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제1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계속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령적서한을 열혈의 심장마다에 간직하고 사상제일주의기치높이 혁명의 위대한 새 승리를 앞당겨나갈 전체 참가자들의 충천한 열의속에 조선로동당 제1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가 29일에 계속되였다.
강습회에서는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혁명의 영원한 최전선인 당사상전선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사상의 거대한 힘을 총폭발시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해나가려는 당중앙의 의도를 가슴깊이 새긴 참가자들은 서한의 기본사상과 정신에 립각하여 지난 기간의 사업정형을 심도있게 분석총화하였다.
평안북도당위원회 비서 주철남동지, 만경대구역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일배동지, 안주시당위원회 비서 리정호동지, 함흥시당위원회 비서 전명식동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당위원회 비서 림남진동지, 혁명사적지도국 국장 리태진동지,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당위원회 비서 박남진동지, 강원도당위원회 부장 구석철동지, 의주군당위원회 책임비서 정태산동지, 맹산군당위원회 부부장 전철남동지, 장풍군 국화리당 부비서 오철수동지, 배천군 수원농장 초급당부비서 정환철동지, 남포해운사업소 초급당부비서 전위룡동지, 태탄군당위원회 비서 박학철동지, 연탄군당위원회 부장 김철규동지, 량강도당위원회 부장 리경선동지, 만수대창작사 사장 우응호동지, 부전군당위원회 부부장 고영철동지, 황해북도당위원회 지도원 김남철동지 등이 토론에 참가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서한은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이 전면적발전에로 이행하는 력사적단계의 요구에 맞게 당선전부문 사업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일으킴으로써 우리 당, 우리 제도의 제일가는 위력인 정치사상적힘을 백배로 강화해나가기 위한 가장 명확한 방략과 묘술을 밝힌 불멸의 대강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들은 조선로동당 제1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를 각별히 중시하시며 새시대 사상혁명수행에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필승의 지침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전체 강습회참가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한결같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토론들에서는 오직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는 인민의 일편단심의 바통을 굳건히 이어주기 위한 위대성교양, 충실성교양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참신하게 벌려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열혈충신, 참된 애국자들을 수많이 키워낸 선전선동사업경험들이 소개되였다.
토론자들은 인민의 복리증진을 당과 국가의 최고활동원칙으로 내세우시고 불철주야의 헌신과 로고를 바치시며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을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더 깊이 새겨주는것은 당선전일군들의 사명이고 본분이라고 강조하였다.
해당 단위에 깃들어있는 당중앙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폭넓고 깊이있게 반영한 교양자료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평범한 근로자들이 받아안은 당의 크나큰 사랑에 대한 실감있는 해설로 대중의 심장마다에 충성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준 우수한 경험들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토론들에서는 사상사업을 당사업의 중핵으로,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키고 힘있게 내밀어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총발동함으로써 당정책관철에 앞장선 단위들의 성과가 언급되였다.
토론자들은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대중을 당정책관철전에 사상적으로 궐기시키는것이 단위발전의 근본방도이라고 강조하였다.
선전선동사업의 직접적담당자인 당선전일군대렬을 튼튼히 꾸리고 그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갈 때 당사상사업에서 실제적인 개선을 가져올수 있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전당이 선전원, 선동원이 될데 대한 당중앙의 의도대로 당위원회의 모든 사업을 사상사업으로 일관시키고 일군들 누구나 선전선동사업을 선차적으로, 적극적으로 벌리도록 요구성을 높임으로써 당의 방침관철에서 뚜렷한 진전을 가져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주체의 사상론을 억세게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과정에 창조된 귀중한 경험들을 일치하게 긍정하면서 전체 참가자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실정과 결부하여 토론들을 청취하였다.
토론들에서는 과감한 공격정신으로 사상전의 불길을 지펴올려 혁명적대고조를 일으킨 혁신적인 일본새와 사업방법들도 소개되였다.
토론자들은 당정책관철의 성패를 좌우하는 기본열쇠를 사상전의 포성을 힘차게 울리는데서 찾고 조건이 불리할수록, 어렵고 방대한 과제가 나설수록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사상사업의 침투력을 부단히 높여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항일유격대의 전통을 이어받은 산 정치사업, 당결정관철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실천적모범으로 선전선동의 실효를 증폭시키면서 하나가 열, 열이 백, 천을 움직이도록 하였다고 말하였다.
노래소리가 울려야만 선전선동사업이 잘되는것으로 여기던 굳어진 도식과 틀을 깨고 모든 정치사업을 실지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마음과의 사업, 정신력발동의 중요한 계기로 전환시킨 경험들은 청중을 감동시켰다.
토론자들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정신력을 총분출시켜 당이 맡겨준 혁명과업수행에서 이룩한 자랑찬 결실들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사상사업의 위력이자 당정책관철의 실천적성과이며 그것은 당선전일군들의 혁신적이며 책략적인 작전과 혁명적열정에 의해 증폭된다는 귀중한 진리를 체득하였다고 강조하였다.
토론들을 경청하면서 참가자들은 우리 당의 대중령도방법을 철저히 구현한 참신한 선전선동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다시금 새겨안았으며 자기 지역, 자기 부문과 단위의 구체적인 실정과 근로자들의 준비정도에 맞게 정치사상사업을 실효성있게 공세적으로 벌려나가는데 비약의 지름길이 있다는것을 확고하게 인식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