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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킬데 대하여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과 한 담화 주체50(1961)년 5월 8일-

주체110(2021)년 5월 8일 웹 우리 동포

 

나는 오늘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우월성과 그것을 높이 발양시키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말하겠습니다.

 

1

 

사회주의경제는 나라의 모든 경제생활이 계획적으로 진행되며 인민경제 모든 부문이 계획적으로 움직이고 발전하는 계획경제입니다.

오늘 부르죠아어용학자들은 자본주의리윤경제의 《우위성》을 떠들면서 사회주의계획경제가 마치도 생산력을 발전시키는데서 그 어떤 《제한성》이라도 있는듯이 떠벌이고있습니다. 그러나 제국주의반동들이 아무리 기만선전에 미쳐날뛴다고 하여도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참다운 우월성을 가리울수 없습니다. 사회주의계획경제는 자본주의시장경제보다 비할바없이 우월합니다.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중요한 우월성은 경제가 생산의 직접적담당자인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한다는데 있습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근로인민대중이 생산의 주인이며 경제는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합니다. 경제가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한다는것은 착취가 없고 근로인민대중자신이 물질적부의 향유자로 된다는것을 말합니다.

원래 로동하는 사람에게 로동의 결과가 차례지게 하는 사회가 공정하고 우월한 사회입니다. 자본주의리윤경제에서는 일하지 않는 자본가들에게 창조된 재부가 점유되지만 사회주의계획경제에서는 로동의 열매가 그것을 직접 창조하는 인민대중에게 차례집니다. 이것은 사회주의계획경제가 인민적성격을 띠고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생산이 근로자들의 복리증진에 복종되고 인민생활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시책이 실시되고있는것은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인민적성격을 뚜렷이 보여주고있습니다.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이러한 우월성을 반영하여 사회주의기본경제법칙이 작용합니다.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우월성은 경제가 빠른 속도로 발전한다는데 있습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경제발전의 기본추동력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기자신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 근로자들의 높은 혁명적열의입니다. 평양방직기계제작소의 경우만 놓고보아도 로동자들이 공장의 주인이라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내여 일하기때문에 생산이 끊임없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근로자들자신이 사회와 경제의 주인으로 되여있기때문에 자각적열성과 창발성을 내여 일하게 됩니다. 근로인민대중의 높은 혁명적열의는 사회주의경제를 빠른 속도로 발전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사회주의계획경제에서는 인민경제의 계획적균형적발전법칙의 요구에 따라 경제발전에서 계획성과 균형성이 확고히 보장됩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국가의 경제조직자적기능에 의하여 인민경제가 균형적으로 발전하고 사회적로동을 합리적으로 리용하므로 경제가 빠른 속도로 발전합니다.

사회주의적생산관계가 기술발전의 넓은 길을 열어주기때문에 로동생산능률이 끊임없이 높아지고 그에 기초하여 경제가 빠른 속도로 발전합니다. 이것은 사회주의경제발전의 합법칙성입니다.

사회주의경제가 빨리 발전한다는것은 우리 나라 경제건설력사가 잘 보여주고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해방후부터 1960년까지의 15년기간에 3년간의 전쟁과 두차례의 복구기를 거치면서도 1960년에 공업생산은 해방전 1944년에 비하여 무려 7. 6배로 늘어났습니다. 제1차 5개년계획기간에는 천리마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일어나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비약이 일어났습니다.

경제활동에서 사람들사이에 서로 돕고 이끄는 동지적협조관계가 지배하는것도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중요한 우월성입니다.

사회주의계획경제에서는 근로자들사이의 동지적협조관계속에서 분업과 협업이 합리적으로 조직되고있습니다. 사회주의계획경제에서 벌금과 위약금 같은 경제적공간을 리용하여 계약규률을 지키도록 기업소들을 통제하기는 하지만 사회주의기업소들사이에 이루어지는 분업과 협업조직에서 기본으로 되는것은 동지적협조와 방조관계입니다. 사회주의기업소들사이의 분업과 협업조직에서는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적원칙이 작용합니다.

