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도 탕개를 늦춤없이 련속공격 앞으로!
당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관철하자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힘차게 달려온 올해의 총진군이 결속단계에 들어섰다.
참으로 일각일초가 귀중한 지금의 하루하루이다.
당대회결정을 피끓는 심장으로 접수하고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며 내세운 전투목표들을 어떻게 수행하였는가를 당과 인민앞에 검증받아야 할 시각이 다가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이룩해나갈데 대한 당의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우리는 년초부터 굴함없는 공격전을 벌리며 오늘에 이르렀다.
그 나날 인민경제의 전반적발전을 담보하는 소중한 성과들도 이룩하였고 앞으로의 전진과 발전을 위한 귀중한 경험들도 축적하였다.
허나 우리 잠시 돌이켜보자.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얼마나 값높은 위훈의 자욱을 새기였는가를, 당결정관철에서 어느 한조항이라도 드틴것은 없는가를.
올해 진군이 시작되여 지금까지 달려온 나날도 소중하지만 이제 남은 하루하루는 더욱 귀중하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면서 자기 부문과 단위가 내세운 전투목표를 단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수행할 때 올해 진군의 성과가 더욱 확대되게 된다.
우리 당이 벽을 울리면 강산을 울리는것으로 화답해나서며 기적과 혁신을 끊임없이 창조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변함없는 투쟁기질이며 창조본때이다.력사의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전인미답의 길을 개척해온 우리 조국의 자랑찬 승리의 력사에는 그 어느 시기에나 당의 요구라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켜온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이야기가 기록되여있다.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오늘의 진군길에서도 우리는 어느 한순간도 마음속신들메를 풀지 않고 줄기찬 투쟁을 벌려왔다.
그러나 절대로 자만하거나 탕개를 순간도 늦추어서는 안된다.
당과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책임감, 부강번영할 조국의 미래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부터 출발하여 우리가 내세운 투쟁목표들은 방대하며 모두가 더욱 분발하고 분투할 때 성과적으로 수행될수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애국으로 끓는 피와 불굴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당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전투목표를 기어이 완수함으로써 당중앙의 두리에 철통같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떨치자.
하루하루가 관건적인 지금 그 누구보다 분발해야 할 사람들은 경제건설의 쌍기둥인 금속,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다.
금속,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여,
지금 조국과 인민은 믿음어린 시선으로 그대들을 지켜보고있다.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떨쳐나 위훈을 떨친 전세대 로동계급의 투쟁전통을 이어 현행생산과 생산토대의 정비보강사업을 계속 힘있게 내밀자.
자립경제의 기본명맥을 지켜선 전력, 석탄, 기계공업을 비롯한 여러 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여,
누구나 량심에 손을 얹고 엄정히 물어보자.
당결정에 쪼아박은 전투목표들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관철했다고 떳떳이 말할수 있는가를, 순간이나마 불리한 객관적조건을 놓고 주저하거나 동요한적은 없었던가를.
당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을 실천적성과로 검증받겠다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굴함없는 공격전을 벌려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더 높이 울리자.
경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여,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데서 그대들이 맡고있는 책임과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인민소비품생산자라면 누구나 인민생활향상을 최중대사로 내세운 당의 뜻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얼마나 혼심을 바쳤는가를 다시금 돌이켜보고 더욱 분발해나서자.소비품생산에서 인민성을 높일데 대한 당정책을 뼈에 새기고 인민들이 인정하고 호평하는 명제품, 명상품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자.(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