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3rd, 20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경루동에 일떠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를 돌아보시였다

주체111(2022)년 4월 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구역 경루동에 일떠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를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히용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김여정동지, 현송월동지, 김용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설계기관 및 시공단위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루동에 일떠선 특색있는 다락식주택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과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고있는 각 부문의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과학자, 교육자, 문필가를 비롯한 근로자들에게 안겨주시는 사랑의 보금자리이다.

우리 인민들의 보다 유족하고 훌륭한 생활조건과 수도의 문명수준, 주체건축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하여 특별한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한해전 경치좋은 수도중심부의 보통강기슭 명당자리에 다락식, 다층, 소층살림집들과 편의봉사시설들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특색있는 주택구를 일떠세울데 대한 구상을 밝히시고 지난 1년간 수많은 설계형성안들을 검토해주시고 건설에서 나서는 크고작은 문제들을 모두 풀어주시며 정력적으로 지도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지도에 의하여 일떠선 새로운 형식의 특색있는 주택구는 주민들의 생활에 최대의 편의를 보장해줄수 있게 훌륭히 건설되였으며 호화로운 살림집들이 주변환경과 잘 어울리게 형성되고 이 일대의 원림록화가 개선됨으로써 도시의 문명수준과 보통강반의 풍경이 천지개벽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택구를 오랜 시간 돌아보시면서 지난 1년동안 건설자들이 당의 건설정책을 높이 받들고 당결정관철을 위해 정말 수고가 많았다고, 건설자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로력적헌신에 의하여 수도의 중심부에 우리 당의 건축미학사상이 철저히 구현되고 현대성과 편리성이 훌륭히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주택구건설의 본보기가 창조되였다고, 당중앙은 이에 대하여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경루동에 일떠세운 본보기적인 새로운 형식의 주택구건설경험은 전국적판도에서 살림집건설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목표밑에 우리 당이 내세운 당면한 중앙과 지방의 건설과업집행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거듭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중앙과 지방의 각급 설계기관들에서는 이와 같은 건축 및 경관설계에서 확립한 기준,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널리 받아들이고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생활상요구에 맞게 분야별 설계리론수준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각 설계기관과 교육기관들에서는 특히 원림경관설계의 세계적수준을 세밀히 고찰하고 원림조성기준과 방법을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는 사업을 잘하며 우리식의 경관설계리론을 확립하고 독창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우는데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도시경영부문과 설계기관들을 비롯한 해당 단위들에서 수도와 전국의 도, 시, 군소재지들의 환경개선을 위한 원림설계를 과학리론적으로 선행시키고 원림화사업을 해당 지역의 자연지리적특성과 현대적추세에 맞게 발전지향적으로 실현해나가기 위한 강한 대책을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건설부문 사업은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제고하고 인민들을 우리식 사회주의문명에로 선도하는 중요한 정치적사업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주체건축의 발전전략에 대하여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날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형태의 살림집내부를 돌아보시며 건설정형을 료해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살림집들의 내부가 구조적으로 주민들의 가정생활에 편리하게 잘 꾸려졌다고 하시면서 근로자들에게 보다 훌륭한 살림집들을 또다시 안겨줄수 있게 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뜻깊은 태양절전야에 각 부문들에서 선발된 대상세대들에 입사증을 전달해주고 준공식을 의의있게 진행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전체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민헌신의 뜻을 높이 받들고 문명강국의 터전을 굳건히 다져나가는 보람찬 건설투쟁에서 세계를 앞서나갈 야심만만한 정신으로 더 높은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갈 불타는 결의로 충만되여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박정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담화

주체111(2022)년 4월 3일 로동신문

 

남조선군부의 반공화국대결광기에 대하여 우리 인민과 군대가 반드시 알아야 하겠기에 나는 이 담화를 공개한다.

남조선국방부 장관 서욱이 지난 1일 《륙군 미싸일전략사령부》 개편식이라는 자리에 나서서 위험한 망발을 쏟아냈다.

