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불을 모르고 헤덤벼치는 남조선군부
이 시간에는 《물불을 모르고 헤덤벼치는 남조선군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가 《유사시대비》를 력설하면서 2023년까지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1개 대대분을 전력화할것이라고 떠들어댔는가 하면 대구공군기지에서 미군대형수송기를 통한 공중투하용 군수물자들의 적재 및 하역능력확보를 노린 련합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습니다. 뿐만아니라 《통합대응의 집중숙달》을 목적으로 한 《2021년 화랑훈련》도 강행하였습니다.
최악에 이른 민생고와 날로 확산되는 악성전염병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원성과 불안이 높아가고있는데도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마구 헤덤벼치고있는것은 남조선군부의 북침전쟁광기가 도를 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반증해주고있습니다.
우에서 지적한 전력화움직임과 군사훈련들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흉계에 따른것으로서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더한층 격화시키는 요인으로 되고있습니다.
우리를 어째보겠다고 극도의 전쟁열을 고취하는 남조선군부의 호전적망동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이 저들임을 자인한것으로 됩니다.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부질없이 날치는 남조선군부의 가소로운 객기는 작두날에 목을 들이미는것과 같은 미련한짓일뿐더러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에 얼혼이 나간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습니다.
허세를 부린다고 상전의 전쟁하수인의 가련한 신세가 달라질수 없으며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뛸수록 오히려 제손으로 제 눈을 찌르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뿐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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