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3rd, 20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식수를 하시였다

주체111(2022)년 3월 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식수절에 즈음하여 3월 2일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식수를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와 리일환동지, 김재룡동지, 오일정동지, 김영환동지, 주창일동지, 김여정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이 구현된 또 하나의 리상거리가 일떠서고있는 화성지구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식수를 하게 된 초급당비서들은 끝없는 격정과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총비서동지께서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참된 정치일군이 되라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며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를 우러러 열광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기념식수와 관련한 발언을 조용원동지가 하였다.

조용원동지는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이 식수절을 맞으며 매우 보람찬 사업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온 나라 당원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진행된 력사적인 대회에 참가하여 초급당강화의 새로운 투쟁강령과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데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기념식수를 하는 영광을 지니게 된것은 참으로 의의깊은 일입니다.

식수사업은 이 땅에 사는 공민이라면 누구나 해야 할 일이며 자기의 땀과 노력으로 행복의 씨앗을 심고 미래를 가꾸어가는 성스러운 애국사업입니다.

우리 당이 가장 중시하고있는 국토건설정책을 집행해나가는 이 책임적인 사업에서도 마땅히 우리 초급당비서들이 앞장에 서야 합니다.

오늘의 나무심기는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정치일군들인 초급당비서, 동지들의 마음속에 세월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추억으로 남아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는 혁명사업에 진심을 묻고 착실한 결실을 이루어갈 의지를 북돋아주게 될것이며 온 나라에 애국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지펴올리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여기에 단순히 나무를 심는것이 아닙니다.

우리 당의 정책을 심고 뜨거운 애국심을 심으며 영원히 변색없을 순결한 량심을 심습니다.

이제 우리가 심는 이 나무들은 태양의 성지가 바라보이는 여기 화성지구의 풍치를 수려하게 해줄것이며 무궁토록 번영할 수도 평양의 래일을 축복하며 세세년년 푸르러 설레일것입니다.

조용원동지는 우리모두 인민의 삶의 터전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만년대계의 사업에 성실한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자고 호소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기념식수의 첫삽을 뜨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몸소 나무를 옮겨 심으시며 초급당비서들이 당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에 애국의 열정과 당적량심을 깡그리 바쳐나갈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튼튼히 뿌리박은 나무가 그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넘어지지 않듯이 인민이라는 대지에 든든히 뿌리를 내리고 인민에게 의거하는 당은 필승불패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을 근로인민대중속에 억척의 뿌리를 둔 전투력이 강하고 단결된 집단으로 만들기 위해 초급당비서들이 더 노력하고 분발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크나큰 영광과 행복속에 참가자들은 한그루한그루의 애어린 나무들이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부흥을 떠받드는 거목으로 자라날 그날을 그리며 나무심기에 정성을 다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몸소 심으신 전나무를 배경으로 식수참가자들과 함께 불멸의 화폭을 남기시였다.

식수참가자들은 이민위천을 숭고한 좌우명으로 삼고 인민을 생명의 뿌리로 하고있는 우리 당의 참된 당일군이 되라고 고무격려해주시며 육친의 따뜻한 정을 부어주시는 총비서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며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기념식수를 통하여 초급당비서들은 혁명과 건설을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일관시키고 인민을 위하여 무조건적으로 복무하며 전체 인민이 리상하는 공산주의사회를 종국적으로 기어이 건설하려는 당중앙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언제나 명심하고 초급당조직들을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충성의 전일체로 튼튼히 다져 당 제8차대회 과업관철에서 획기적전진을 이룩해나갈 굳은 결의를 가다듬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인민의 새 거리가 일떠서게 될 화성지구에 몸소 심으신 두그루의 전나무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찬란한 현실로 꽃펴날 사회주의조선에 푸르름을 더해주며 온 나라에 애국의 넋을 끝없이 심어주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강산을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려갈 애국심의 분출 -식수절을 맞으며 각지에서 수백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주체111(2022)년 3월 3일 로동신문