자본주의리윤경제에 비한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우월성은 개인주의에 비한 집단주의의 우월성입니다. 자본주의리윤경제가 개인주의에 기초하고있다면 사회주의계획경제는 집단주의에 기초하고있습니다. 자본주의경제가 인간의 사회적본성과 대립되여있다면 사회주의계획경제는 사회적인간의 본성적요구를 반영하고있습니다.

자본주의리윤경제에 비한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우월성을 리해하는데서 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의 생산력발전수준과 일부 사회주의나라들의 생산력발전수준의 차이에 대하여서도 옳은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현재 미국을 비롯하여 일부 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의 생산력발전수준이 사회주의나라들에 비하여 높다고 볼수 있는데 이러한 사실을 놓고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우월성을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하는 문제를 제기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은혜로운 사랑을 노래하며 끝없이 출렁이는 보배강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전변의 모습을 펼친 금야강의 새 력사를 더듬으며-

주체110(2021)년 5월 8일 로동신문

 

금야강!

그 용용한 흐름에 얼마나 감동깊은 력사가 실려있는가를 우리는 미처 몰랐다.

얼마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금야강2호발전소를 찾으시였던 뜻깊은 날을 맞으며 취재길을 떠났던 우리는 금야강에 깃든 은혜로운 사랑의 세계를 가슴뜨겁게 절감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 지방의 조건과 가능성을 충분히 타산한데 기초하여 전력문제를 풀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크고작은 여러가지 류형의 발전소들을 대대적으로 일떠세워 전력수요를 자체로 보장하여야 합니다.》

황금나락 물결치는 큰 벌을 끼고있다고 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히 그 이름도 뜻깊게 달아주신 금야군, 사연깊은 고장을 가까이할수록 2년전 5월 금야강2호발전소를 찾으신 그날 자체의 힘으로 발전소를 일떠세운 금야군인민들의 투쟁위훈을 값높이 평가해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와 우리의 마음은 더욱 후더워졌다.

그날 중소형발전소로서 규모도 적당하고 수력자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타산을 잘하여 실리있게 건설한것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얼마나 만족해하시였던가.

금야군 읍에 당도한 우리는 군의 한 일군과 함께 곧 금야강2호발전소로 차를 달리였다.

갈수기에도 물걱정을 모르고 전기를 꽝꽝 생산한다는 일군의 이야기에 우리는 그처럼 실리있는 발전소가 어떻게 일떠서게 되였는가를 물었다.

잠시 동안을 두었던 일군은 뜻밖에 반세기도 훨씬 이전의 사실을 추억깊이 떠올리는것이였다.

해방된 이듬해 봄 이 고장 농민들이 대표를 몇명 선출하여 평양으로 떠나보낸 일이 있었다고 한다.사연인즉 이러하였다.

대대로 이 땅에 강물은 흘렀지만 물을 끌어올리지 못하여 가물철이면 메말라버린 그 땅을 부둥켜안고 하늘을 원망하던 이 고장 농민들이였다.

그러던 그들이 해방후 토지개혁의 실시로 제땅을 분여받고는 농사를 잘 지어 김일성장군님의 은덕에 보답하자고 스스로 관개공사에 떨쳐나섰다.하지만 자금사정이 너무 곤난하여 공사를 더 진척시키기 어렵게 되였다.

