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당세포는 우리 당을 떠받드는 초석이다
모든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자
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돌격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자》 발표 3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로작은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당세포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비상히 강화하여 당의 위력을 천백배로 다지고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가속화해나갈수 있게 하는 불멸의 지침이다.
지금 당세포위원장들을 비롯한 전당의 일군들과 당원들은 우리 당의 당세포중시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의 기본정신은 전당의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만들어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자는것입니다.》
당세포는 우리 당의 말단기층조직이며 당의 조직사상적공고성과 대중적지반의 굳건함, 당의 로선과 정책의 철저한 관철은 당세포들의 역할에 의하여 담보된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3년간은 당세포만 강하면 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는 철리를 뚜렷이 확증한 격동적인 나날이였다.
엄혹한 도전과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가 반석같이 다져지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이 마련되였으며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위해주는 미덕과 미풍이 활짝 꽃펴나게 된것은 당세포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수십만의 당세포들이 있어 우리 당이 강유력하고 우리 혁명은 생기와 활력에 넘쳐 승승장구하고있는것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오늘의 현실은 우리 당의 초석이며 당정책관철의 기본전투단위인 당세포들을 더욱 튼튼히 꾸리고 그 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현시기 당세포들의 역할을 높이는것은 당대렬을 정예화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당대렬을 정예화하는것은 당건설의 근본요구의 하나이며 당원들이 주체형의 혁명가로 튼튼히 준비될 때 당의 조직사상적공고화가 실현되게 된다.오늘날 당대렬을 정예화한다는것은 모든 당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만든다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로작에서 당세포위원장들이 세포안의 모든 당원들을 견실한 혁명가, 참다운 김일성–
김정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 기본을 두고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강화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당생활은 사상단련의 용광로, 혁명적교양의 학교이며 당세포는 당원들의 당생활거점이다.당세포들이 당생활을 철저히 정규화하고 당원들을 당생활에 빠짐없이 참가시키며 당적분공수행정형을 정상적으로 총화대책해나가야 당원들이 정치사상적으로 단련되고 당과 혁명을 위하여 모든것을 서슴없이 바치는 견결한 투사로 자라나게 된다.
당세포에는 경력과 공로, 직무와 당생활년한이 서로 다른 당원들이 소속되여있다.당생활에서는 특수가 있을수 없으며 당세포안에 이중규률을 허용해서는 안된다.당세포들에서 당원들에게 주는 혁명적량식은 오직 하나 수령의 사상이며 당세포들의 활동의 근본원칙은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것이다.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낀다고 특수화되면 썩기마련이다.당세포안에 혁명적수령관에 기초한 당생활기풍을 철저히 확립하는 여기에 당원들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끊임없이 높이고 령도자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전당의 통일단결을 더욱 강화하는 비결이 있다.
현시기 당세포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이는것은 우리 당을 인민대중의 마음속에 뿌리내린 어머니당으로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대지에 깊숙이 뿌리박은 나무가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는 거목으로 자랄수 있듯이 공고한 대중적지반을 가진 당만이 그 어떤 풍파에도 흔들림없이 혁명을 향도해나갈수 있다.인민의 버림을 받은 당은 공중루각, 바람앞의 초불과 같다.(전문 보기)
모든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자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최충성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