 

당의 원대한 국토건설구상을 받들고 조국의 모든 산들을 푸른 숲이 우거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켜갈 인민의 비상한 애국열의가 식수절을 맞으며 더욱 분출되는 속에 각지에서 나무심기가 있었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것은 조국의 만년대계를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라는 높은 공민적자각을 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2일 하루동안 수백만그루의 나무와 꽃관목들을 심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무심기는 전군중적운동으로 하여야 합니다.전국의 모든 산들에 나무를 심는 사업은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이 떨쳐나서야 성과적으로 보장할수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나무심기운동의 첫 봉화를 지펴주신 뜻깊은 날을 맞으며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조국을 푸른 숲 설레이는 만복의 터전으로 전변시키시려고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생애와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나무들을 심었다.

근로단체일군들과 동맹원들이 평양시안의 곳곳에서 나무심기를 진행하였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지구는 수도 평양을 수림화된 도시, 록음이 우거진 공원속의 도시로 더욱 아름답게 꾸려갈 불같은 일념으로 충만된 청년들로 들끓었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속도전청년돌격대관리국, 8.28청년돌격대관리국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소나무, 측백나무, 은행나무, 정향나무, 붉은병꽃나무 등 10여종에 1 000여그루의 나무와 꽃관목을 정성다해 심었다.

김정일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직총중앙위원회, 농근맹중앙위원회, 녀맹중앙위원회의 일군들도 만경대혁명사적지와 중앙식물원에서 식수를 하였다.

이들은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충분히 확보한데 맞게 구뎅이파기, 부식토깔기를 비롯하여 나무심기에서 나서는 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나라의 자원인 산림은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중요한 밑천이며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귀중한 재부이라는것을 자각하고 위원회, 성, 중앙기관 정무원들이 나무심기를 하였다.

농업위원회, 교육위원회, 국토환경보호성, 조선태권도위원회 등의 일군들은 나무모들의 사름률을 높일수 있게 물주기, 밟아주기를 비롯한 공정별작업들을 책임적으로 하면서 정성껏 심었다.

모란봉구역, 대동강구역 등 평양시의 여러 구역, 군에서는 원림조성계획을 전망성있게 세운데 맞게 수종이 좋은 나무들이 거리와 마을, 일터들에 뿌리를 내리게 하였다.

각 도, 시, 군의 인민들이 조국산천을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 사회주의락원으로 더 잘 꾸려갈 애국의 열정으로 가슴 불태웠다.

평안남도의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일군들은 평성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주변과 금천혁명사적지를 비롯한 해당 장소에서 나무들을 심었다.

함경남도에서 경제적리용가치가 큰 나무와 나무모들을 장만하고 로력과 운반조직을 짜고들어 수십만그루의 나무심기를 질적으로 진행하였다.

당중앙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새로운 거점, 살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은 사회주의문화농장으로 전변될 련포지구에서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식수를 하였다.

이들은 현지에서 나무심기와 관련한 보여주기사업을 실속있게 조직하고 《금야흑송》, 평양단풍나무 등 심은 나무들의 사름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도 철저히 세웠다.

뜨거운 향토애, 조국애를 안고 고향산천을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려가는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산림조성사업에 성실한 땀을 바치였다.

신의주시, 구장군, 태천군, 운산군에서는 토양조건, 해비침조건, 기후조건에 맞게 적지적수의 원칙에서 나무심기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였다.

황해북도, 황해남도에서 양묘장운영을 실속있게 하여 필요한 나무모들을 원만히 생산함으로써 식수를 성과적으로 보장하였다.

조국의 재부, 후대들의 행복의 밑거름을 마련한다는 자각을 안고 청진시 라남구역, 경성군과 회양군, 천내군을 비롯한 함경북도, 강원도의 근로자들이 양묘장들에서 품들여 키운 잣나무, 수삼나무, 밤나무, 단나무 등을 심었다.

