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도 번영도 미래도 이 길에 있다

주체110(2021)년 8월 5일 로동신문

우리는 우리 식대로 발전해나가야 합니다. 김 정 은

 

이 세상 그 누구도 발휘해보지 못한 사상초유의 힘으로 혁명의 새 승리를 앞당겨가는 오늘의 한걸음한걸음은 우리 조국의 무궁번영과 찬란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다.

당중앙이 그어준 진격의 화살표따라 부닥친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짓부시며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변혁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 인민.

남을 쳐다보며 남의 힘이나 도움을 받아 걷는 길이라면 우리 인민의 자긍심이 이렇듯 높지 않으리라.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철두철미 우리 식, 우리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투쟁이기에 천만의 가슴마다에 신심과 보람이 넘치고 래일에 대한 개척정신도 강렬한것이다.

그 어떤 광풍이 휘몰아쳐와도 오직 우리 식대로 살며 발전해나갈 철석의 의지가 맥박치는 시대의 숨결을 호흡할수록 시련과 난관을 승리적으로 헤쳐온 영광의 년대들이 감회깊이 되새겨지고 오직 주체의 한길로만 힘차게 내달릴 억척의 맹세로 가슴은 세차게 달아오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이 나아갈 불변의 진로는 오직 주체의 한길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입니다.》

오늘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은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격난이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순간의 주춤도 없이 찬란한 래일을 향하여 보무당당히 나아가고있다.

비결은 다른데 있지 않다.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식으로!

우리 조국의 성스러운 행로에 관통되여있는 이 불변의 신념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당이 가리키는 한길을 따라 대담한 창조와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며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는것이다.

오늘도 귀기울이면 금시 들려오는듯싶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장에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다는데 대하여 힘있게 선언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이.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한길로!

이 드놀지 않는 철석의 신념을 안으시고 혁명과 건설을 오직 주체의 한길로 억세게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우리 인민은 온갖 도전과 난관이 막아서는 속에서도 자그마한 편차도 없이 승리의 진로따라 줄기차게 전진해올수 있었다.

우리 잠시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혁명의 장구한 려정을 돌이켜본다.

언제나 주체의 기치를 펄펄 휘날리며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식으로 풀고 번영의 활로를 열었으며 력사의 그 길에서 미증유의 기적을 창조해온 우리 인민이였다.

우리 나라 실정에 맞는가.인민이 요구하고 바라는것인가.

이것이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혁명투쟁의 전기간 한치의 양보도 없이 구현해나가신 철칙이였다.

우리는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으로부터 출발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를 튼튼히 세우고 모든 로선과 정책을 독자적으로 결정하였으며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철저히 관철하였다고, 우리 인민은 지난날 민주주의혁명과 사회주의혁명도 우리 식으로 하고 경제건설과 문화건설도 우리 식으로 하고 조국보위사업과 대외활동도 우리 식으로 하여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추억깊은 교시가 되새겨진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자주를 생명선으로 내세우시고 모든것을 우리 혁명의 요구와 우리 인민의 리익,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풀어나가시였다.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 이는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를 세울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그 어떤 바람이 불어오고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지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우리 식을 고수하고 끝까지 관철해나가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였다.

우리 식, 그것은 곧 기적과 승리의 원동력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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