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는 격
반공화국압살소동에 광분하는 상전의 광적인 장단에 덩달아 춤을 추면서 멋없이 설쳐대는 남조선당국의 꼬락서니가 꼭 망둥이를 본따는 꼴뚜기를 방불케 한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비공개회의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정찰위성개발을 위한 중요시험을 시비하며 걸고든 《대북규탄성명》발표놀음에 가담하는 추태를 부려댔다.
그야말로 반공화국압살에 환장한자들의 지랄발광, 친미사대에 제정신을 잃은 쓸개빠진자들의 객적은 망동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고 동족을 겨냥하여 못된짓만 골라하다 못해 상전에 아부하며 그 무슨 《규탄성명》발표놀음에까지 끼여든 대결광들의 망동은 골수에 꽉 들어찬 동족대결의식의 집중적발로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이번 추태를 통해 대미굴종의 사슬에 얽매여있는 저들의 비참한 처지를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내보였다.
이에 대해 내외의 비난이 고조되자 남조선당국자들이 그 무슨 상전과의 《긴밀한 소통》이니, 《심각성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니 하고 저들의 《동참리유》를 구구히 력설해댔지만 그것은 식민지하수인의 구차스러운 변명에 불과하다.
사대와 굴종의 산물인 《동맹》이라는 예속의 올가미에 매여 향방없이 끌려다니는 주제에 《소통》타령이나 해댄다고 지위가 달라질수 없고 상전의 비위를 맞추느라 굽신거리며 간도 쓸개도 다 섬겨바쳐야 하는 노복의 처지가 가리워질수는 더더욱 없다.
세상의 조소를 자아내는 궁색한 《소통》타령은 식민지하수인의 가련한 신세만을 더욱 부각시킬뿐이다.
사대에 환장하여 상전의 반공화국압살소동에 맞장구를 치면서 망신스러운짓만 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매국적행태야말로 온 민족과 세인의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상전에 아부하며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적대시하는 사대매국노들에게 차례질것은 내외의 커다란 비난과 조소, 수치와 파멸뿐이다.
망둥이를 본따는 꼴뚜기에게 결코 다른 결과란 있을수 없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애국의 일편단심, 오직 그 한길만을 걸어왔다 -한 평범한 총련일군의 삶을 더듬어-
- 가증스러운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요구하여 집회와 시위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