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언론들 광주인민봉기당시 《계엄군》안에 《시체처리팀》이 존재한데 대해 폭로
12月 31st, 2021 | Author: arirang
주체110(2021)년 12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27일 남조선언론 《뉴시스》, 《경향신문》 등은 5. 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광주인민봉기당시 《계엄군》안에 《시체처리팀》이 운영되여 봉기자들의 시신을 암매장하는 흉악한 범죄가 감행된데 대해 폭로하였다고 전하였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전두환살인악당은 《계엄군》안에 수십명의 깡패들로 《시체처리팀》이라는것을 내오고 이를 《가매장 시체처리팀》 등 여러개의 《팀》으로 나누어 활동시켰다고 한다.
《시체처리팀》에 소속되였던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광주-화순사이 도로를 봉쇄하던 제11공수려단은 민간인 17명을 학살하고 그중 6구의 시체는 암매장해버렸으며 광주교도소에서도 50여구의 시신을 암매장하였다고 한다. 또한 저항이 불가능한 부상자를 현장에서 사살하였을뿐아니라 확인사살, 조준저격, 시신훼손 등 야만적인 만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그러면서 언론들은 40년이 넘도록 드러나지 않았던 광주인민봉기참가자들의 행방불명진상이 밝혀졌다, 봉기자들을 무참하게 학살하다못해 그들의 시신까지 암매장한 《계엄군》의 만행을 빠짐없이 밝혀내고 력사에 남겨야 한다, 5. 18학살의 두 주범인 전두환, 로태우는 죽었지만 그 진상을 추적, 조사하여 광주대학살만행을 주도하고 은페한 이들의 행적과 보고, 지시과정을 모두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