때 이 땅의 인민은 당중앙을 받드는 붉은 전투기록장에 애국의 위훈을 한페지한페지 적어가고있다.

아직도 온 나라 인민은 눈물에 젖어있다.아마도 그 눈물만은 영원히 마르지 않을것이며 세월보다 더 길게 대대손손 이 나라 인민의 가슴을 끝없이 적셔주게 될것이다.

환희와 영광으로 눈부시던 10월의 그밤, 마치 온 광장이 캄캄한 어둠을 밝히는 하나의 등대처럼 전세계에 비쳐지던 그 시각 진정 우리 인민들에게 터놓고싶은 마음속고백, 마음속진정은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뿐이라고 하시며 북받쳐오르는 격정에 눈굽을 적시신 우리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금시 심장이 터질듯 한 진정의 고백앞에 여기저기에서 흐느낌소리가 잇달으고 그렇게 온 광장이 울음바다, 눈물바다로 바뀌여 높이 웨쳐야 할 만세소리마저 목이 갈리여 한동안 흐트러졌던 그 격정의 28분간은 이 나라 인민이 백년천년을 성장한 영원히 기억할 순간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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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

주체109(2020)년 11월 18일 로동신문

 

겹쌓이는 만난시련을 헤치며 승리에서 승리에로 줄기차게 전진해나가는 조선혁명,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사회주의한길로 곧바로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지난 10월 중순 함경남도 검덕지구피해복구현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흥과 검덕, 룡양의 세기적인 락후를 싹 털어버리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건설하여 우리 나라 굴지의 대규모광물생산기지인 검덕지구를 삼지연시 다음가는 국가적인 본보기산간도시, 광산도시로 훌륭히 전변시킬 원대한 구상과 설계도를 펼쳐주시면서 이런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아야 한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우리 혁명가들은 오늘을 위하여서가 아니라 래일을 위하여 살며 투쟁하여야 합니다.》

오늘을 위하여서가 아니라 래일을 위하여!

자자구구 새길수록 생각도 깊어진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천만의 심장마다에 더욱 굳게 새겨주시는 이 숭고한 인생관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그 어떤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찬란한 래일을 그리도 락관하며 기세충천하여 힘차게 진군해나아가는것이다.

주체85(1996)년 1월 어느날에 있은 이야기가 못 잊을 추억을 불러온다.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끝없이 번영할 우리의 사회주의조국, 그 품속에서 더욱 보람차고 행복한 삶을 누릴 우리 인민의 모습을 그리며 그 어떤 난관도 달게 여기며 일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 이것이 자신의 인생관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것처럼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숭고한 인생관을 지닌 사람만이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꿋꿋이 헤쳐나갈수 있고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는 혁명적락관과 랑만의 소유자가 될수 있으며 피죽을 먹어도 달게 먹으며 온갖 고생도 락으로 여길수 있다.바로 그런 인간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을수 있고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않으며 생의 순간순간을 찬란한 래일을 위해 억세게 싸울수 있다.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남들이 겪어보지 못한 무수한 고난과 시련의 고비들을 넘어오면서 남들이 엄두도 낼수 없는 모든것을 다 해낸 우리 당과 인민은 더 큰 용기와 신심, 비상한 열정과 각오를 가지고 새로운 발전과 번영에로의 진군을 시작할것이라고.(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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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조선로동당의 무궁무진한 힘은 수백만 당원들의 붉은 심장속에 있다

주체109(2020)년 11월 18일 로동신문

 

우리 당은 결심하면 못해내는 일이 없는 강위력한 당이다.그 어떤 대용단도 주저없이 내리고 그 어떤 대업도 거침없이 실현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불가항력은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는 전체 당원들의 진함없는 충의심의 거세찬 분출이다.

중첩되는 도전과 난관속에서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는 80일강행군의 선봉에는 당의 부름에 물불을 가리지 않는 미덥고 강의한 로동당원들이 서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는 많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여있지만 당에 충실한 핵심들이며 당정책관철의 전위투사들인 수십만 세포위원장들과 수백만당원들이 있기에 우리 당중앙은 마음이 든든합니다.》

혁명적당이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전진발전시켜나가자면 위대한 령도자를 수위에 높이 모시고 전체 당원들이 령도자의 사상과 뜻을 충성으로 받들어야 한다.자기 령도자를 결사옹위해나가는 당원대군을 가지고있는 당의 령도적권위는 절대적이다.이런 의미에서 혁명적당이 지닌 힘은 령도자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당원들의 심장속에 있다고 하는것이다.

