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재침책동은 영원한 파멸에로 이어지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이 《전자작전대》를 조직하였다.
《전자기파령역에서의 대처능력강화》의 미명하에 조직한 이 부대는 2021년이후 규슈 및 오끼나와를 중심으로 전국의 주둔지들에 순차적으로 신설되고있는 전자전전문부대들을 통솔하게 된다고 한다.
일본의 이번 《전자작전대》조직은 우주와 싸이버,전자기파령역에서의 군사작전태세를 완비하기 위한 책동의 일환이다.
이미 밝혀진바와 같이 일본이 《안전보장을 위한 새 령역확보》를 구실로 벌리고있는 싸이버부대들의 통합이요,《우주작전군》의 발족이요 하는것들은 다 《자위대》의 활동반경확장과 전쟁수행능력제고를 위한것이다.
일본은 오래전부터 우주와 싸이버공간,전자기파령역을 륙지와 해상,공중에 이어 재침실현의 주요 《전장》으로 삼고 그것을 장악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부대창설,군사훈련 등을 벌려왔다.
최근에는 《자위대》무력이 싸이버기술을 겨루는 그 무슨 국제경기대회라는것을 일본에서 벌려놓았으며 태평양상에서 외세와의 협동하에 전자전훈련을 강행하였다.
기동타격력과 작전능력 등 전반적인 군사력이 세계적수준인 일본이 그 작전범위를 우주와 싸이버,전자기파령역에로까지 확대하려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무력사용의 불의성과 선제공격의 정밀성,효과성을 보장하기 위한것으로서 침략전쟁준비를 완성하자는데 있다.
우주와 싸이버,전자기파령역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발빠른 움직임은 일본반동들의 재침야망책동이 매우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금 일본은 저들의 모든 군사력증강이 우리 나라와 중국 등 주변국을 과녁으로 하고있다는데 대하여 조금도 숨기지 않고있다.
지난날 저들의 식민지로 있던 나라들을 그 무슨 《위협적인 실체》로 규정한데 이어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운운하는가 하면 《자위대 전투기가 상대국의 령공에 들어가 공격하는것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망언도 거리낌없이 내뱉고있다.
벌어지는 사태는 일본의 침략적정체를 더욱 선명히 해주고있다.
일본이 재침개시를 선포할 시기는 각일각 다가오고있다.
현 시기 일본을 넘보는 나라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일본이 그 누구의 《위협》을 운운하며 저들의 해외침략책동을 합리화하려드는것은 철면피와 적반하장의 극치이다.
일본은 옳바른 정신으로 주변국들을 다시 살펴보는것이 좋을것이다.
달라진 현실을 애써 외면하며 헛된 재침소동에 매달린다면 다시는 솟구칠수 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박히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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