이 고장 농민들은 생각던 끝에 자기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헤아려주실분은 오직 김일성장군님 한분뿐이시라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청원을 드리기로 토의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때 몹시 바쁘신 사업일정으로 하여 농민대표들을 만나보지 못하는것을 못내 아쉬워하시면서 이 고장 농민들이 자체로 관개공사를 시작한데 대하여 높이 치하해주시였다.그리고 나라형편이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막대한 자금을 돌려 관개공사를 적극 다그치도록 하늘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오랜 세월 제땅을 가지고싶어하던 이 나라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시고 그 땅에서 물걱정을 모르고 마음껏 농사를 짓도록 사랑을 거듭 베풀어주신 어버이수령님,

정녕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으로 금야땅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 금야강도 인민의 행복의 젖줄기로 자기의 새 흐름을 시작하게 된것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후 금야강을 전기강으로 전변시키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무려 수십차례에 걸쳐 발전소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그 사랑, 그 은정을 그대로 부어주시며 금야강을 인민의 행복의 강, 보배강으로 더욱 훌륭히 변모시켜주신분은 우리의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일군은 건설중에 있는 금야강군민발전소건설장을 여러차례나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금야강에 발전소를 건설하는것은 노다지를 얻는것과 같다는데 대하여 이르시면서 발전소건설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를 다 풀어주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신 사실들도 들려주었다.

그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금야강군민발전소에서 찬물을 그대로 뽑아쓰면 금야군의 수천정보의 논농사에서 찬물피해를 받게 되므로 그 발전소아래에 언제를 건설하여 물을 채워놓고 랭기를 뺀 다음 전기생산과 관개용수로 쓸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였다고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뜻깊은 교시를 받들고 금야강군민발전소아래에 있던 규모가 작은 발전소를 통채로 들어내고 저수량과 전력생산능력도 비할바없이 크게 새로 건설한것이 바로 금야강2호발전소였다.

《금야강2호발전소는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과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에 의하여 마련된 인민사랑의 창조물입니다.》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절감하였다.금야강2호발전소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온갖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며 이 땅에 수없이 묻어가신 소중한 애국의 씨앗들중의 하나였음을.

어느덧 차창밖으로 한폭의 그림같은 발전소의 전경이 가까이 바라보였다.발전소로 들어가는 도로입구에 이르니 그 광경은 더욱 경관이였다.

강줄기와 나란히 일매지게 뻗어간 산뜻한 포장도로며 보초병마냥 그 량옆에 규칙적으로 늘어선 하얀 가로등주들, 강뚝우에 울긋불긋 아름다운 꽃을 만발하게 피운 과일나무들, 멀리 발전소언제에서 빛나는 대형글발…

정녕 이 모든것이야말로 금야군인민들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의 응결체가 아니겠는가.

발전소에 이르렀을 때 더욱 감동깊은 모습들이 눈앞에 안겨들었다.설비점검중에 있는 종업원들이 애자 하나도 정성을 기울이며 닦고 또 닦는것이였다.주변의 공지들에 아름다운 꽃포기들을 심어가꾸는 처녀들을 보아도, 티 한점 없이 정갈한 발전소의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일터에 대한 이곳 종업원들의 남다른 애착심을 충분히 엿볼수 있었다.

《우리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발자취가 새겨진 이 영광의 일터가 자기의 량심을 비추어주는 거울처럼 여겨진다고 말하군 합니다.》

이곳 작업반의 초급일군이 우리에게 하는 말이였다.

참으로 여운깊은 이야기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당일군은 꽃을 가꾸는 원예사와 같다.》

주체110(2021)년 5월 8일 로동신문

 

《당일군은 꽃을 가꾸는 원예사와 같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명언은 당일군의 본분을 통속적으로 밝힌 명언이다.

명언에는 당일군은 누가 알아주건말건 아름다운 꽃을 가꾸는 원예사처럼 모든 사람들을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는 아름다운 인간들로 키워내는것을 자기의 본분으로, 사명으로 간직하여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만발하는 화원에는 거기에 바쳐진 원예사의 땀과 노력이 깃들어있다.

원예사가 얼마나 품을 들이고 어떻게 가꾸는가에 따라 꽃과 나무의 아름다움이 좌우되며 바로 그 하나하나의 아름다움들이 합쳐져 훌륭한 화원을 이루게 된다.

