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일본의 범죄적책동

주체110(2021)년 11월 15일 로동신문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로 루출된 방사성물질이 태평양과 북빙양으로 흘러들었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되여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일본 쯔꾸바대학의 한 연구사는 2011년에 있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와 관련한 연구자료를 발표하면서 당시 바다에 흘러든 방사성물질인 세시움-137이 미국의 서부해안에 밀려들었으며 그 일부가 북상하여 태평양의 최북단에 있는 베링그해를 거쳐 일본의 동북부해안에 다시 흘러들었다고 밝혔다.

동시에 북빙양에서도 세시움-137이 검출되였다.

앞서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한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바다흐름이 센 후꾸시마연안에서 핵오염수가 바다에 방출되는 경우 방사성물질이 몇년후에 전 세계의 해역으로 퍼지게 된다고 한다.

연구자료들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로 인한 방사성오염이 매우 심각하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은 일방적으로 발전소에서 나온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출시키기로 결정함으로써 바다환경과 식품안전, 인류의 건강과 생명에 커다란 위험을 조성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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