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는 지지률이 보여주는것은
《대선》직후인 3월 2주 52. 7%, 3주 49. 2%, 4주 46%.
갈수록 계속 하락하는 윤석열의 지지률, 이것은 지난 3월 28일 남조선의 어느한 여론조사기관이 발표한 통계자료이다.
윤석열이 련일 《김치찌개》, 《믹스 커피》 등으로 《국민과의 소통중시》, 입만 벌리면 《민생》을 떠들어온데 비하면 참으로 초라한 《성적표》라고 해야 할것이다.
이를 두고 지금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은 현 《정권》에 대한 적대와 반감으로 일관된 윤석열의 음흉한 속심과 《대선공약》의 기만성과 허황성이 여지없이 드러났기때문이라고 평하고있다.
타당성이 있는 주장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대선》기간 윤석열은 《내 사전에는 정치보복이라는 단어가 없다.》며 《법》과 《원칙》을 운운하였는가 하면 기회가 있을 때마다 호남지방의 발전과 청년문제해결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호남발전공약》들과 《청년공약》들을 입버릇처럼 외워왔다.
하지만 윤석열의 행실은 어떠하였는가.
《대통령》당선자라는 벙거지를 뒤집어쓴 지난 20일 남짓한 기간 이른바 《성과》를 내고있다고 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내부를 들여다보자.
이 위원장자리에는 현 《정권》의 대내외정책을 사사건건 시비하고 비난하던 《국민의 당》대표 안철수가 틀고앉았는가 하면 주요요직들에는 김성한, 김태효, 최상목과 같은 리명박, 박근혜역도에게 추종하던 인물들과 《검찰개혁》에 반기를 들었던 검사들,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였거나 적페대상으로 몰리웠던자들이 대부분 차지하였다. 더우기 언제 《호남발전공약》을 떠들었던가싶게 인수위원 24명가운데 전라도출신은 단 한명이고 청년들은 애당초 외면하고있다가 《청년무시》라는 반발이 일어나자 마지 못해 20여명을 있으나마나한 실무보좌진에 끌어들였다.
그러니 누구인들 머리속에 정치보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않을수 있고 거짓말공약에 침을 뱉지 않겠는가.
이외에도 지금 남조선에서 물의를 일으키고있는 《대통령》사무실 현 국방부이전문제라든가, 감사위원 인사권문제, 그 무슨 《회동》문제 등으로 구권력과 거세찬 마찰을 빚은 사실들을 놓고보면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이 떠들어온 《국민통합》이니, 《청년존중》이니 하는 공약들이 한갖 민심을 회유하기 위한 기만술책, 거짓공약이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거짓은 오래 가지 못하는 법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 윤석열의 행태를 두고 《현 정권의 정책들에 대한 란도질 예고》, 《검찰공화국출현의 서곡》, 《살벌한 정치보복의 광풍이 몰아칠것》, 《시작부터 허울만 남은 공약》 등으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한마디로 갈수록 하락하는 윤석열의 지지률은 지금 남조선민심이 어떠한가를 가늠할수 있게 하는 《풍향계》라고 할수 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