당사업도 마찬가지이다.당일군들이 사람과의 사업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인간들이 시대의 꽃으로 될수 있고 그렇지 못할수도 있다.

당일군을 원예사라고 말하는것은 우리 시대의 아름다운 인간들을 키우는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기때문이다.

아름다운 꽃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은 많지만 비바람, 찬바람을 다 막아주면서 그 꽃을 위해 온갖 심혈을 다해온 원예사의 수고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드물것이다.

마찬가지로 사업의 성과를 위해 바쳐진 당일군의 남모르는 수고와 노력은 잘 나타나지 않지만 자기가 하는 일에서 긍지와 보람을 느끼는것이 우리 당일군들이다.

남을 위해 자기의 피와 살도 서슴없이 바치고 영예군인들의 영원한 길동무가 되는것을 청춘의 값높은 영예로, 보람으로 여기는 청년들을 비롯하여 가사보다 국사를 더 귀중히 여기며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생각하는 우리 시대 인간들의 곁에는 항상 그들의 성장을 지켜주는 당조직과 당일군들이 서있다.

당일군들의 사업이 애국의 거목을 키우는 밑거름으로 될 때 시대는 들끓고 조국은 더욱 부강하게 된다.

하나의 전사라도 뒤떨어질세라 붉은기에 휩싸안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는 여기에 당일군의 사명과 본분이 있다.

태여날 때부터 나쁜 사람이란 없으며 품을 들여 교양하지 못할 사람은 없다.

원예사가 향기그윽한 꽃을 피우자면 그 꽃의 속성에 대하여 잘 알고 그에 맞게 가꾸어야 한다.

사람들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그에 알맞는 묘방을 가지고 진심을 바칠 때라야 진정한 당일군이라고 말할수 있으며 어떤 난관속에서도 대중의 정신력을 폭발시켜 당정책을 결사관철해나갈수 있다.

당일군들은 당사업을 회의와 문서로 대치하는 사무실적사업방법과 일본새에 종지부를 찍고 현장정치사업, 사람들의 마음과의 사업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또한 사람의 운명문제, 정치적생명과 관련된 문제들을 심중히 대하며 사람들이 아파하는 문제, 사업과 생활에서 걸리고있는 문제들을 책임적으로 풀어주어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더욱 튼튼히 묶어세워야 한다.

모든 당일군들은 시대의 꽃을 가꾸는 원예사로서의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사람들을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 아름다운 인간들로 준비시켜나가는데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설 : 건축에는 시대의 사상과 문명의 높이가 비껴있다

주체110(2021)년 5월 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은 시대가 도달한 정신적높이와 국력의 집합체이며 문명과 발전에로의 큰걸음입니다.》

건축은 사람의 생활과 활동에 필요한 정신적 및 물질적조건을 보장하여주는 수단이다.사람은 좋은 살림집이 있어야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생활을 할수 있으며 공장이 있어야 기계를 만들고 천도 짤수 있고 극장, 영화관, 유원지가 있어야 문화적인 생활을 누릴수 있다.건축이 있어 인간생활이 더욱 풍만해진다.

건축에는 시대의 사상이 직관적으로 반영되게 된다.

건축은 사람들의 창조적로동의 산물이며 사회력사의 창조물로서 사회적관계속에서 발생발전하여왔다.그런것으로 하여 사람들은 건축물을 통하여 해당 사회의 지배적인 사상과 사회관계를 직관적으로 감수할수 있다.

착취사회에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이 말살되고 건축도 착취계급의 리해관계와 지배실현에 복무한다.

