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이 예고된다
최근 남조선내부에서 《4월위기설》이 여론화되고있다.
그것을 요약해보면 《대선》기간 《대북선제타격》, 《남북군사분야합의파기》 등을 떠들어대던 윤석열패들이 벌써부터 군부패거리들과 작당하여 북남관계를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가고 정세를 걷잡을수 없는 지경에까지 끌고갈수 있다는것, 4월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이 2017년수준으로 강도높게 벌어질것으로 기정사실화된것만큼 이에 따르는 북의 초강도반발도 예상된다는것 등이다.
남조선에서 《4월위기설》이 정설로 되고있고 민심이 갈수록 흉흉해지고있는 원인과 책임은 명백히 남조선내부에서 찾는것이 당연하다.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도 현재 북남대결을 제창하는 윤석열의 당선과 군부세력의 화약내짙은 폭언, 수많은 무력과 무장장비가 동원된 북침전쟁훈련들의 강행 등이 남북관계의 돌이킬수 없는 파국과 군사적긴장고조로 이어지게 될것이다, 이는 곧 《4월위기설》의 근본핵을 이룬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사실 현 남조선당국이 외세에 추종하여 북남간의 합의를 헌신짝처럼 줴버리고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는 외세의 무장장비반입과 북침합동군사연습을 시도 때도 없이 감행하여 조선반도정세를 항시적으로 긴장시켜온 지난 시기의 나날들을 돌이켜볼 때 《위기》라는 말은 별로 새삼스러운것이 못된다.
현재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언론들에서 란무하고있는 《4월위기설》이라는 표현은 정확치 못하다고 주장하고있다. 즉 위기가 아닌 재앙이 예고되고있다는것이다.
일리있는 주장이다.
《선북비핵화》와 《대북선제타격》, 《남북군사분야합의파기》를 꺼리낌없이 줴쳐대며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헤덤비는 대결병자 윤석열이 《대통령》벙거지를 뒤집어쓰는것부터가 남조선에 최대의 재앙이 들이닥칠 징조이다.
이자가 이른바 《대선공약》에서 쏟아낸것처럼 외세와의 공조하에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극단적선택을 실천에 옮기는 경우 그로부터 산생되는 상상못할 피해는 고스란히 무고한 남조선인민들이 입게 될것임은 너무도 자명하다.
윤석열패들에게 속아 전쟁광에게 표를 던져주었던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 벌써부터 실망과 후회, 격노를 표출하며 자신들을 타매하는 분위기가 형성, 고조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끝으로 남조선호전광들이 북침열에 들떠 외세의 무장장비반입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 《규모확대》니, 《야외실기동》이니 하며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강행한다면 그 후과는 파국적일것이며 호전광들은 때늦은 후회와 함께 고달픈 시간을 보내게 될것임을 강조해둔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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