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어리석은 대결광증의 발로
새해에 들어와서 한달이 넘었지만 남조선에서는 짙은 화약내가 어느 하루도 가셔진적이 없다.
2월에 들어와서도 지난 10일까지 남조선륙군 1기갑려단이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포천일대에서, 7일부터 11일사이에는 남조선륙군 《수도포병려단》이 경기도 시흥, 김포, 인천시일대에서 혹한기훈련에 돌아친데 이어 14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에는 3사단과 28사단이 훈련을 벌려놓고있다.
한편 남조선호전광들은 지난 2일부터 괌도주변에서 진행되고있는 미국주도의 다국적련합공중훈련인 《콥 노스 2022》에 수송기와 병력을 들이밀고 북침전쟁능력을 숙달하기 위해 광분하고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것은 우리와 한사코 맞서려는 어리석은 대결광증의 발로로서 온 겨레의 커다란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지금껏 남조선군부는 앞에서는 《평화》를 떠들어대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에 계속 매달려왔다.
올해만 놓고보더라도 정초부터 군부우두머리들은 여기저기를 돌아치며 동족대결을 고취하였는가 하면 군사분계선지역에 400여명의 병력과 수십문의 자행포를 동원하여 포사격훈련을 감행하였다.
뿐만아니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새해 벽두부터 괌도주변수역에서 벌어진 미국주도의 다국적련합반잠수함훈련인 《씨 드래곤》에 해상순찰기 《P-3C》 2대를 파견하는 등 해외에까지 나가 북침전쟁열을 고취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지금 군부호전광들은 집안에서는 《혹한기훈련》이라는 간판을, 집밖에서는 외세와 함께 다국적련합공중훈련이라는 간판을 걸고 동족대결을 위한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다.
현실은 외세에 추종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적인 환경의 근간을 흔들고 정세불안정을 가증시키는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불꽃이 자주 일면 큰불이 나기 마련이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끊임없는 전쟁불장난놀음이 엄중한 사태를 초래할수 있다는 내외의 우려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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