력사적으로 봉건사회에서는 지배계급의 권위를 시위하고 통치권을 강화하기 위하여 저들의 지배사상을 반영한 궁전과 성곽, 절간과 사원을 많이 건설하였다.자본주의가 도래하면서 산업자본주의의 경제토대확립과 건축의 상품화에 따라 자본가들의 요구와 리익을 대변한 반동적인 부르죠아건축사상이 발생하고 건축에 반영되였다.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건축의 창조자도 인민대중이고 그 향유자도 인민대중이다.우리의 건축에는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가는 우리 당의 인민관,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이 반영되여있다.

건축물을 하나 일떠세워도 인민대중의 물질문화적, 사상미학적요구를 가장 높은 수준에서 충족시키며 그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철저히 보장하는데 복무하도록 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인민대학습당, 인민문화궁전과 같이 《인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수많은 기념비적건축물들과 삼지연시와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등 이 땅우에 솟아오른 새 거리, 새 마을들에도, 양덕온천문화휴양지와 문수물놀이장,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을 비롯한 현대적인 대중봉사기지들에도 인민을 위함이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이 응축되여있다.

건축은 시대의 문명의 높이가 반영된 축도이다.

해당 시대의 문명정도는 미술작품이나 도자공예, 옷차림을 비롯한 여러가지 측면에서 찾아볼수 있다.그러나 이것은 문명발전의 어느 한 분야나 부문에 지나지 않는다.

건축에는 사람들의 감정정서적요구와 생활습성, 미적취미를 비롯하여 인간생활이 종합적으로 반영되고 인간의 창조적지혜와 예술적재능이 총동원되게 된다.과학기술과 생산력, 사회적재부를 필요로 하는것으로 하여 건축에는 해당 시대의 문명발전수준이 집약적으로 비끼게 된다.

건축에 반영되는 문명의 높이는 결코 화려함과 웅장함과 같은 형식에만 있는것이 아니다.아무리 번쩍거리는 건축물이라고 하여도 그것이 극소수 특권계급의 사치와 향락만을 만족시키는데 복무하고 인민대중의 물질문화생활에 이바지하지 못한다면 문명발전의 높은 단계에 올라섰다고 말할수 없다.자기 민족의 생활감정과 생활풍습, 풍부하고 다양해지는 인민대중의 생활상요구와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야 진정한 문명의 높이에 올라섰다고 할수 있다.

로동당시대에 일떠서는 수많은 건축물들에는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세계에 소리치며 자랑할수 있는 사회주의문명이 비껴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는 현대적인 거리들과 친자연적, 친환경적으로 조형화, 예술화가 완벽하게 실현되고 조선식건축형식에 현대성이 결합된 인민의 봉사기지들이 훌륭히 일떠서고있다.

지금 우리 국가의 수도를 더욱 아름답고 웅장하게 변모시키려는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과 결심에 따라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새로운 형식의 주택들로 수도의 면모가 일신되면 사회주의문명의 중심지로서의 우리 수도의 현대성과 주체적인 건축발전면모가 과시되고 인민들에게 발전된 생활환경과 조건, 남부럽지 않은 물질문화적복리가 제공되게 된다.

위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수도의 살림집건설에서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를 창조함으로써 우리 인민이 올라선 문명의 높이가 어떤것인가를 만천하에 과시하고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려는것이 전체 건설자들의 확고한 의지이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가 일떠세우는 건축물마다에 시대의 사상과 약동하는 기상이 반영되고 세계와 당당히 겨루는 높은 리상과 문명수준이 비끼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건설장들마다에서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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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망은 직무로가 아니라 헌신으로 얻는것이다

주체110(2021)년 5월 8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뜻을 당사업실천에 구현해나가자

나는 지금 인민의 신임속에 살고있는가.

오늘의 현실은 모든 일군들 특히 당일군들이 늘 스스로 자신에게 이 물음을 제기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자기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기 위한 내심적인 노력을 다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당일군의 영예와 긍지는 인민의 신망속에 사는데 있다.허나 그 신망은 저절로 얻어지지 않는다.

직무가 높다고 하여, 사업년한이 오래다고 하여 받게 되는것도 아니다.

