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적인 사상공세의 위력을 높이 떨치도록 이끄시여
80일전투로 날이 밝고 해가 지는 조국강산에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포성이 끝없이 메아리치고있다.
들끓는 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사상전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로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최대로 폭발시키고있는 각지 당조직들, 항일의 나날 정치공작원들처럼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정치사업을 첨입식으로 더욱 강도높이 벌려나가고있는 당일군들, 충성의 돌격전이 벌어지고있는 전구들에서 대중의 혁명열, 애국열, 투쟁열을 백배해주는 예술선전, 방송선전 등 화선식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드세차게 울려가고있는 기동예술선동대, 예술선전대원들…
선동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끊임없이 새롭게 하며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는 각지 선동원들의 투쟁모습은 또 얼마나 자랑할만 한것인가.
남들같으면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혹독한 격난을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위력으로 밀어내며 80일전투의 불길드높이 당 제8차대회를 향하여 폭풍노도쳐나아가는 내 조국의 긍지높은 현실,
이것은 주체의 사상론을 가장 위력한 혁명의 무기로 높이 추켜드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특출한 정치실력,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며 사상의 힘으로 80일전투에서 더 큰 승리와 기적을 하루빨리 안아오고야말 주체조선의 억센 기상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합니다.》
인류가 낳은 불세출의 위인이시며 희세의 정치가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그이는 수령에 대한 고결한 충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일관된 사상리론들을 제시하시며 사상의 위력으로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이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심으로써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을 뚜렷이 밝히시고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위업의 새로운 장을 펼치신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
주체103(2014)년 2월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장에 펼쳐졌던 화폭을 잊을수 없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대회를 진행하는 무한한 영광을 지니게 된 대회참가자들의 가슴은 해솟는 바다처럼 설레였다.
대회에서 하신 연설에서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으로 우리 당사상건설의 력사적로정을 총화하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맞게 당사상사업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과업과 방도를 전면적으로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진정 그이의 모습은 언제나 사상을 확고히 틀어쥐고 대중의 심장에 불을 지피시여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그대로였다.
사상의 힘으로 개척되고 전진해온 주체혁명위업을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위력으로 힘있게 추동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석의 신념이 빛발치는 연설을 뼈와 살에 새기며 대회참가자들은 무엇으로 심장을 불태웠던가.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사상일군이라는 값높은 영예와 사명감이였다.항일유격대식으로 배낭을 메고 들끓는 전투장들에 달려나가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맹렬히 들이대며 우리 당사상사업의 획기적인 전환기, 새로운 격동기를 펼쳐갈 불같은 맹세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