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터진 줄기에서는 싹이 돋을수 없는 법
《농민들의 소득이 크게 줄어들면서 생활난이 심화되고있다.》, 《미성년들속에서 가족과 이웃을 상대로 하는 강력범죄가 급증하여 사회적불안이 심화되고있다.》, 《녀성들이 생활난으로 독신생활을 선택하고 자살건수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청년세대가 빚으로 사는 세대, 력대 최대규모의 빚을 지고있는 빚세대로 전락하였다.》, 《로인들이 자식과 사회로부터 버림받고 고독한 생활을 하고있으며 자살률이 높아지고있다.》, 《4평 공간에 방을 12개나 만들었다. 화재도 잘 나고 가림막들이 얇아 옆집소음도 크다. 그냥 하늘만 가리고있는 이런것도 집이라고 할수 있나.》…
이것은 최근 극심한 생활난, 절망감에 허덕이고있는 인민들의 비참한 생활처지를 전한 남조선언론들의 목소리이다.
썩은 정치가 판을 치고 반인민적악정이 횡행하는 남조선사회에서 달리는 될수 없는 필연적결과가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정치판을 들여다보면 그야말로 엉망진창이라고 할수 있다.
민생을 돌봐야 할 정치인들이라고 하는자들은 당리당략에만 온 정신이 팔려있고 한다는짓들이란 서로간의 흠집내기에 여념이 없다.
날이 갈수록 진흙탕싸움으로 화하는 남조선정치판, 이로 하여 녹아나는것은 다름아닌 남조선인민들이다.
쌀가격이 하락하고 소득은 크게 줄면서 농민들의 생활난이 심화되고 빈부갈등, 지역갈등, 남녀갈등, 로사갈등에 이어 세대간 갈등까지 날로 우심해지고있다. 여기에 악성전염병의 장기화사태로 물가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계속 오르고 자영업자들이 무리로 파산당하고있는 속에 도처에서 범죄행위가 성행하고 자살건수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지난해 6월 기준으로 혹심한 생활난과 가정일의 무거운 부담으로 인해 독신으로 사는 녀성들의 1인세대가 333만 9 000여세대에 달한다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현실이 이러하니 정치권에 침을 뱉으며 등을 돌려대는 남조선인민들이 날로 늘어나고있다. 얼마전에는 경기도 수원시의 한 음식점 출입문에 《정치인 OUT,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현실을 외면하는 정치인 및 정책을 결정한 공직자는 출입을 금지합니다.》라는 글이 붙여졌다고 한다. 지금 중도층이 46%, 무당층이 52%이상이라는 사실은 정치인들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환멸이 어느 정도인가를 잘 알고도 남음이 있게 한다.
말라터진 줄기에서는 싹이 돋을수 없는 법이다.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의 비참한 생활처지는 사회 그 자체의 반동성과 후진성이 빚어낸 참사로서 영원히 고칠수 없는 불치의 병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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