당일군들이 인민의 신임속에 살자면 언제나 자기 본분을 명심하고 인민의 심부름군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신임은 결코 당사업년한이 오래거나 직무가 높다고 하여 얻을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당일군들이 대중의 신임과 존경을 받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대중은 헌신적인 일군을 존경하고 따른다.때문에 당일군들은 항상 인민들의 운명과 생활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고있다는 자각을 가지고 그들의 친부모가 되여 혼심을 바쳐 일하여야 한다.

당을 어머니라 스스럼없이 불러주는 인민의 크나큰 믿음에 보답하자면 당이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당의 이 요구를 늘 심장에 새기고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인민들이 무엇을 바라는가를 알아보고 근심하는 문제, 맺혀있는 문제, 아파하는 문제들을 어머니의 심정으로 풀어주어야 하는것이 당일군의 본분이다.

어머니는 스승이나 웃사람이기 전에 심부름군이라고 할수 있다. 제 자식의 요구라면 무조건적으로 군말없이 다 받아들이며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고 맡아하면서도 거기에 바쳐진 자기의 노력과 수고에 대하여서는 생각지도 않는다.

마찬가지로 어머니당일군이라면 마땅히 한가정의 어머니처럼 자기 부문, 단위 종업원들, 자기 지역 인민들의 정치생활과 혁명과업수행은 물론 건강과 생활조건보장문제에 이르기까지 속속들이 헤아리고 보살펴주며 인민들의 구김살없는 밝은 모습에서 남다른 희열을 느껴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언제인가 일군들에게 한 당일군에 대하여 이야기하시면서 그 일군이 얼마나 사람과의 사업을 잘하고 대중의 신망속에 살았는지 그가 조동되여갈 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아쉬워하면서 눈물속에 바래운데 대하여 말씀하신적이 있다. 그러시면서 그 일군처럼 대중의 마음속에 살고 집단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사람이 바로 《우리》라고 불리우는 참된 일군, 당이 바라는 진짜배기일군이라고 강조하시였다.

대중만큼 현명하고 지혜로운 스승은 없다.인민의 시각에서는 행세나 하려들며 일을 전개하지 않고 일하는 흉내나 내면서 자리지킴이나 하는 일군과 언제나 인민을 위한 근심을 놓지 않고 어렵고 위험한 일, 구질고 힘든 일에 남먼저 뛰여들며 불같이 사는 일군이 명백히 갈라진다.

당일군들은 당에서 요구하고 인민들이 바라는 높이를 잘 알고 인민을 위한 창조물, 인민들의 피부에 가닿는 실제적인 변화들을 하나하나 착실히 이룩하기 위해 헌신분투하여야 한다.그럴 때만이 인민의 신임을 받는 심부름군당의 일군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말할수 있다.

겸손성은 모든 사람들이 지녀야 할 아름다운 도덕품성이지만 특히 사람과의 사업을 본신임무로 하는 당일군들에게는 더욱 필수적이다.

당일군들은 사람들의 정치적생명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고 당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을 직접 조직하고 이끌어나가는것만큼 누구보다 혁명성이 강하고 풍모가 고상하여야 하며 수준이 있어야 한다.때문에 품성문제는 대중과 하나로 융합되고 인민들의 신임과 존경을 받기 위한 중요한 조건의 하나이다.

겸손한 품성에서 사람의 인격과 수준이 평가된다.