우리 당이 오늘과 같이 엄혹한 시기에 당 제8차대회를 향한 80일전투를 결심하고 그 승리를 확신하고있는것은 당원들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기때문이다.당에 대한 충성으로 높뛰고 당의 결심은 곧 승리라는 신념으로 고동치는 붉은 심장을 지닌 열혈투사들이 바로 조선로동당원들이다.당원들이 주동이 되고 맹활약을 한다면 뚫지 못할 난관이 없고 점령 못할 고지가 없다는것이 우리 당의 지론이다.피끓는 심장을 당중앙뜨락에 이어놓고 당과 심장의 말을 나누며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드는 미덥고 훌륭한 수백만 당원들이 있어 우리 당이 강유력하고 주체혁명위업은 승승장구하고있다.

로동당원들은 령도자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간직한 신념의 강자들이다.

당의 위력은 전당이 하나의 사상으로 굳게 뭉친 힘이다.전체 당원들이 수령의 사상과 로선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한마음한뜻이 되여야 당이 불패의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당의 힘을 말할 때 전당의 사상적일색화에 대하여 먼저 론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당정책절대신봉자, 이것이 로동당원들의 모습이다.우리 당원들의 가슴마다에는 수령의 혁명사상이 만장약되여있고 심장의 박동도 당정책에 대한 열렬한 공감으로 높뛰고있다.당원들에게 있어서 당의 결정과 지시는 사고와 행동의 지도적지침으로, 당의 걱정과 고민은 최우선 해결하여야 할 지상의 과업으로 되고있다.언제나 당의 사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우리 당원들의 정신세계는 참으로 고결하다.

지금 우리 당원들은 올해의 중요당회의들에서 채택된 결정들을 다른 그 누가 아닌 자신들이 앞장에 서서 수행해야 할 전투과업으로 받아들이고 당의 사상관철전, 당의 존엄사수전에 용약 떨쳐나섰다.비상방역대전의 앞장에는 당중앙위원회의 특별분공을 최상의 믿음으로 받아안은 당원들이 있고 재해복구전선에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으로 가슴끓이는 당원들이 선두에 서있다.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원들의 주도적, 핵심적역할은 나날이 부각되고있다.

당정책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이라는것이 우리 당원들의 불변의 신념이다.바로 여기에 그 어느 당도 가질수 없고 흉내조차 낼수 없는 조선로동당의 위력이 있다.

우리 당원들은 불굴의 투쟁으로 당의 로선과 정책을 빛나게 관철해나가는 완강한 실천가들이다.

당의 전투력은 당원들의 결사의 실천력과 투쟁력에 의하여 담보된다.당정책의 정당성과 과학성을 현실로 립증하며 전인민적총진군을 견인하고 추동해나가는 당원들은 우리 당의 크나큰 자랑이다.(전문 보기)

 


 

80일전투에서 위훈을 창조하도록 불러일으키고있다.

-대동강축전지공장에서-

 

본사기자 리경미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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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강위력한 무기

주체109(2020)년 11월 18일 로동신문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심화시켜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가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64(1975)년 11월 어버이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로선을 성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발기하신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나날은 전체 인민이 사상, 기술, 문화의 세폭의 붉은기를 펄펄 휘날리며 우리 혁명의 정치군사진지를 철옹성같이 다지고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눈부신 기적을 창조하여온 자랑찬 로정이였다.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빛나는 승리와 성과들은 그 어느것이나 당의 령도밑에 힘있게 전개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려야 우리 인민들의 사상정신생활과 경제문화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앞당길수 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더욱더 심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주체104(2015)년 11월 20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키자》를 발표하시였다.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본질과 목적, 과업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진 이 로작은 우리 인민이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로선을 틀어쥐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나갈수 있게 하는 전투적기치이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할데 대한 우리 당의 최고강령을 직접 투쟁구호로 제기하고있는 가장 높은 형태의 운동이며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참가하는 전인민적대중운동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전체 인민이 백두의 붉은기정신, 백두의 공격정신을 체질화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자라나고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가 힘있게 다그쳐졌으며 로동당시대의 문명개화기를 보여주는 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선것은 당의 령도밑에 힘있게 전개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모든 애로와 난관을 박차고 이룩한 승리를 더 큰 승리에로 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강행군은 사상혁명, 기술혁명, 문화혁명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는 력사적인 투쟁이다.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최상의 투쟁방략으로 틀어쥐고나갈 때 주체혁명위업은 온갖 도전과 만난시련을 박차고 끊임없이 승승장구해나갈것이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전체 인민의 심장에 불을 달고 정신력을 최대로 폭발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사상정신적원동력이다.

