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통일외교안보업무계획》발표에 대한 비난 고조

주체111(2022)년 1월 9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의 《경향신문》을 비롯한 언론들과 각계각층이 얼마전 통일부, 외교부, 《국방부》가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통일외교안보업무계획》을 신랄히 비난하였다.

언론, 전문가들은 《정부》가 틀에 박힌 잡다한 문제들만 렬거하였다, 과연 남북관계의 현 교착국면을 타개하기 위한 대안이 될수 있겠는가, 일종의 생색내기, 진정성의 결여로만 보일뿐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번 《업무계획》발표를 통해 《정부》는 《한》미공조와 국제사회와의 《협력》 등을 내들고 남북관계에 더욱 복잡성만 조성하고있다고 하면서 올해에도 북과의 군사적대결을 위한 군사훈련과 무력증강에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는 국민혈세를 탕진하겠다는것을 공언한것은 국민의 불만을 더욱 증폭시키지 않을수 없는 사안이라고 까밝혔다.

남조선 각계층은 현 《정부》의 지난 2021년은 말로만 남북화해와 평화협력만 웨쳤지 실상 뒤에서는 칼을 갈며 군비증강, 최첨단무기를 구입한 한해이라고 하면서 《정부》는 지금껏 이중기준, 적대정책을 철회하지도 않고 확실하지도 않은 문제에만 매달렸다, 북의 중대선결과제리행은 외면하면서 《국방》예산을 증액하고 미국산 첨단무기를 계속 반입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리고 《한》미당국은 지난해 12월 제53차 《한》미년례안보협의회의 공동성명에서 새로운 작전계획을 세우기로 하면서 북에 대한 군사적위협을 더욱 로골화했다, 말하자면 《대북적대정책》을 더욱 강화한 모양새이다, 불안해서 못살겠다, 남북관계의 긴장국면이 심히 우려된다고 비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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