남포시, 개성시의 인민들도 일터와 마을을 보다 문명하게 꾸리는데서 수림화, 원림화가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새기고 수종이 좋은 나무들로 지역과 단위의 원림록화사업을 실속있게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11(2022)년 3월 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3월 2일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와 리일환동지, 김재룡동지, 오일정동지, 김영환동지, 주창일동지가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전당 초급당비서들의 회합에 참가하여 우리 당의 초석과 전투력을 더욱 굳건히 다지기 위한 위대한 실천강령을 받아안은데 이어 또다시 꿈만 같은 영광과 행복의 시각을 맞이하게 된 참가자들의 격정과 환희가 촬영장소에 차넘치고있었다.

총비서동지께서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당의 기층강화중시사상과 전당강화로선을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시여 조선로동당을 우리 국가의 부흥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성스러운 투쟁을 힘있게 이끄는 강위력한 전투적참모부,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우리 당과 혁명의 위대한 존엄이시고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면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초급당의 전투력이자 우리 당의 전투력이라는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다시금 깊이 새기고 당의 기층조직들을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충성의 전일체, 혼연일체의 보루로 강화해나가는 사업에 전력을 다해나갈 열의에 충만된 참가자들을 격려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앞에 무겁고도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는 오늘 당의 강화발전과 당정책관철의 제일선초소를 지켜선 전당의 초급당비서들이 화선정치일군으로서의 비상한 자각과 책임감을 가지고 혁명임무수행에 분투함으로써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현실로 펼쳐질 위대한 새시대를 앞당기는데 적극 기여하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당중앙의 숭고한 뜻과 믿음을 심장깊이 새기고 진정한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정치리념과 력사적사명에 무한히 충실하며 기층당조직들을 우리 당과 혁명을 억세게 떠받드는 정치사상진지, 활력있는 전투대오로 더욱 강화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갈 철석의 맹세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시련과 난관이 겹쌓인대도 승리의 신심 안고 웃으며 가자

주체111(2022)년 3월 3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우리 인민이 더욱 힘차게 발걸음을 내짚고있다.

누구나 보다 아름다울 래일에 대한 확신을 안고 즐겁게 웃으며 아침출근길을 재촉하고 하루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드바쁜 시간을 보내고있다.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희열과 랑만에 넘쳐 위훈과 혁신으로 새날을 맞고보내는 우리 인민의 락천적인 투쟁모습이야말로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고한 자신심의 표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모진 시련과 난관을 우리는 과연 무엇으로 뚫고헤쳐왔던가.

예로부터 웃는 집에 복이 있다고 했다.그 말에는 복을 누리는 사람들이 웃는것이 아니라 언제나 웃는 사람들이 복을 안아온다는 의미가 담겨져있다.

생각해볼수록 뜻이 깊은 말이다.가는 길은 험난하여도 신심에 넘친 웃음소리, 노래소리 끝없이 울려퍼지는 사회주의 우리집, 생활은 비록 유족하지 못해도 사랑과 정이 넘쳐흘러 누구나 기적과 위훈창조의 열망으로 가슴 불태우는 우리 인민,

진정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웃음과 노래로 승리의 길을 열어 행복의 려명을 안아오고있다.

웃음과 노래, 그것이야말로 그 어떤 고난속에서도 견인불발의 의지를 안겨주고 빛나는 삶을 이어가게 해주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다.

하기에 간고한 조건에서도 절망과 비관을 모르고 신심드높이 자기가 택한 길을 따라 꿋꿋이 걸어가는 불굴의 혁명가, 그들의 또 하나의 부름은 락관주의자라고 할수 있는것이다.

혁명의 길이 아무리 멀고 험난하다 해도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투쟁해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은 우리 혁명사의 갈피마다에 뚜렷이 새겨진 귀중한 진리이다.

적들의 검질긴 추격과 포위, 교활하고 악랄한 회유기만책동, 엄혹한 강추위와 모진 굶주림속에서도 우리의 항일혁명선렬들은 언제나 혁명가요를 힘차게 부르며 승리의 신심을 안고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놈들과 싸워이겼다.