인민은 문제처리에서 심사숙고하지 못하고 경솔한것, 사업을 욕설과 추궁으로 대치하는것, 틀을 차리고 세도를 쓰면서 건방지게 행동하는것, 말과 행동에서 례의도덕이 없는것을 배제하며 고지식하고 청렴결백하며 가식이 없고 안팎이 한결같은 당일군을 좋아하며 존경하고 따른다.(전문 보기)

 

[Korea Info]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나라의 체육사업을 상승단계에 올려세워야 한다

주체110(2021)년 5월 8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는 나라의 체육사업을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와 우리 인민의 드높은 체육열의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명시하였다.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총진군길에 떨쳐나선 천만인민의 앙양된 열의에 발맞추어 나라의 체육사업을 결정적으로 상승단계에 올려세워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체육부문앞에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체육은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세계만방에 떨치고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체육사업을 발전시키는것은 우리 나라를 체육으로 흥하는 나라, 체육으로 강대해지는 나라로 만드시려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구상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다.

체육은 국가의 위상과 민족의 슬기를 떨치고 사회전반에 활력을 더해주며 전체 인민을 로동과 국방에 튼튼히 준비시키는데서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인 올해 체육부문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은 무엇보다먼저 감독들과 지도교원들의 수준을 한계단 제고하고 체육인대렬을 보강하는것이다.

현대체육경기는 선수들사이의 육체기술적, 정신적대결인 동시에 감독들사이의 두뇌전, 체육과학기술의 경쟁이다.

선수들과 팀의 실력과 경기승패는 결정적으로 감독들의 수준과 역할에 달려있다.

세계체육사에는 감독의 수준과 역할에 의해 이름없던 축구팀이 일약 세계적인 강팀으로 솟구치고 체육계가 인정하고 대중의 사랑을 받는 명수들이 배출된 실례가 수많이 기록되여있다.

우승의 금메달을 들어올려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세계만방에 떨친 자랑찬 성과들은 감독들과 지도교원들이 지닌 높은 실력과 그들이 바쳐온 피타는 노력, 불타는 열정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주체체육의 발전력사에는 오늘도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명감독으로 남아있는 우수한 체육인들이 적지 않다.

우리 나라 녀자축구발전력사에 뚜렷한 흔적을 남긴 로력영웅이며 인민체육인인 리성근동무도 그들중의 한사람이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리성근동무에 대하여 추억할 때면 언제나 땀에 젖은 얼굴로 선수들과 같이 운동장을 달리던 열정적인 모습과 함께 늘 시간을 아껴가며 녀자축구발전과 관련한 자료들을 연구하던 나날을 떠올리군 한다.

리성근동무가 그렇듯 열정적인 사색과 탐구로 높이 쌓은 실력은 조직된지 얼마 안되는 우리 나라 녀자축구팀이 국제경기들에서 통쾌한 련승을 안아오는데서 귀중한 밑천으로 되였다.

당시 리성근동무가 이끄는 우리 나라 녀자축구팀은 두차례의 아시아녀자축구선수권대회와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축구경기 등에서 련이어 우승함으로써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팀》, 《맞설자가 없는 강팀》으로 세상사람들의 찬탄을 받았다.

축구전문가인 리동규박사도 후날 그에 대하여 우리 팀의 특징을 살릴줄 아는 책임감독이였다고 말하였다.

지난 기간 국제경기무대에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인 우수한 선수들의 뒤에는 그들을 키워낸 훌륭한 감독들과 지도교원들이 있었다.

하기에 당에서는 세계적인 체육강자들이 배출될 때마다 그들을 키운 감독들과 지도교원들의 수고를 제일먼저 헤아려 조국과 인민앞에 로력영웅, 인민체육인, 공훈체육인으로 떳떳이 내세워주는것이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체육부문의 감독들과 지도교원들이 간직하여야 할 제일생명이다.

모든 감독들과 지도교원들은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의 사랑과 믿음, 기대에 더 많은 체육강자들과 우수한 선수후비들을 키워내는것으로써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드높은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나가야 한다.

지난 시기의 낡은 경험과 사고방식에서 결정적으로 벗어나 우리의 실정에 맞는 새로운 훈련방법과 기술수법, 우리 식의 전술방안을 찾아내는데 심혈을 쏟아부어야 한다.

