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2nd, 20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에게 구두친서를 보내시였다

주체111(2022)년 2월 2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에게 베이징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구두친서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체 중국인민과 세계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베이징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참신하고 특색있는 대체육축전으로 성대히 진행된데 대하여 진심으로 되는 열렬한 축하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습근평총서기동지의 령도밑에 중국당과 인민이 류례없이 엄혹한 보건위기와 적대세력들의 책동속에서도 견인불발의 분투와 노력으로 올림픽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기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중국의 기상을 과시한데 대하여 평가하시면서 중국공산당 제20차대회를 맞이하는 올해에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 조중 두 당, 두 나라는 전략적협조와 단결을 강화하여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로골적인 적대시정책과 군사적위협을 짓부시고 공동의 위업인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전진시켜나가고있다고 하시면서 습근평총서기동지와 함께 조중관계를 불패의 관계로 더욱 확고히 다져나가며 평화롭고 발전하는 세계를 건설하는데 적극 기여할 의지를 피력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습근평총서기동지가 건강하여 중국공산당과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족을 령도하는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주체111(2022)년 2월 22일 로동신문

 

일본 도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허종만동지 앞

 

나는 의장동지의 생일 87돐을 맞으며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까지 합쳐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동지적인사를 보냅니다.

의장동지는 20대 홍안의 시절부터 장장 60여년세월 조국의 통일발전과 부강번영을 위한 애국애족의 길에 심신을 다 바쳐온 로혁명가이며 참다운 애국충신입니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허종만동지를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인연을 맺어주신 첫 해외혁명동지로 높이 내세우고있으며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에 력력한 의장동지의 특출한 애국적위훈을 언제나 잊지 않고있습니다.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속에서도 얼마전 총련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80돐을 성대히 경축한것은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의장동지를 비롯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순결무구한 충의지심의 발현입니다.

나는 의장동지가 부디 로당익장하여 총련의 부흥발전과 동포들의 권익옹호를 위한 성스러운 투쟁을 더욱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기 바라면서 의장동지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주체111(2022)년 2월 22일 평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초급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치시는 탁월한 령도

주체111(2022)년 2월 22일 로동신문

 

온 나라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강령의 실행에 총궐기, 총매진하고있는 력동의 시기에 진행되게 되는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위대한 우리 당의 력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대회합이 진행될 시각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지금 전당의 초급당비서들과 당원들,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가슴가슴은 무한한 격정으로 설레인다.

대회를 계기로 우리 당과 혁명의 앞길에는 그 얼마나 휘황한 리정표가 세워지게 될것인가.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는 우리식 사회주의가 전면적발전단계에로 이행하는 새시대에 맞게 당의 기층조직이며 기본전투단위인 초급당조직들의 전투력을 비상히 높여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한 전 인민적인 총진군을 가속화하는데서 의의깊은 계기로 될것이다.

하기에 전당의 초급당비서들과 당원들,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초급당조직들을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을 위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과감한 투쟁을 힘있게 이끌어나가는 전투력있는 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 전당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으로 가슴끓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초급당을 강화하여야 모든 당원들을 당의 사상과 령도에 충실한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울수 있으며 당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 우리 당을 불패의 위력을 지닌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킬수 있습니다.》

초급당조직들의 전투력을 높이는것은 전당강화의 지름길을 열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기 위한 중요한 담보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당이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불패의 위력을 떨치며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밑에 장성강화된 기층당조직들이 있었기때문이다.초급당조직들이 당중앙을 떠받드는 초석이 되고 억센 기둥이 되였기에 전당과 온 사회가 하나의 사상으로 일색화되고 당의 구상과 결심이 언제나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승리의 포성이 울려퍼질수 있게 되였다.

초급당의 강화이자 전당의 강화이고 혁명위업의 승리이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당의 초급당조직들을 강화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이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우리 잠시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가 진행되던 그 나날에 마음을 세워본다.

그러면 눈앞에 어려온다.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서 초급당조직들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멸의 대강을 밝혀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영상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는데서 각급 당조직들이 다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특별히 초급당을 중시하는것은 당의 로선과 정책이 초급당을 기본전투단위로 하여 집행되며 당정책의 운명이 초급당의 역할에 달려있기때문이다.초급당은 포병에 비유해 말하면 화력중대와 같다.초급당의 전투력이자 우리 당의 전투력이며 초급당을 강화하는데 전당강화의 지름길이 있다.…

이 뜻깊은 가르치심에 모든 초급당조직들을 단결력과 조직력, 전투력이 강한 최정예대오로 꾸리고 그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 조선로동당의 불패성과 향도력을 만방에 떨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억척불변의 의지가 얼마나 세차게 맥박치고있는가.