불비쏟아지는 전화의 나날 화선악기를 만들어 적들을 전률케 하였던 영웅전사들과 혁명적랑만으로 시련의 고비를 넘고헤친 천리마시대 인간들, 가는 길 험난해도 언제나 웃으며 뚫고헤쳐 고난의 천리를 행복의 만리로 이어놓았던 강계정신창조자들을 비롯한 전세대들의 가슴마다에 끓어넘친것도 다름아닌 혁명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 그것이 아니였던가.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인간의 생리적년령이 생활을 얼마나 락천적으로 하는가 하는데 따라 좌우되는것처럼 한 나라 혁명의 성패나 생명력은 혁명적락관주의에 의해 좌우된다고 하시였다.

그렇다.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혁명적락관주의를 더욱 높이 발휘하여야 승리할수 있다는것은 우리 혁명의 전 력사에 관통되여있는 철의 진리이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화성지구와 련포지구를 비롯한 건설장들과 온 나라 방방곡곡의 공장, 기업소, 협동전야 그 어디에 가보아도 알수 있는것처럼 오늘 우리가 내세운 리상은 위대하고 투쟁과업은 방대하며 우리의 전진과 발전을 막아나선 도전과 장애 또한 간단치 않다.

그러나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으로 충만된 우리의 힘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혁명의 전세대들이 그러하였던것처럼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로, 원동력으로 삼고 투쟁해나간다면 그 어떤 험산준령이나 진펄도 기어이 넘고헤칠수 있다.

하다면 혁명적락관주의는 어디에 그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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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북침현훈증에 사로잡힌자들의 부질없는 광태

주체111(2022)년 3월 3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남조선호전광들의 동족대결놀음이 도를 넘어서고있다.

지난 2월 23일 남조선호전광들이 장거리지상대공중미싸일 《L-SAM》과 《한국형장사정포요격체계》를 위해 개발한 최신형 함선대공중미싸일 《해궁》개량형, 레이자반항공무기의 시험발사 등 신형요격미싸일들에 대한 시험발사놀음을 벌려놓은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그에 앞서 남조선군부는 그 무슨 《전방위적인 안보위협에 대해 주동적으로 대응》, 《미싸일방어능력의 확대》 등을 떠들면서 륙군과 공군의 미싸일부대들을 확대개편하는 놀음도 벌려놓았다.

우리에 대한 변함없는 적대감과 호전적기도를 또다시 드러낸 대결광들의 군사적망동들이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와 지역의 군사적불안정성과 위험을 더욱 증대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할것이라는것은 더 론할 여지가 없다.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은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하고 북침야망을 실현하려는 범죄적기도의 뚜렷한 발로이다.

올해 정초부터 남조선호전광들은 우리를 겨냥한 광란적인 군사훈련들을 매일같이 벌려놓고 외부로부터 스텔스전투기 《F-35A》를 비롯한 첨단무장장비들을 미친듯이 끌어들이며 발광하여왔다.

동족대결책동을 순간도 멈춘적 없는 대결광들이 미싸일현대화와 같은 군사적망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면서 광분하고있는것은 그들이 북침현훈증에 사로잡혀 무분별하게 날뛰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호전광들이 동족을 반대하여 미싸일현대화책동에 혈안이 되여 날뛰면서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해보려고 발광하고있지만 그것은 어리석고 가소롭기 그지없는 망동에 불과하다.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도 《동시다량의 공격을 모두 방어하기에는 제한적》, 《한정된 요격미싸일》, 《무용지물》이라며 호전광들의 부질없는 광태를 비난, 조소하고있다.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승산없이 추진하는 무지한 미싸일현대화책동은 도발자, 평화파괴자로서의 저들의 흉악한 정체만 더욱 드러낼뿐이다.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는 말이 있다.

대낮의 부엉이처럼 눈앞의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고 부려대는 부질없는 군사적객기는 파멸만을 부를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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