오늘 우리가 말하는 김일성김정일주의자란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뼈에 새기고 백절불굴의 혁명신념과 의지로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가는 정신력의 강자이다.

인민대중의 정신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는 위력한 무기이다.최근년간 가증되는 시련속에서도 우리 공화국이 자주적발전을 확고히 견지하고 자기 식의 발전궤도를 따라 힘차게 돌진하여 강대한 힘을 비축할수 있은것은 인민대중의 강의한 정신력이 있었기때문이다.기적은 하늘이 주는 우연이 아니라 인민대중의 정신력이 안아오는 필연이라는것이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이 가르치는 진리이다.

우리 국가발전의 동력은 인민들의 심장속에 있다.현시기 우리 당이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웅대한 구상과 설계도를 펼친것은 결코 주어진 조건과 환경이 좋고 무엇이 풍족해서가 아니다.우리 당이 믿는것은 오직 당의 사상으로 만장약한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이다.인민대중의 불굴의 정신력이야말로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 당의 제일가는 재부이다.

오늘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풍모는 숭고한 높이에서 발현되고있다.올해 년초부터 초긴장, 초강도의 비상국면이 련속 겹쳐드는 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비상방역사업과 자연재해복구전투장, 봄내여름내 애써 가꾼 낟알을 한알의 허실도 없이 말끔히 거두어들여 나라의 쌀독을 채우기 위한 격전장,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투쟁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이것은 우리 인민이 지닌 위대한 정신력의 무궁무진함을 보여주는 빛나는 화폭이다.당의 령도밑에 심화발전되여온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속에서 단련되고 교양육성된 인민이 있기에 우리 조국은 유일무이한 사상의 강국으로 영원히 위용떨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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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0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비상방역전선을 더욱 철통같이 강화해나간다

주체109(2020)년 11월 18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생방역사업을 전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려야 하겠습니다.》

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서 80일전투의 기본전선인 비상방역전선을 철통같이 다지기 위해 더욱 분발해나서고있다.

판교군에서 비상방역사업을 개선강화하는것을 가장 선차적이며 중차대한 문제로 틀어쥐고 강하게 내밀고있다.

군당위원회에서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주민들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0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비상방역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선전공세를 드세게 벌리고있다.특히 피해복구사업에 동원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피해복구현장들에 방송선전기재를 전개하고 모든 근로자들이 순간도 긴장성을 늦춤이 없이 비상방역규정을 엄격히 준수함으로써 사소한 비정상적인 현상도 나타나지 않게 사상동원사업을 강화하고있다.

군일군들은 피해복구현장들에 정상적으로 나가 작업성원들이 비상방역사업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새기고 공민적본분을 다하도록 정치사업을 실효성있게 진행하고있다.해당 성원들의 역할을 높여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위생선전을 실속있게 벌리는 한편 작업성원들에 대한 검병검진 등을 적극 짜고들고있다.이와 함께 건설에 동원된 성원들이 작업과정에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는것을 비롯하여 비상방역규정을 무조건 준수하도록 요구성을 더욱 높이고있다.

한편 군책임일군들은 비상방역사업에서 공간이나 허점이 없는가를 면밀히 따져보며 필요한 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고있다.

군에서는 주요도로들에 전개된 방역초소들을 더 잘 꾸리는 사업에 품을 넣어 짧은 기간에 결속하였으며 초소성원들의 사업과 생활에 필요한 물자들도 원만히 보장해주었다.

이러한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군에서는 날씨가 추워지는데 맞게 류동인원들에 대한 체온재기와 손소독을 실속있게 할수 있는 조건을 갖추기 위한 사업을 적극 짜고들고있다.

이와 함께 감시초소들을 원만히 꾸린데 기초하여 초소성원들이 책임성과 역할을 최대로 높여나가도록 하고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인민의 안녕과 조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비상방역사업을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 놓고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80일전투에서 비상방역사업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더욱 깊이 체득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떨쳐나서도록 정치사업을 확고히 앞세워나가고있다.

매일 방송선전기재와 대형전광판을 리용하여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오늘날 그 어떤 생산성과에 앞서 80일전투의 기본전선인 비상방역전선을 더욱 철통같이 강화하는것이 가장 선차적인 문제, 사활적인 문제라는것을 뼈속깊이 새기고 순간도 마음의 탕개를 늦추지 않도록 교양사업의 도수를 높이는 한편 생산현장들에도 이동식음향증폭기재를 전개하고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사상동원사업을 강화하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일군들부터가 최대로 각성하여 악성전염병의 류입을 철저히 막기 위한 사업에서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하고있다.해당 일군들이 담당단위들에 정상적으로 나가 대중의 자각적일치성을 더욱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사상동원사업을 실속있게 벌려나가도록 하고있다.