남조선국방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남조선군이 사거리와 정확도, 위력이 대폭 향상된 다량, 다종의 미싸일을 보유하고있다고 허세를 부리면서 우리의 미싸일발사징후라는것을 거론해들며 발사원점과 지휘, 지원시설을 선제적으로 정밀타격할 능력과 태세에 있다고 망언을 늘어놓았다.

서욱은 또한 저들이 앞으로도 적을 압도할수 있는 장거리, 초정밀, 고위력, 다양한 탄도미싸일을 지속개발해나갈것이라면서 우리를 적으로 지칭하며 군사적대결의지를 숨김없이 드러냈다.

핵보유국에 대한 《선제타격》을 운운하는것이 미친놈인가 천치바보인가.

대결의식에 환장한 미친자이다.

지금 조선반도는 정전상태에 있다.

더우기 첨예한 군사적긴장이 지속되고있는 현 상황에서 사소한 오판과 상대를 자극하는 불순한 언동도 위험천만한 충돌로, 전면전쟁의 불씨로 될수 있다는것은 누구나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이러한 환경과 지금의 정세속에서 우리를 겨냥하고 줴친 국방부 장관의 도발적인 망발에서 남조선군부의 반공화국군사적대결광기가 어느 정도인가에 대하여 쉽게 알수 있다.

남조선국방부 장관이 선제타격을 거론하며 우리를 걸고든 이상 나도 우리 군대를 대표하여 길지 않게 한가지만 명백히 경고하겠다.

만약 남조선군이 그 어떤 오판으로든 우리 국가를 상대로 선제타격과 같은 위험한 군사적행동을 감행한다면 우리 군대는 가차없이 군사적강력을 서울의 주요표적들과 남조선군을 괴멸시키는데 총집중할것이다.

남조선군부는 대결적망동으로 정세를 더욱 긴장시키지 말아야 한다.

항상 겁을 먹고 불안에 떨면서 저들 국민을 안심시키고자 허세도 부리고 대결적망발을 내뱉는다는데 대하여서는 잘 알고있는데 더이상의 객기는 부리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

 

주체111(2022)년 4월 2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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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1(2022)년 4월 3일 로동신문

 

지난 1일 남조선국방부 장관은 우리 국가에 대한 《선제타격》망발을 내뱉으며 반공화국대결광기를 드러냈다.

핵보유국을 상대로 《선제타격》을 함부로 운운하며 저들에게도 결코 리롭지 않을 망솔한 객기를 부린것이다.

미친놈이다.그리고 쓰레기이다.

동족끼리 불질을 하지 못해 몸살을 앓는 대결광이다.

이자의 분별없고 도가 넘은 《선제타격》망발은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더욱 악화시켰다.

우리는 이자의 대결광기를 심각하게 보며 많은 문제들을 재고하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

남조선은 국방부 장관이라는자가 함부로 내뱉은 망언때문에 심각한 위협에 직면하게 될수도 있다.

남조선군부가 우리에 대한 심각한 수준의 도발적인 자극과 대결의지를 드러낸 이상 나도 위임에 따라 엄중히 경고하겠다.

우리는 남조선에 대한 많은것을 재고할것이다.

참변을 피하려거든 자숙해야 한다.

나는 이자의 객기를 다시 보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

 

주체111(2022)년 4월 2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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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주체111(2022)년 4월 3일 조선중앙통신

 

1일 유엔인권리사회 제49차회의에서 이른바 반공화국《인권결의》라는것이 강압채택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미국의 불법무도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산물인 《인권결의》를 우리 국가에 대한 엄중한 주권침해행위, 정치적도발로 강력히 규탄하며 전면배격한다.

공정한 국제사회가 인정하듯이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해마다 들고나오는 반공화국《인권결의》는 진정한 인권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하고 조선인민의 진정한 권리와 리익을 말살하기 위한 가장 정치화된 적대적수단에 불과하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국가활동과 사회생활전반에 구현되여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인민의 권익이 최우선, 절대시되고있으며 인민대중의 리상과 요구에 철저히 부합되는 가장 참다운 인권이 향유되고있다.