초급당강화는 곧 우리 당의 강화!

바로 여기에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걸출한 정치가이신 우리당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비범한 예지가 있으며 초급당강화를 통해 전당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특출한 령도력에 그이의 절세의 위인상이 어려있다.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의 새시대 력사적진군길을 달려온 나날은 그이의 초급당중시사상과 령도에 의하여 초급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고 우리 당의 향도력과 전투적위력이 비상히 높아진 격동의 나날이였다.

우리 당을 이끄시는 첫 시기부터 당을 혁명과 건설을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는 불패의 향도자로 더욱 강화발전시킬 의지를 안으시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정책관철을 기본으로 하여 당조직들의 사명과 임무, 당생활지도의 목적과 방향도 새롭게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들을 찾아 정력적으로 이어가시는 현지지도강행군길에서도 초급당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수많은 일터와 단위를 찾고찾으시며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정치사상사업을 첨입식으로 벌릴데 대한 문제, 종업원들에게 훌륭한 로동조건, 생활조건을 마련해줄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초급당사업의 고귀한 지침들을 마련해주시며 기울이신 그 심혈과 로고를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전문 보기)

 

[Korea Info]

 

순간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할 정치의식제고

주체111(2022)년 2월 22일 로동신문

혁명적수양과 당성단련을 더욱 강화하자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전 인민적대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벅찬 시대는 누구보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이 맡겨준 책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일군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자면 무엇보다도 높은 정치의식을 지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구상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끊임없이 실력을 쌓고 시야를 넓혀 모든 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해제끼는 능숙한 조직자,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야 합니다.》

정치의식은 모든 문제를 정치적, 정책적각도에서 보고 대하는 사고관점이다.

오늘 우리가 진행해나가는 모든 사업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이다.때문에 당의 구상과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일군은 아무리 기술이 높고 실무에 밝아도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일을 잘할수 없다.

일군이라면 정치의식을 높이는 사업을 순간도 멈추어서는 안된다.

올해의 투쟁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여 과감히 전개하고 반드시 성공하여야 할 일대 결사전이다.

우리가 오늘의 투쟁을 통하여 위대한 변혁에로 가는 층계를 하나하나 착실히 쌓아나가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이 당결정에 쪼아박은대로 전투목표를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수행해나가야 한다.

우리앞에는 의연히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고 수행해야 할 과업은 지난해보다 훨씬 더 방대하다.

현실은 해당 부문과 단위사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일군들이 정치의식제고에 선차적인 힘을 넣을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일군들부터가 순간도 중단함이 없이 자신의 정치의식을 목적의식적으로 부단히 높여나가야 주동성을 견지하고 대담성과 적극성을 발휘하며 단위사업을 추켜세우고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닦을수 있다.

모든 사업을 당적, 국가적안목으로 보는 눈과 과학적인 지도, 능숙한 조직력, 완강한 전개력과 실천력은 높은 정치의식을 바탕으로 하고있다.

무슨 일이나 당이 구상하고 의도하는대로 해나가면 뚜렷한 실적을 이루게 되지만 지난날의 경험을 내세우며 직권이나 요령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큰 랑패를 보게 된다.

정치의식제고에서 완성이란 있을수 없다.

자기를 완성된 인간처럼 여기면서 자고자대하며 정치의식제고를 소홀히 하는 사람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상이 퇴색되고 정책적안목이 무디여지게 되며 나중에는 본의아니게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일군들이 광범한 군중을 교양하고 발동하자고 하여도 정치의식이 높아야 한다.

사람들이 평범하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놓고서도 그들의 사상정신상태를 정확히 판별할줄 아는 능력과 자질은 높은 정치의식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사람과의 사업을 잘하자면 아는것도 많고 인정미도 있어야 하지만 그에 앞서 우리 당의 사상과 로선으로 철저히 무장하여야 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당보를 매일 정상적으로 보는것은 정책박사, 정세전문가가 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당보에는 현시기 당의 의도와 그 관철을 위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투쟁경험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때문에 당보에 실리는 주요정치행사보도들과 사설, 론설, 정론, 령도기사 등을 놓치지 말고 빠짐없이 정독하며 다른 단위들의 당사업경험과 경제문화소식, 정세기사들도 주의깊게 읽어야 정치의식수준을 높이고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할수 있다.

