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9돐에 즈음하여
탁월한 위인, 희세의 정치지도자
여러 나라에서 회고행사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9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벨라루씨, 민주꽁고에서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업적토론회,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당, 단체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아무르주지부위원회 제1비서는 이렇게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업적중에서 가장 큰 업적은 조선식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신것이다.20세기 말엽 여러 나라에서 련이어 사회주의가 좌절될 때 조선만은 끄떡도 하지 않았으며 사회주의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 승리의 필연성을 론증하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진보적인류에게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안겨주시였다.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혹심한 자연재해와 날로 가증되는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길로 드팀없이 나아갔으며 나라의 방위력을 튼튼히 다지였다.이에 대해 세상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조선인민이 이룩한 모든 성과는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의 결과이다.
조선에서는 김정일동지의 위업이 훌륭히 계승되고있다고 하면서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지켜보시며 고무해주고계신다고 나는 생각한다.조선의 이르는 곳마다에는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김정일동지의 거룩한 자욱이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추켜드시고 김정일동지께서 높이 휘날려오신 혁명의 붉은기는 조선에서 힘있게 나붓기고있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호소를 받들고 자연재해의 후과를 가시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인민이 거둔 성과는 오직 사회주의조선에서만 창조될수 있는것이다.조선의 막강한 군력을 뚜렷이 실증해준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은 우리모두의 경탄을 자아냈다.
조선의 현실은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면 그 어떤 외부세력의 침략책동도, 모진 시련과 난관도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다시금 립증해주었다.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조선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
벨라루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이렇게 언급하였다.
12월 17일은 전인류에게 있어서 최대의 상실의 날, 슬픔의 날이다.
김정일동지의 한생은 가장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한생이였다.그이의 저서들은 자주,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고귀한 지침으로 된다.
선대수령의 혁명위업을 드팀없이 계승하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을 새로운 승리에로 이끌고계신다.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제1비서는 년대와 세기를 이어 길이 전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칭송하고 김정일동지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지만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은 자주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조선인민이 앞으로도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들어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민주꽁고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인사들도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사상리론업적을 찬양하였으며 누구도 따를수 없는 담력과 배짱, 천리혜안의 예지로 우리 공화국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인상을 격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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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9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로므니아, 우크라이나, 네팔, 먄마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회고모임들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동지는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구현하신 위대한 정치가이시다.
그이께서는 여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좌절을 기화로 더욱 악랄해지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조선식사회주의를 수호하시였다.
그이에 의하여 조선은 막강한 군력을 가진 나라로 전변되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끝없이 헌신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인민사랑의 길을 걸으시다가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시였다.
그이의 업적은 세기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