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000여세대의 살림집 건설 -평안남도에서-
당의 지방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올해 평안남도에서 7 000여세대의 고층, 소층, 단층살림집들을 일떠세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방향인 농업과 경공업전선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인민들이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여야 합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에서는 인민들에게 훌륭한 생활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한 통이 큰 목표를 세우고 일정계획대로 밀고나갔다.
도에서는 능력있는 일군들로 지휘부를 조직하고 강력한 건설력량을 편성하는 한편 일군들이 직접 현장을 타고앉아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면서 살림집건설을 완강하게 내밀도록 하였다.또한 모든 작업을 설계의 요구대로 해나가도록 정치사업을 박력있게 들이대면서 세멘트와 강재를 비롯한 자재보장을 앞세웠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제손으로 행복을 창조해나갈 불같은 열의를 안고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다그쳤다.
평성시와 순천시에서는 선하부구조, 후상부구조건설원칙의 요구대로 상하수도와 우수망시설공사에 힘을 넣으면서 살림집건설에 박차를 가하였다.
성천군에서는 자기 지방의 실정에 맞는 특색있는 살림집들을 일떠세우기 위해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남김없이 동원하였다.
도안의 다른 시, 군들에서도 당의 지방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공사를 질적으로 내밀어 좋은 결실을 이룩하였다.
지금 도에서는 살림집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를 공고히 다지며 더 많은 살림집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과감한 투쟁에 의하여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에서 성과가 련이어 이룩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