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사대매국은 비참한 말로를 재촉할뿐
최근 남조선위정자들이 사대매국에 환장이 되여 돌아치고있다.
지난 4월초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을 미국에 보냈던 윤석열패당이 이번에는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이라는것을 일본에 급파하였다. 또한 얼마전 윤석열은 서울에 날아든 미국무성 대조선특별대표라는자와 쑥덕공론을 벌리였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것은 북남관계와 조선반도평화를 완전결딴내고 민족의 머리우에 재앙만을 몰아오게 될 희대의 대결병자, 매국역적들의 반민족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윤석열패당이 상전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줴쳐대는 《물샐틈없는 한미공조》타령은 미국에 간도 쓸개도 다 섬겨바치려는 얼간망둥이짓외 다름아니다.
이로써 윤석열과 그 패거리들은 리명박, 박근혜역도도 무색케 할 특등사대매국노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원래 다른 나라와 민족을 분렬, 리간시키고 서로 싸우게 하여 어부지리를 얻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인 침략수법이다.
미국이 줄창 《동맹》과 《공조》, 《방위공약》 등을 제창하는것은 결코 윤석열패당이 고와서가 아니라 저들의 지휘봉에 따라 동족대결에 나서도록 부추김으로써 향후 5년동안 저들의 리속을 채우려는데 있다.
지난 70여년간 남조선이 미국의 식민지로, 전쟁연습터로, 대국들의 각축전장으로 되였다는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다.
그런데도 윤석열패당이 동족대결야망과 잔명부지를 위해 한사코 미국의 갓끈에 매달리고있으니 세상에 이런 얼간망둥이, 멍텅구리가 또 어디 있는가 하는것이다.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이라는것을 일본에 보낸것도 마찬가지이다.
도대체 윤석열패당에게 조선민족의 피가 흐르는가고 묻지 않을수 없다.
과거 일제의 피비린내나는 만고죄악에 대해 아직까지도 아무런 사죄와 배상도 하지 않고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외곡된 력사관을 심어주고있는자들이 누구이며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과 강제징용피해자들을 모독하는짓도 서슴지 않는자들이 또 누구인가.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를 제땅이라고 우겨대고 저들의 강제징용관련시설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등록하려고 교활하게 책동하는 등 날이 갈수록 더욱 오만방자하게 놀아대고있는것이 바로 일본반동들이다. 최근에는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참배와 공물봉납놀음까지 공공연히 벌려놓아 우리 겨레와 아시아나라 인민들의 격분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섬나라족속들과 관계개선을 떠벌여대는것이야말로 천년숙적인 일본의 과거범죄를 백지화해주고 사무라이들에게 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천하역적행위가 아닐수 없다.
흘러온 력사는 민심을 거역하고 민족반역을 일삼는 추악한 사대매국노들에게 차례질것이란 수치스러운 파멸밖에 없다는것을 철의 진리로 새겨주고있다.
친미친일에 환장이 되여 돌아치던 리명박, 박근혜패당의 종말이 바로 그러하였다.
윤석열패당이 사대매국행위에 계속 매달리는것은 곧 저들의 비참한 말로를 재촉할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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