당생활을 통한 교양과 단련은 정치의식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방법의 하나이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직생활은 사상단련의 용광로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일군들이 당생활에서 유리되고 당조직의 통제에서 벗어나면 정치의식이 무디여지고 당성이 흐려지는것을 피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군사적위협공갈로 조작한 《한일의정서》

주체111(2022)년 2월 22일 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1904년 2월 23일은 일본침략자들이 조선봉건정부를 위협공갈하여 《한일의정서》라는 침략문서를 조작한 날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제는 지난날 수십년동안이나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들씌운 철천지원쑤입니다.》

일제의 《한일의정서》조작은 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완전히 식민지화하기 위한 조건을 마련한 날강도행위였다.

《한일의정서》의 불법성은 그것이 일제의 일방적인 강권과 폭력에 의하여 조작되였다는데 있다.

일반적으로 의정서라고 하면 국가들사이의 합의를 표시하는 외교문건의 하나로서 호상간의 존중과 쌍방의 리익을 도모하는것을 전제로 한다.

하지만 일제는 이런 초보적인 원칙을 무시해버렸을뿐 아니라 조선봉건정부의 의사같은것은 애당초 안중에도 두지 않았다.

1903년 12월 일제는 《각의》에서 《어떠한 경우에 림하더라도 실력으로써 이(조선봉건국가)를 우리 세력권하에 두지 않으면 안되는것은 물론이지만 가능한한 명의가 서는것을 택하는것이 상책이므로… 보호조약을 체결할수 있으면 가장 편리할것이다.》라고 결정하였다.

이것은 일제가 조선을 이미 저들의 군사적강점하에 두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 거기에 형식상 《외교적인 문서》라는 외피를 씌우려고 획책하였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이러한 목적으로부터 일제는 수개월간이나 조선봉건정부에 갖은 위협공갈을 다 들이대면서 《한일의정서》에 도장을 찍을것을 끈질기게 강박하였다.그러나 일제의 파렴치한 시도는 조선봉건정부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치게 되였다.

일제가 《의정서》조작을 서두른것은 당시 조선을 통제권에 넣기 위한 렬강들사이의 각축전이 치렬하게 벌어진것과 관련된다.

이 리권쟁탈전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일제는 폭력수단을 동원하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외교적공갈이 잘 먹어들지 않자 악에 받친 일제는 로일전쟁을 도발하고 우리 나라에 무력을 대대적으로 들이밀었다.1904년 2월초 일제는 짜리로씨야에 국교단절을 통보하는 동시에 미리 편성해놓은 침략군선발대에 출동명령을 내렸다.인천에 상륙한 일본침략군선발대는 곧바로 한성으로 쳐들어왔다.

조선강점의 군화발을 들여놓은 첫 순간부터 일제는 침략자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일제강점자들은 위협적인 군사행동을 더욱 로골화하면서 우리 나라를 피의 란무장으로 만들었다.

당시 《매천야록》은 《왜군이 인천에서 한성에 들어온것이 병졸이 5만명이고 말이 1만여필로서 황궁과 관청, 지어는 일반살림집까지 점령하였으며 남방으로부터는 왜군이 동래를 거쳐 대구로 나아가고 남해를 거쳐 남원으로 나갔으며 군산을 거쳐 전주로 나아갔다.그리고 서로에는 평양, 삼화, 북로에는 원산, 성진에서 호상간의 거리를 수백리로 하여 점차… 나아갔다.》고 하면서 일제침략군의 점령소식을 상세히 폭로하였다.

이러한 상태에서 일제는 《한일의정서》조작책동에 더욱 집요하게 달라붙었다.

그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하나의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포악무도한 범죄행위였다.

일제는 우선 조선의 《황실과 령토보존》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침략무력을 내몰아 황궁을 봉쇄함으로써 고종황제가 《의정서》체결을 거부하여 피신할수 없게 철저히 차단하였다.

이와 함께 저들의 말에 고분고분하지 않는 대상들은 무자비하게 제거해버렸다.

일제는 《한일의정서》를 조작하려는 책동이 조선봉건정부 관리들의 완강한 반발에 부딪치게 되자 침략군대를 동원하여 《반대세력》체포소동을 벌려놓았으며 지어 한밤중에 정부관리를 랍치하여 일본으로 끌어가는 무지스러운 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이렇게 《한일의정서》라는것은 일제가 강도적인 방법으로 조작한것이였다.

일제가 《한일의정서》조작을 통해 노린것은 우리 나라를 완전한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합법적인 구실을 만드는것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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