인종차별과 타민족배타주의, 녀성폭행, 어린이권리침해, 경찰폭력, 총기류범죄를 비롯한 온갖 사회악과 제도적인 인권유린행위들이 판을 치고있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가소롭게도 《인권재판관》행세를 하는것 자체가 기만과 위선, 파렴치와 이중기준의 극치이다.

우리는 유엔인권리사회가 인권의 정치화, 선택성, 이중기준을 배격하고 공정성과 객관성의 원칙에서 대화와 협력을 통하여 세계적인 인권보호증진에 이바지해야 할 본연의 사명을 망각하고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부당한 정치적목적실현의 도구로 전락되고있는데 대하여 강한 우려를 표시한다.

국제사회는 인권문제가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의하여 다른 나라들에 대한 주권침해와 내정간섭, 무력침공과 제도전복의 구실로, 길잡이로 악용되고있는 엄중한 추이에 대하여 응당 각성을 높이고 철저히 반대배격해야 할것이다.

인권은 국권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적대행위를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우리 인민이 목숨처럼 귀중히 여기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와 진정한 인민의 권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할것이다.

 

주체111(2022)년 4월 3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강철전사들이여, 철정광은 념려말라!

주체111(2022)년 4월 3일 로동신문

철산봉에 맥동치는 백절불굴의 의지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
1.4분기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한 기세로 성과를 확대하며 계속 전진

 

 

철산봉에 백절불굴의 의지가 맥동치고있다.

새 승리를 향한 올해 진군길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강철전사들과 한전호에서 견인불발의 투쟁을 벌리며 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굳건히 지켜가고있다.

어렵고 부족한것은 한두가지가 아니다.또 해야 할 일은 방대하다.하지만 이들은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의 기풍을 높이 발휘하며 1.4분기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으며 그 기세로 계속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사상과 정책을 결사옹위하고 결사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영원한 전통으로 이어나가야 한다.》

철산봉의 광부들은 말한다.자기들이 철정광을 꽝꽝 생산하여 철의 기지들에 보내주어야 강철전사들이 더 많은 쇠물을 뽑을수 있다고.

매일과 같이 하는 평범한 이야기이지만 그속에는 금속공업의 생명선을 지켜섰다는 무산로동계급의 비상한 자각이 비껴있다.

지난 1월초 겨울철의 불리한 일기조건은 철광석생산에 적지 않은 난관을 조성하였다.철산봉에 때없이 휘몰아치는 칼바람은 채굴설비들과 륜전기재들을 떵떵 얼구어놓았다.설비들의 만가동보장에 필요한 부속품과 자재들도 긴장하였다.

허나 드넓은 로천분광산과 파쇄장, 선광장을 비롯한 일터마다에서는 이곳 로동계급의 불같은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지금 강철전사들이 어떻게 투쟁하고있는가.그들에게 더 많은 철정광을 보내주어야 할 우리가 난관앞에 주저하는것은 경제건설의 1211고지의 한개 전호에서 물러서는것과 같다.순간도 전진을 멈출수 없다!

백절불굴의 신념과 의지는 완강한 실천으로 이어졌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댔고 걸린 문제를 풀기 위해 기술자들과 한밤을 꼬박 새우기도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이였다.

용을 쓰며 가동하던 회전식착정기에서 이상현상이 나타났다.시급히 어느한 부분품을 교체해야 하는 긴급한 정황이였다.덩지큰 그 부분품을 들어옮기자면 기중기가 있어야 하였다.안타까운것은 당시 로천채굴장에 기중기가 없는것이였다.

조건이 보장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시간을 쪼개가며 생산돌격전을 벌리는 철산봉의 광부들에게는 이것이 절대로 통할수 없었다.

즉시에 필요한 지구, 장비들을 갖추고 수리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격전이 벌어졌다.1월의 강추위속에서 수리전투를 벌린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

하지만 이들은 그 시각도 철강재생산을 늘이기 위해 분투하고있을 강철전사들의 모습을 그려보며 마음의 신들메를 더 바싹 조여맸다.하여 회전식착정기를 짧은 시간동안에 수리하고야말았다.

로천분광산의 광부들이 강추위속에서 이렇듯 굴함없는 투쟁을 벌리고있을 때 보장부문의 로동계급은 일분일초를 어떻게 이어가고있었는가.

