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쇠퇴일로를 걷고있는 미국
지금 국제언론들과 전문가들속에서는 《미국은 쇠퇴하는 강국》, 《미국의 영항력은 쇠퇴》, 《미국의 힘을 신뢰할 동맹국이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라는 평가들이 계속 쏟아지고있다.
8월 25일 중국신문 《환구시보》는 아프가니스탄효과는 앞으로 세계각지에서 여러가지 형식으로 나타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곧 미국의 영향력이 점점 약화되고 영상이 흐려지는 과정으로 될것이며 쇠퇴몰락하는 미국의 모습을 생동하게 보여줄것이다고 론평하였다.
8월 25일 뛰르끼예신문 《데일리 싸바흐》는 미국의 쇠퇴가 《절정》에 이르렀다는 뛰르끼예정치분석가의 기사를 실었다.
분석가는 글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예상치 않았던 사태발전은 미국의 패권과 힘이 약화된 직접적인 결과라고 하면서 탈리반의 집권은 미국의 해당 기관들의 오산이나 실수의 결과가 아니라 세계질서를 설계하거나 지역위기를 해결하는데서 미국의 힘이 상실된 결과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지난 20년간은 미국이 세계정치무대에서 패권을 잃어온 시기라고 할수 있으며 미국의 정책작성자들은 더이상 세계의 모든 사태발전이 자신들의 통제속에 있지 않다는것을 인식하여야 한다고 전문가는 주장하였다.
이에 앞서 인도네시아신문 《쟈까르따 포스트》는 아프가니스탄사태는 미국공화당이나 민주당의 실패가 아니라 미국대외정책전반의 실패를 의미하며 서로 다른 사회에 대한 충분한 리해가 부족한 미국정치가들이 빚어낸 미국정치문화의 총체적패배를 의미한다고 평하였다.
미국은 명백히 《쇠퇴하는 국가》라는것이 아프가니스탄사태를 통해 국제사회가 가지게 되는 공통된 인식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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