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초불전진》 결성, 다양한 투쟁 전개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4월 24일 《주권자전국회의》와 민생경제연구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을 비롯한 각계층 시민사회단체인물 100여명이 서울에서 《민주개혁완성, 평화번영통일을 향하여 <초불전진>》(《초불전진》)을 결성하였다.
결성식에서 참가자들은 대중적인 초불투쟁으로 보수패당을 심판하였지만 초불에 의해 탄생한 현 《정부》는 적페세력을 뿌리채 들어내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내고 외세의 눈치를 보며 사대예속과 외세굴종의 수치스러운 력사를 되풀이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러면서 초불항쟁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민주개혁, 평화번영통일에 공감하는 모든 정당, 단체들과 함께 초불항쟁의 종국적승리를 향해 전진해나가겠다는 립장을 밝혔다.
또한 초불항쟁의 정신을 철저히 계승하고 한단계 더 발전시겨나갈것이며 당면하여 부동산 및 교육개혁, 청년 및 민생문재해결을 위한 실천활동과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저지,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오염수방출반대투쟁을 적극 전개하며 특히 사생결단의 각오를 가지고 보수적페세력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에 매진하겠다고 결의하였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앞으로 초불운동의 혁신과 정책대안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광범히 조직하고 지역적조직건설과 회원확대, 다양한 선전활동을 힘있게 벌리면서 각 정당들과 단체, 진보언론들과의 련대를 강화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와 함께 남조선언론들은 새로 결성된 《초불전진》의 투쟁소식도 널리 보도하고있다.
지난 3일 《초불전진》은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감행한 《탈북자》쓰레기들을 강력히 처벌할것을 요구하며 미국의 내정간섭행위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단체는 성명에서 일부 《탈북자》단체들은 《국회》에서 통과된 《대북삐라살포금지관련법》을 무시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해치는 망동을 부리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어 무법천지격으로 놀아대고있는 《탈북자》들에 대해 더이상 관용을 베풀수는 없다면서 삐라살포를 감행한 《탈북자》단체와 주범들을 즉시 수사하여 엄정하게 사법처리할뿐만아니라 단체해산 등 강력하고 근본적인 재발방지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특히 《탈북자》단체들의 삐라살포행위를 추동 및 지원하며 로골적인 내정간섭을 일삼고있는 미국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초불국민들과 함께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려는 그 어떤 시도에 대해서도 강력히 투쟁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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