또한 단위마다 방역초소들을 전개하고 들어오는 인원들에 대한 체온재기, 손소독을 철저히 비상방역규정대로 진행하도록 하고있다.

이와 함께 매일 많은 량의 소독수를 생산하여 사무청사, 생산현장 등에 대한 소독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전문 보기)

 


 

-평양시에서-

 

리설민 찍음

 

[Korea Info]

 

태양의 빛발아래 영생하는 이역의 참된 교육자 -총련 조선대학교 학장이였던 남시우동지에 대한 이야기-

주체109(2020)년 11월 18일 로동신문

 

총련의 교육자들은 한생을 묵묵히 애국의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여 민족교육의 화원을 가꾸어가는 사람들이다.

황금만능의 이역땅에서 누구나 쉽게 선택할수 없는 애국의 한길을 변함없이 걸으며 일신의 부귀영화가 아니라 오로지 민족교육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헌신분투하고있는 이런 미더운 사람들이 있기에 총련애국위업의 바통이 굳건히 이어지고있다.

재일조선인운동사의 갈피마다에는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애국위업의 강화발전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참된 교육일군들의 공적이 수놓아져있다.

김일성훈장수훈자, 김일성상계관인이며 조국통일상수상자, 교수, 박사인 전 총련 조선대학교 학장 남시우동지도 그들중의 한사람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공화국의 건국과 수호, 기적과 번영의 성스러운 발전행로속에는 머나먼 이역땅에서 람홍색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리며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의 영예를 떨쳐온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고귀한 피와 땀이 뜨겁게 스며있습니다.》

남시우동지의 경력란에는 도꾜조선중학교(당시) 교원으로부터 시작하여 재일본조선문화단체총련합회 사무국장,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총련 조선대학교 학장 등 애국위업의 한길에서 그가 맡았던 많은 직무들이 기재되여있다.그중에서도 총련 조선대학교 학장으로 사업한 20여년간은 남시우동지의 인생행로를 빛나게 장식하고있다.

지난날 식민지망국노의 비참한 운명속에 학교문앞에도 가보지 못하였던 재일동포들이였다.자녀들만이라도 남부럽지 않게 대학공부까지 시키고싶어하는 그들의 간절한 소원을 헤아리신 어버이수령님의 다심한 은정에 의해 주체45(1956)년 4월 총련 조선대학교가 창립되였다.

10여명밖에 안되는 그 첫 교원대렬속에 남시우동지도 있었다.교단에 섰다고는 하지만 남시우동지를 비롯한 교원들에게는 대학교육과 관련한 지식과 경험이 매우 부족하였다.있는것은 오직 끓어넘치는 애국열의뿐이였다.

과목편성은 어떻게 해야 하고 교재는 무슨 내용으로 어떻게 집필하며 대학의 전반적인 교육강령과 과정안은 어떻게 짜야 하는가.

모든것이 초행길이였다.그럭저럭 강의안을 짜보았으나 결국 이것도 저것도 아닌 범벅이 되고말았다.애국인재를 키우는 교육을 해야 한다는것은 명백하였지만 그 방도는 묘연하였다.

대학형편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탄알이 없는 무기는 결코 무기로 될수 없다고 하시면서 대학교재와 필요한 참고서들을 빨리 보내주어야 하겠다고, 그것이 조국이 그들에게 주는 큰 선물로 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은혜로운 손길아래 바다를 건너온 귀중한 참고서들을 오래오래 쓰다듬으며 남시우동지는 격정의 눈물을 흘리였다.

인간에게 있어서 천만금의 재부보다 귀중한것은 믿고 의지할 운명의 품이다.그 품이 있을 때 인간은 외롭지 않고 어떤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비관을 모르며 긍지높고 떳떳한 삶을 누릴수 있다.

이역땅에 몰아치는 가혹한 시련과 도전의 광풍이 총련이 헤쳐나가는 애국의 항로를 끈질기게 막아나섰다.

하지만 뿌리깊은 나무가 폭풍에도 끄떡없듯이 남시우동지의 애국의 신념은 굳건하였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과 충성심이 그 원천이였다.

원격조종기로 자동적으로 문을 여닫을수 있게 한 책장안에 차곡차곡 꽂혀있는 어버이수령님의 고전적로작들과 그이의 혁명활동내용을 수록한 록화테프들, 독특한 형식의 천연색텔레비죤수상기와 음향, 록화설비들…

이것은 주체61(1972)년 4월 탄생 60돐을 맞으시는 어버이수령님께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삼가 올린 선물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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