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시민단체들 경상남도지역에서 미군기지철회를 요구하는 투쟁 강력히 전개
4月 12th, 2022 | Author: arirang
지난 7일 남조선언론 《통일뉴스》에 의하면 《2022전국미군기지 자주평화원정단》이 시위행진투쟁 3일째인 6일 진해미군기지앞에서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전쟁기지반대! 주권회복! 2022전국미군기지 자주평화원정단 경남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더 이상 미국의 지배와 미국의 군화발에 치여살수 없다, 앞으로 미군기지반대투쟁을 전 민중과 함께 지속적으로, 본격적으로 해나갈것이라고 자신들의 투쟁의지를 밝혔다. 이어 평화는 전쟁세력을 이 땅에서 몰아냄으로써 지켜진다고 하면서 자주, 민주,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투쟁할것이라고 결의하였다.
계속하여 단체는 경상남도지역에서 활동하는 로동,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올해 반미투쟁을 결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한 후 《싸드》반대투쟁을 이어가고있는 김천으로 이동하였으며 《싸드》반대김천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시위투쟁을 벌리고 앞으로의 투쟁방향을 토의하였다.
단체는 다음날 성주로 이동하여 소성리주민들과의 련대투쟁을 진행하고 대구지역 미군기지반대투쟁을 벌릴 계획을 밝혔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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