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활발해지고있는 진보정당들의 련대움직임

주체111(2022)년 4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7일 정의당과 진보당, 로동당을 비롯한 진보정당들과 로동단체인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민주로총)이 서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서로 련대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날 발언자들은 지난 《대선》때 진보정당들이 후보단일화를 약속하였지만 제각기 당리당략만을 추구하면서 분렬과 대립으로 날을 보내다나니 보수세력에게 어부지리를 주었다고 반성하면서 진보진영의 단결과 혁신만이 승리를 이룩할수 있게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위해 민주로총과 진보정당들이 서로 토의하여 공동정책과 공동공약을 제시하고 단일후보를 결정하며 이렇게 선출된 단일후보는 소속에 관계없이 모든 진보정당들이 응원하는 방식으로 당선시키는 선거련대, 정책련대를 실현할것이라고 이들은 밝혔다. 이와 함께 《량당체계》타파와 《선거제도》개혁을 위한 공동대응, 련대투쟁도 벌려 진보정당들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목소리를 더욱 높여나갈것이라고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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