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언론들 《국민의힘》이 직면한 난문제에 대해 분석평가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정초부터 《국민의힘》이 풀기 어려운 난문제들에 직면하여 허우적대고있다고 한다.
지난 7일과 8일 《한겨레》, 《시사IN》, 《노컷뉴스》를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은 당대표 리준석과 《대선》후보 윤석열이 선거운동과정에 생긴 갈등을 해소하고 극적인 화해를 하였다고는 하지만 핵심문제인 《윤핵관》(윤석열측 핵심관계자)정리문제, 《대선》과 함께 치르는 《보충선거공천》문제 등 《대선》전략과 당운영방식에서 본질적인 합의를 보지 못하였기때문에 갈등의 불씨는 그냥 남아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서로 얼싸안았지만 《내용없는 화해》, 《묻지마 봉합》에 불과하며 《윤핵관》문제를 비롯하여 곳곳에 깔린 지뢰가 언제든지 터질수 있다고 예평하였다.
그런가하면 지난 14일 남조선언론 《문화일보》, 《뉴시스》, 《이데일리》 등은 윤석열의 지지률회복전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것이 또 하나의 난문제라고 하면서 실제적으로 4개 여론조사기관이 조사한 결과 윤석열의 지지률은 전반적지역은 물론 《보수터밭》으로 불리우는 대구와 경상북도지역(TK지역), 부산과 경상남도지역(PK지역)에서마저 하향곡선을 그리고있으며 특히 부산과 경상남도에서는 여당후보에게 한참 뒤지고있다고 전하였다. 그러면서 《터밭》에서의 민심변동이 심상치 않다고 본 윤석열이 급기야 부산과 경상남도지역을 찾아간다, 《터밭》관리를 한다, 《집토끼재결집》에 나선다 하며 부산을 피우지만 랭랭한 표심은 좀처럼 돌아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여론조사결과 윤석열보다 안철수가 경쟁력이 더 높은것으로 확인되였다고 하면서 지금 《국민의힘》안에서 《대선》주도권을 《국민의 당》에게 떼울 형편에 처했다, 이러다가 안철수에게 후보자리를 떼우고 나중에는 《대선》에 후보도 내지 못한 제1야당으로 전락될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있다고 전하였다.
바빠맞은 리준석이 급상승하는 안철수의 지지률은 윤석열의 지지률을 흡수한것이기때문에 다시 찾아오는것은 문제로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있지만 결코 쉽지 않을것이라고 언론들은 분석평가하였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안에 내재된 대표와 후보사이의 동상이몽, 선거조직의 전략부재, 확산되는 《후보교체론》, 《사고뭉치》인 윤석열의 망언과 일가족들의 부정부패행위 등으로 제1야당과 윤석열은 헤여날수 없는 곤경에 빠져들었다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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