부단히 학습하고 끊임없이 탐구하여 당의 체육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체육분야의 최신과학기술과 실무적자질을 소유하며 실천활동에 능숙히 구현할줄 아는 감독들과 지도교원들만이 진실로 조국과 혁명에 충실할수 있으며 애국으로 값높은 삶을 빛내일수 있다.

감독들과 지도교원들의 수준을 한계단 높이는데서 체육지도기관들과 체육교수훈련단위들이 맡고있는 임무가 중요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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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재밥에만

주체110(2021)년 5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선거때면 목터져라 웨치던 《민생》타령이 선거가 끝나면 가뭇없이 사라지고 보이는건 권력쟁탈을 위한 싸움뿐.

남조선의 이런 후진정치풍경이 최근 보수야당에서 또다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있다.

보충선거이후 잔뜩 기고만장해진 《국민의힘》패거리들은 요즘 세력확장과 권력싸움에 여념이 없다.

당내 통합파들은 사법검찰개혁을 가로막은 전 검찰총장 윤석열을 꼬드기려고 《대통령》선거에 도전하려면 마땅히 정치자금과 조직이 있어야 한다, 독불장군이 성공한 전례가 없다, 윤석열이 입당하면 《국민의힘》은 《윤석열당》이 될것이라고 하고있다. 지어 그가 입당하면 박근혜를 감옥에 넣은 죄도 묻지 않겠다고 하고있다.

반면에 신임원내대표를 비롯한 당내 《자강파》들은 또 그들대로 당을 《혁신》해야 한다, 외부인물이 아니라 당내인물을 후보로 만들어야 한다며 《윤석열입당반대》를 떠들고있다.

여기에 《국민의 당》대표 안철수까지 끼여들어 윤석열이 《정권》을 교체할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고 하면서 그와 손잡을 의향을 공공연히 밝히는가 하면 그를 위해 《국민의힘》과의 합당도 질질 끌고있는 형편이다.

더욱 경악을 자아내는것은 권력야망에 환장한 나머지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이 민심의 심판으로 감옥에 처박힌 리명박, 박근혜역도들을 내놓으라고 야단치고있는것이다.

이러한 행태는 민심의 분노를 폭발시키고도 남음이 있다.

념불에는 마음이 없고 재밥에만 정신이 팔린다더니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권력쟁탈에만 환장이 되여있는 보수야당의 행태는 도수를 넘어서고있다.

오죽했으면 남조선 각계층이 《혹시나가 역시나》, 《올데갈데없는 도로리명박근혜당》, 《해체만이 정답》, 《5월 18일을 <국힘당>심판의 날로 정하고 단호히 박살내자!》고 목소리를 높이겠는가.

아무리 《변신》을 운운해도 민중을 개, 돼지로 여기며 권력만 추구하는 보수패당의 체질적본성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는것이 민심이 다시금 내린 결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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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에 대한 남조선 각계의 단죄규탄 고조

주체110(2021)년 5월 8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2일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성명을 통하여 《탈북자》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강력히 단죄규탄하였다.

단체는 성명에서 《대북삐라살포금지법》이 시행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삐라살포가 강행된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지 않을수 없다, 이번 사태는 압도적인 여론의 지지와 《국회》의원 다수의 찬성속에 만들어진 《대북삐라살포금지법》을 보란듯이 무시한 의도적인 행동이라는 점에서 심각성이 크다고 폭로하였다. 이어 과연 당국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있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대북삐라살포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을 위협해온 행위라는 점에서 그 위험성이 거듭 지적되여왔다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대북삐라살포금지법》을 만들어놓고도 실효를 거두지 못한채 사태는 계속 악화되고있다고 지적하면서 의도적인 적대행위, 긴장을 조성하는 삐라살포행위를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할것을 주장하였다.

1일과 3일 국민주권련대, 전 《통일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각계층단체들과 전문가들도 정세를 악화시키는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규탄하면서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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