올해 첫 전투에 진입하면서 련합기업소에서 중시한 문제의 하나는 부속품을 미리 확보하는것이였다.련속생산공정으로 이루어진 련합기업소에서 어느 한고리만 튀여나가도 철정광생산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수 있기때문이였다.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보장부문의 로동자, 기술자들이 들고일어났다.이들은 파철을 자체로 수집하여 주강로의 숨결을 지켰다.부속품생산을 앞세우기 위해 한사람이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안고 선반기앞에 붙어살다싶이 하였다.

이런 불같은 투쟁이 있어 벨트콘베아의 굴개는 물론 마광기의 안붙임, 각종 치차들을 비롯하여 설비가동에 필요한 부속품생산이 종전보다 훨씬 늘어나게 되였다.

그것은 곧 철산봉의 거세찬 숨결로 이어졌다.이런 헌신적인 투쟁을 벌리며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1.4분기 생산계획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완수하였다.

이들의 로력적위훈은 굴지의 철생산기지 강철전사들을 크게 고무해주었다.

강철전사들이여, 철정광은 념려말라!

지금 이 시각도 철산봉의 광부들은 강철전사들과 이런 마음속대화를 하며, 난관을 용감히 박차며 계속 전진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갈수록 격화되는 대립과 갈등

주체111(2022)년 4월 3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윤석열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패들과 청와대사이의 마찰과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있다.

현 집권자의 인사권행사문제를 놓고서도 알수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패들은 임기가 얼마남지 않은 현직 《대통령》이 공공기관장들을 임명하는것은 자제해야 한다, 새 《정부》가 새 사람들을 가지고 일할수 있게 협력해야 한다고 억지를 부리며 강박하고 이에 현 집권세력은 인사권은 임기기간 《대통령》의 고유한 몫, 이전 보수《정권》에서도 마지막까지 인사권을 행사하였다고 반박하면서 팽팽하게 맞섰다.

특히 최근 현 집권자의 《한국은행》 총재와 감사원 감사위원임명문제를 놓고 윤석열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패들이 크게 반발해나선데 대해 청와대는 이미 윤석열측과 협의한 문제, 《대통령》에게 부여된 권한행사라고 맞받아치면서 두 패거리들사이의 마찰은 더욱더 격한 감정싸움으로 번져지고있다.

한편 윤석열패들의 현 《정부》색갈지우기에 청와대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대립은 더욱 격화되고있다.

윤석열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패들은 새 《정부》에 대한 민심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부동산정책, 《탈원전정책》을 비롯한 현 《정부》의 각종 정책실패를 부각시키며 모두 뒤집으려 하는가 하면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은 정치적반대파들을 통제감시하던 기구, 녀성가족부는 수명을 다한 부서라고 하면서 청와대와 행정부를 전면개편하겠다고 열을 올리고있다.

이에 대해 청와대가 《통합》과 《협치》의 자세가 아니다, 현 《정부》에서 한 일들을 무작정 부정하며 《정부조직개편》의 근거로 삼는것은 옳지 않다고 반발해나서자 윤석열패들은 《적반하장》은 끝이 없다, 도적이 제발 저려 한다, 청와대는 반드시 개편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한편 윤석열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패들이 청와대에 요구하는 방역지원금지급을 위한 추가예산편성문제도 청와대가 재정당국과 《국회》의 론의를 지켜보겠다, 관여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회피해나서고 이에 윤석열패들이 빨리 협조해나서라고 고아대는 공방전속에 한치도 전진하지 못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언론들과 각계층속에서는 《한치 양보도 없는 구권력, 신권력들의 대립은 한국의 망신거리가 아닐수 없다. 기른 개에게서 발뒤축 물리운격이 된 당국자의 신세 또한 정말 가련하다.》, 《화합이니, 통합이니 하는것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다. 윤석열세력은 정치보복에 여념이 없는듯하다.》, 《민생은 안중에 없이 권력싸움, 기득권싸움에만 정신팔려있으니 녹아나는건 국민뿐이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이라는 비난과 조소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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