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현대판 인신매매의 서식장-미국
이 세상에 모성애보다 더 신성하고 아름다우며 뜨거운 사랑은 없다.
그러나 사람들이 극도의 개인리기주의와 황금만능주의에 물젖은 미국에서는 부모가 몇푼의 돈을 위해 자기 자식을 팔고 극심한 생활고를 이겨내지 못해 갓난 자식을 버리는것과 같은 패륜패덕행위들이 련발하고있다.
지난해 12월 31일 미국신문 《뉴욕 포스트》가 전한데 의하면 12월 13일 죠지아주의 한 녀성이 경찰에 5살난 자기 딸이 없어졌다고 신고한후 알라바마주에서 성폭행을 당한 뒤 목이 눌리워 질식하여 죽은 그의 딸의 시신이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사건조사결과 피해자의 어머니가 돈을 받고 딸을 팔아넘겼다는것이 폭로되여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12월 31일밤 알라스카주에서는 -12℃의 추위속에 어느 한 도로의 종이지함안에서 갓난 애기가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해당 기관에서 애기의 부모를 찾으려고 하였지만 종시 찾을수 없었으며 다만 누군가가 보낸 동영상편지에 《도와주세요. 애기의 부모들과 조부모들에게는 애기를 키울 음식이나 돈이 없어요.》라는 글이 씌여있었다고 한다.
결국 돈이 없어 갓난 애기를 의도적으로 버렸다는것이 판명되였다.
지난 7일 NBC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텍사스주의 어느 한 고등학교 녀교원은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는것이 두려워 비루스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10대의 자기 아들을 승용차짐칸에 가둔채 차를 운전하였다고 한다.
사람들의 도덕적부패가 말세기에 이르고 부모자식간의 사랑, 인간에 대한 사랑이 말끔히 사멸되여 돈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미국사회야말로 현대판 인신매매의 서식장, 사람못살 인간생지옥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애국의 일편단심, 오직 그 한길만을 걸어왔다 -한 평범한 총련일군의 삶을 더듬어-
- 가증스러운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요구하여 집회와 시위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